재료:당면 두줌,메밀 한줌,청양고추 3~4개,어묵,단무지,부추,통깨,김가루(없으면 통과),솔치 20마리정도
양념소스:고춧가루 2술,간장3술,다진마늘 1술,다진파 2술,참기름,깨소금
당면은 미리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해 둡니다
불리지 않고 삶으니 쫄깃함보다는 좀 질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부들부들 불려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냄비에 솔치랑 청양고추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달인의 비법하나-어묵을 사용하는데 이 어묵을 데치는 물에 청양고추를 넣는다
비빔당면에 들어가는 어묵은 채썰어서 데칠거에요
이때 그냥 맹물에 데치지 않고 이렇게 청야고추육수에 데쳐야 더 맛있다네요^^
팔팔 끓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그 물에 어묵을 데쳐냅니다
깔끔하게 데쳐낸 어묵과 단무지 데쳐서 양념한 부추를 준비해두어요^^
메밀물을 끓여서 그물에 불린당면을 부들부들해질때까지 삶아냅니다
달인의 비법둘-당면을 맹물에 삶으면 아무 맛도 나지 않으니 메밀끓인물에 삶아낸다
이렇게 메밀물에 삶으면 당면에 구수해 진다고 합니다
당면을 삶을동안 양념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달인의 비법셋-비빔당면 소스는 고추장을 넣지 않는다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내고 간장으로 감칠맛을 내줍니다
잘 삶긴 당면은 찬물에 행구어 준후 체에 건져 놓아요^^
그릇에 당면을 닮고 단무지 어묵 부추를 넉넉히 올려주고 양념소스도 올려줍니다
위에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금상첨화에용^^
비비기 전에 어묵 데쳐낸 국물을 조금 부어주면 잘 비벼진답니다
국제시장에서 먹은 비빔당면도 국물이 조금 있더라는요^^
첫댓글 맛있겠습니다 ~~
아...한번 해먹어야 겠네요...
맛있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롭네요^^
부산의 명품 당면!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