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Shaq32어이가 없네요 릅론이 마이애미 갔을때 클블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기억 못하세요?? 클블 구단주는 공개적으로 저주까지 했어요. 릅론 디시젼 이후 쌍수 들고 환영하던 분이 fa로 듀란트가 골스 간거 비난 글 올리고 지우기까지 했잖아요? 어지간해서는 댓글 안다는데 전형적인 내로남불하는 님 모습보면 정말 기가 차네요. 그냥 좋아하는 선수 연예인 응원이나 하세요.
@Over the MJ클블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기억하죠. 그래서 패배를 안겨준 팀으로의 이적이 아닌 타팀으로의 단순한 이적이라는 가정을 달았잖아요? 이 말이 무슨 내로남불을 보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비난글은 정말 저 맞나요? 듀란트 이적 관련해서는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의 기록과 OKC에서의 기록밖에 쓴 기억이 없어서요.
@HEAT!Shaq32디시젼쑈가 이제는 꽤 오래되기도 했고, 르브론이 승리자 & 컴백 후 우승을 하면서 희석되기는 했지만 당시 디시젼쑈를 한다고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분석은 '클블에 남으려는거구나'였죠 꽤 적지않은 기간 거취에 대해서 애매한 입장을 취했던 르브론이었지만 설마 이적을 결정하고나서 그런 '쑈'를 할거라고는 당시에는 너무도 생각하기 힘들었으니까요 이제는 안티도 많은 르브론이지만 그때만 해도 진짜 팬 + 우호적인 타팀 팬이 훨씬 많은 시기였기도 하고요
@HEAT!Shaq32제가 댓글까지 달았다가 댓글이 10개가 안된 상태에서 지워졌는데 기억을 못 할까요? 일년에 댓글 10개도 채 안다는 라이트 회원이? 우승을 하기 위해선 결국 모든 팀의 정점에 선다는 얘기인데 라이벌이 아닌 팀도 있나요? 릅론이건 kd건 우승을 쉽게하기 위한 이적인데 거기에 경중을 두는게 더 이상해 보이네요.
@Over the MJ전 릅팬인데 이적한거 자체는 문제아니라고 보지만 쇼때문에 릅도 잘못했고 욕먹을만했는데 반성하고 복귀 작년우승으로 어느정도 속죄했다고 생각하구요. kd도 골스로 가는 행보로 욕먹는건 그 선수가 지는 짐이라고 생각해요. 완전힌 못씻어도 좋은모습 보여주고 어떤식으로든 감동이나 보상명분을 주면서 차차 씻어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kd는 아직 짐을 덜어내려면 몇년은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경중을 따져서 누가더 착한이적이냐하는게 웃기긴한데 솔직히는 쇼빼고 이적자첸 르브론거가 더 착한이적이아닌가 싶어요 ㅋ
@벨로나KD는 이미지를 중요시했으면 애초에 골스 오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 오클을 어느 순간부터 직장개념으로 생각했기에 골스 온 것도 이직 개념으로 생각하고 온 것 같아요. 그리고 골스가 우승했고 골스에 만족하니 골스에 남겠죠. 이번에 페이컷해서 남는다는 얘기도 나왔을 정도인데요.
지금은 전혀 아닐거 같지만 미래는 모르죠 르브론이 이적한 이후 몇 년간 그가 캐브스 복귀할 때 환호를 받으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테니까요 듀란트도 사실상 르브론의 전처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 모를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서버럭을 중심으로 플옵에 진출하기도 했고, 아직 더 나아질 여지도 있기 때문에 그를 원하는 '간절함'이 생길지가 의문이기는 하네요
갠적으론 무조건 복귀 시도한다고 봅니다. 오클에서 어떤 반응 보일지, 그리고 몇년뒤일텐데 그때 샐러리가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요. 좀더 손쉬운 우승을 위해 자기가 프로에 오면서 수년간 공들여 쌓은 이미지 다 버렸죠. 골스에서 우승커리어 쌓으면 이제 남는건 그 이미지 복구죠. 이미지 복구를 위해선 오클컴백밖에 답이 없어요. 듀란트맘도 그걸 위해 뒤에서 은근 노력하는거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요... 단순한 이적후라면 모르겠지만 치욕스러운 패배를 안겨준 팀으로 도망간 선수를 환호해줄리가요.. 아마 지난 플레이오프가 끝난후처럼 오클에서는 우승할 자신 없어서 오지도 않을거 같고여..
