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장님과 비교하는건 많이 무리입니다.
이번시즌에 0:3에서 역전우승했으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스토리가 더해져서 조던의 아성을 넘볼 기회를 받았겠지만.
실패함으로서 마사장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현지언론이나 분위기가 탑5정도로 보고 있는데, 은퇴를 하면 어느정도(1-2단계) 순위 하락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파이널에 8번이나 진출한것만 하더라도 대단한 기록이라고 보입니다.
골스가 가로막고 있겠지만 그래도 동부에 있는한...(ㅠㅠ) 그래도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보이구요.
각종 누적스탯도 무시못할 수준이고. 앞으로 왠만한 선수들은 조던의 아성을 넘기 위해서는 르브론부터 넘어야 할텐데.
고졸이후 바로 나와서 큰부상없이 스탯을 쌓아온터라 무시못할 스탯이 쌓였고 은퇴시점에는 스탯적으로는
거의 탑에 가까울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르브론을 사랑하는 입장에서라서. 듀란트가 엄청난 퍼포먼스로 우승트로피를 가져갔지만
아직까지는 현역탑은 르브론으로 보이고, 2000년대 이후 활동한, 현시대와 후시대의 선수들은
조던을 넘기 위해서는 르브론이라는 큰산부터 넘어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직은 현역탑은 르브론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아님 이제부터는 듀란트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커리일까요?
ps: 어그로를 끌기위한 글은 아니구요 ^^;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올시즌 실력만 놓고 보았을때 탑은 듀란트라고 봅니다. 부상 땜에 퍼스트팀 못탓을뿐 실력으로 밀린건 아니죠. 올시즌 듀란트는 공수에서 완벽했습니다.
르브론이 미네,랄 정도? 가도 지지고볶고잘할것같네요
실력만 탑.
파이널을 두고 누구 한 명만 데려가야 한다면 전 듀란트 선택하겠습니다.
르브론이 아직 킹입니다
그냥 이젠 듀랜트 커리 서브룩 하든 카와이 등과 함께 탑티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르브론이 탑이라고 생각 하지만 이젠 누가 듀란트가 탑이라고 한다면 수긍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듀란트는 2인자 느낌이 너무 강했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많이 바뀔것 같습니다. 내년엔 듀란트의 시대가 올듯
커리 탐슨 듀란트 그린 파출리아
커리 탐슨 르브론 그린 파출리아
어디가 승수를 많이 쌓을까요?
90년대 이후 압도적인 선수는 개인적으로 조던, 샤킬, 르브론 이렇게 딱 셋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