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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rfT/1bb51ead981b13211c78c32bd455fa65bb8d755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xrfT/1bb51ead981b13211c78c32bd455fa65bb8d7550" data-origin-width="965" data-origin-height="649"></div> ♤.해돋이 / 박고은 굽이치는 물결 너머 불쑥 치솟는 붉은 해 삼라만상이 잉태하듯 순간, 벅찬 감동에 냅다 지르는 함성 해 솟았다! 온 누리 환히 비춘 광명의 빛, 꿈틀대는 빛살 초점 하여 숨 고르는 가슴아 천지 번뜩이며 출렁이는 뜨거운 불덩이 저 희망찬 해를 안아라 환희의 해를 품으라 시집'한 사랑을 그리며'<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kGCzT/btrfUOZdNk8/Za3ayr6HLqK4WAUEBOTEyk/tfile.mp3" autoplay="" loop=""></audio>"><div data-ke-class="article"><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kGCzT/btrfUOZdNk8/Za3ayr6HLqK4WAUEBOTEyk/tfile.mp3" autoplay="" loop=""></audio></div></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 <style>body ,#primaryContent{background-image:linear-gradient(90deg, #ffffff 15%, transparent, transparent), url(&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3ff8fb1ae2bce1a499bd7472cc486974f7f61db8&quot;), url(&quot;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3ff8fb1ae2bce1a499bd7472cc486974f7f61db8&quot;),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nr/18276f2c5d7efcc3f3e1031b856515853c695737);;background-attachment:fixed; background-color: #ffffff ;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op 0px right -50px, top 0px right 550px; background-size: 85% 100%, 42% 42%, 42% 42%}</style> "><div data-ke-class="article"> <style>body ,#primaryContent{background-image:linear-gradient(90deg, #ffffff 15%, transparent, transparent),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3ff8fb1ae2bce1a499bd7472cc486974f7f61db8"),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3ff8fb1ae2bce1a499bd7472cc486974f7f61db8"),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nr/18276f2c5d7efcc3f3e1031b856515853c695737);;background-attachment:fixed; background-color: #ffffff ;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op 0px right -50px, top 0px right 550px; background-size: 85% 100%, 42% 42%, 42% 42%}</style> </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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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해돋이

박고은시인 추천 6 조회 252 24.01.01 08:0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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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박고은시인
작성자 24.01.01 08:21

첫댓글 ^❤️^대망의 해를 품고 갑시다!!

새해 소원성취하시고
승승장구하시며
福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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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꽃
24.01.01 13:42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일출광경에 가슴 후끈했답니다
박고은시인
작성자 24.01.01 14:54

^❤️^환한 해처럼 반가운 님~
2024년 건강하시고
새해 福 밚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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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철
24.01.01 13:50

붉은 해가 솟아 오르듯
고은님의 기분도
늘 신나는 시간들만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24년 한해에는
하고싶은 소망 다
이루어지시고
아프지 않는 한였음좋겠습니다~
박고은시인
작성자 24.01.01 15:13

^❤️^새해 첫날 반가운 두철님~
희망차고 신나는 2024년였으면...

늘 건강하시고 福 많이 받으소서!

원본보기
새 해
24.01.02 14:36

희망차고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업어다가 친구들과 공유 하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고은시인
작성자 24.01.03 05:54

네^♡^새 해님~고맙습니다!
믿음 돈독한 우정꽃 피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본보기
미지공
24.01.03 15:58

희망찬 해 환희의 해를
하담삭 안고 갑니다

새해에도 가슴을 울리는 글
많이 쓰시옵길~요.

더불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박고은시인
작성자 24.01.04 11:11

네^♡^반갑습니다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운건필 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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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
24.01.05 22:26

새해엔 각자의 꿈과 나라의 꿈 모두 풍성한
열매 거두면 좋겠군요.
오늘 선곡으로 Giovanni - Sofia's Dream 잘 감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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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시인
작성자 24.01.06 09:58

네^❤️^오랜만에 반가워요^^ 유니아님~

그래요, 이땅에 모든 이들이 나라가 풍요롭길!
유니아님도 복 받으시고
이름처럼 예쁜 꿈 이루세요!
흐르는 음악처럼..차향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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