친구들이랑 쉽고 즐겁게 여러번 우승 하겠다며 쑈까지 한 선수도 홈타운으로 복귀해서 잘 뛰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요?? 제발 님이 응원하는 선수 쉴드치는걸 뭐라 안할테니 다른 선수 깍아 내리지 좀 마세요.
@Over the MJ 여기서 제가 무슨 르브론 쉴드를 쳤나요? 르브론도 만약 보스턴을 갔다면 캐브스 팬분들이 환호 안해줬겠죠.
@HEAT!Shaq32 어이가 없네요 릅론이 마이애미 갔을때 클블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기억 못하세요?? 클블 구단주는 공개적으로 저주까지 했어요. 릅론 디시젼 이후 쌍수 들고 환영하던 분이 fa로 듀란트가 골스 간거 비난 글 올리고 지우기까지 했잖아요? 어지간해서는 댓글 안다는데 전형적인 내로남불하는 님 모습보면 정말 기가 차네요. 그냥 좋아하는 선수 연예인 응원이나 하세요.
고향 팬들에게 치욕을 안겨준 디시젼쑈 vs 치욕스러운 패배를 안겨준 팀으로의 이적, 르브론이나 듀란트가 가지는 약점인데 전자가 후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힛샼님말이 맞죠; 왜케 흥분하시지. 르브론이랑 비교좀하지마세요. 73승 버스타러간 선수 열심히 실드치시네요. 르브론은 그래도 홈타운이었고 자기가 진팀으로 가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클엔 이미 엠브이피가잇어요 오클팬들도 복수를 바라지 돌아오는건 전혀안바랄듯
@Over the MJ 클블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기억하죠. 그래서 패배를 안겨준 팀으로의 이적이 아닌 타팀으로의 단순한 이적이라는 가정을 달았잖아요? 이 말이 무슨 내로남불을 보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비난글은 정말 저 맞나요? 듀란트 이적 관련해서는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의 기록과 OKC에서의 기록밖에 쓴 기억이 없어서요.
@Boost350 릅팬이니까 맞아 보이는거죠. 릅팬도 듀란트 팬도 아닌 제가 보기엔 둘다 도긴개긴이에요. 그렇다고 릅론 이적할 때 비난한적도 없고요. 왜 릅론 팬들이 kd이적을 두고 못까서 안달들인지 모르겠네요.
@키드가 되고싶어요~~^^;; 하긴.. 디시젼 쑈도 지금 썬더팬들 같은 감정을 느꼈을거 같네요. 듀란트도 시간이 지나면 또 모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HEAT!Shaq32 디시젼쑈가 이제는 꽤 오래되기도 했고, 르브론이 승리자 & 컴백 후 우승을 하면서 희석되기는 했지만 당시 디시젼쑈를 한다고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분석은 '클블에 남으려는거구나'였죠 꽤 적지않은 기간 거취에 대해서 애매한 입장을 취했던 르브론이었지만 설마 이적을 결정하고나서 그런 '쑈'를 할거라고는 당시에는 너무도 생각하기 힘들었으니까요 이제는 안티도 많은 르브론이지만 그때만 해도 진짜 팬 + 우호적인 타팀 팬이 훨씬 많은 시기였기도 하고요
@HEAT!Shaq32 제가 댓글까지 달았다가 댓글이 10개가 안된 상태에서 지워졌는데 기억을 못 할까요? 일년에 댓글 10개도 채 안다는 라이트 회원이? 우승을 하기 위해선 결국 모든 팀의 정점에 선다는 얘기인데 라이벌이 아닌 팀도 있나요? 릅론이건 kd건 우승을 쉽게하기 위한 이적인데 거기에 경중을 두는게 더 이상해 보이네요.
