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에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26)를 데려오기 위해 무려 2억 5,000만 파운드(약 4,356억 원)를 제시할 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스(27)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굴리엘로 라라 씨는 포르투가 아직 AS 로마와 마르티네스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첼시에서도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발렌시아는 당초 예정된 프랑스의 센터백 아딜 라미(28)의 AC 밀란행이 연기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그를 1,000만 파운드(약 174억 원)에 데려가라고 대신 제안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맨시티에서 노리고 있는 SS 라치오의 스트라이커 케이타 발데 디아오(19)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울리세 사비니 씨는 디아오가 다음 주에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아오는 스페인에서 태어난 세네갈 선수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CA 산 로렌소 데 알마그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어린 공격수 앙헬 코레아(19)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아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된 밀란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노체리노(29)는 올 시즌이 끝나면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언론들은 로마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파울리뉴 파울루 베세라 마시에우 주니오르 '파울리뉴'(25)를 임대해올 계획이며, 차후 그를 완전히 영입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트로)
리버풀은 바르샤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부과한 선수 영입 금지 조치에 대해 항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스페인의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22)의 영입을 1,200만 파운드(약 209억 원)에 최종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미러)
스페인의 RCD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키코 카시야(27)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아스날과 맨유가 카시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22)는 현재 임대된 발렌시아로 얼마든지 완전 이적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로메우는 최종 결정은 친정팀인 첼시가 내릴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프랑스 리그 앙의 디펜딩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 여름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1)를 영입하는 데 실패할 경우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30)를 데려올 것입니다. (풋볼 다이렉트 뉴스)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오는 6월 12일(현지시각)에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까지 올 여름의 선수 영입을 모두 끝내고 싶어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학손 마르티네스(27)는 맨유로 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로마의 관심을 뿌리칠 생각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은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트(19)를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28)는 PSG에서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언론들의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구단 측에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까지 자신의 거취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러)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오는 화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아틀레티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0)를 대신해 어떤 선수를 출전시킬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은 이번에도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33) 대신 다른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가디언)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마타(25)는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이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모예스 감독은 맨유에 부임한 첫 시즌부터 매우 끔찍한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더 선)
아스날의 일부 선수들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무려 25%의 연봉 삭감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3)가 유럽에서 리더십이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가디언)
맨시티의 구단 수뇌부에서는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이 올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실패할 경우 경질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그를 계속 믿고 갈 방침입니다. (더 선)
에버튼은 벨기에 대표팀의 미드필더 케빈 미라야스(26)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자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를 이끌고 있는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이 갖고 있는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무패 기록을 깨는 팀이 어쩌면 자신들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로니클)
첼시의 스티브 홀런드(43) 수석코치는 팀의 센터백 존 테리(33)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5),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33)이 조만간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올림픽 육상의 100m와 200m 금메달리스트인 우사인 볼트(27)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24)이 지난 수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바르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을 당시 보여준 빠른 스피드에 적잖이 놀란 모양입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인도 캘커타의 뒷골목에서 맨발로 축구를 하는 라지브 로이(16)라는 어린 스트라이커가 맨유에서 훈련을 받게 됐습니다. 맨유의 스카우터들이 인도 최고의 유망주들을 뽑는 대회를 보러 왔다가 이 소년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저 라지브 로이라는 선수가 지금 당장 중미로 투입되어도 클레버리보다 잘할듯
인도 소년 열심히 해보길
리버풀이 테요로 만족 못할때가 오다니ㅜ
노체리노 잘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프랑스여도 바스크 혼혈이면 가능합니다
국적으로 나누지는 않조 바스크 민족이 스페인과 프랑스가 만나는 지점쪽에 위치해있어요.
북부쪽~
메시를 4000억에..
노체리노 별로던뎅
라미 괜찮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