@Over the MJ 전 릅팬인데 이적한거 자체는 문제아니라고 보지만 쇼때문에 릅도 잘못했고 욕먹을만했는데 반성하고 복귀 작년우승으로 어느정도 속죄했다고 생각하구요. kd도 골스로 가는 행보로 욕먹는건 그 선수가 지는 짐이라고 생각해요. 완전힌 못씻어도 좋은모습 보여주고 어떤식으로든 감동이나 보상명분을 주면서 차차 씻어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kd는 아직 짐을 덜어내려면 몇년은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경중을 따져서 누가더 착한이적이냐하는게 웃기긴한데 솔직히는 쇼빼고 이적자첸 르브론거가 더 착한이적이아닌가 싶어요 ㅋ
@키드가 되고싶어요~~^^;; 그해가 르브론 이미지 추락의 최고였죠. 디시전쇼로 시작해서 기침조롱에 리얼월드까지. 역대급 어그로 혼자 다 가져갔을겁니다 ㅋㅋㅋ
KD본인의 명분도 그리 많지않고(르브론은 클블이 본인의 진짜 고향팀이라는 명분이 있죠)실리적으로도 딱히 이득이 없구요.
그리고 이미 러스가 KD있을 때보다 더더욱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로 우뚝섰기 때문에 굳이 올 필요가 없습니다.
@벨로나 KD는 이미지를 중요시했으면 애초에 골스 오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 오클을 어느 순간부터 직장개념으로 생각했기에 골스 온 것도 이직 개념으로 생각하고 온 것 같아요. 그리고 골스가 우승했고 골스에 만족하니 골스에 남겠죠. 이번에 페이컷해서 남는다는 얘기도 나왔을 정도인데요.
@벨로나 근데 그 이미지라는걸 생각했으면 자신이 했던 말 모두 뒤엎고 골스로 이적하지 않았을겁니다.
뭐, 사람 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르는 부분이 있긴하지만요 ㅋ
@벨로나 오 말 들어보니 그럴 수 있겠네요. 뭐 미래에 가봐야 알겠지만요.
@벨로나 오, 듣고보니 벨로나님 의견이 설득력 있네요.
다만 썬더로의 컴백이 이미지 세탁이건 뭐건 별로네요 ㅋㅋㅋㅋ
@벨로나 썰 들어보니 굉장히 즉흥적이네요ㅎㄷㄷ
@Thunder 성적을 떠나서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엔 듀란트보단 러스가 더 매력적인거 같단 생각은 이전부터 했습니다. 내년엔 성적도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듀란트도 딱히 갈 이유가 ㅎㅎ
지금은 전혀 아닐거 같지만 미래는 모르죠 르브론이 이적한 이후 몇 년간 그가 캐브스 복귀할 때 환호를 받으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테니까요 듀란트도 사실상 르브론의 전처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 모를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서버럭을 중심으로 플옵에 진출하기도 했고, 아직 더 나아질 여지도 있기 때문에 그를 원하는 '간절함'이 생길지가 의문이기는 하네요
굳이 뭐하러가요.
1년 우승하려고
온갖 욕&비난 받으면서 나왔을까요.
우승했다고 돌아가면
모양이 더 빠지죠.
아무도 모르죠. 아마 듀란트 본인도 모를 거에요. 지금 안간다고 다짐했다 한들 듀란트 본인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 사람은 누구나 바뀌니까요. 이미 자신의 생각을 한번 바꿔봤는데 또 바꾸지 말라는 법은 없죠. 하지만 안왔으면 좋겠네요.
좋아할리가 있나여
OKC가 팀을 엄청 키워서 70승 정도 하는 우승후보 0순위가 되서 플옵에서 골스를 이기면 다음 시즌 듀란트는 바로 돌아갈겁니다 ㅎㅎ
골스에서 커리어를 쌓고 은퇴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농구 스타일도 골스가 더 좋아보이구요
갠적으론 무조건 복귀 시도한다고 봅니다. 오클에서 어떤 반응 보일지, 그리고 몇년뒤일텐데 그때 샐러리가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요.
좀더 손쉬운 우승을 위해 자기가 프로에 오면서 수년간 공들여 쌓은 이미지 다 버렸죠. 골스에서 우승커리어 쌓으면 이제 남는건 그 이미지 복구죠. 이미지 복구를 위해선 오클컴백밖에 답이 없어요. 듀란트맘도 그걸 위해 뒤에서 은근 노력하는거 같던데....
웨스트브룩은 너무개인기스타일이라서 갈수있어도 안갔음합니다
never
뭐 그림이 좋던 안좋던 듀란트가 복귀한다고 하면 무조건 받아줄 겁니다.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듀란트가 온다는데 거절할리가 있나요?
르브론은 클리블랜드가 홈타운인데 듀란트는 OKC가 홈타운이 아니라서 서브룩이 원클럽맨이 될 수도 있는 OKC로 복귀할 의미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