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 1학년 수학 시험에 나온
문제랍니다
동생이 사과 5개를 가졌는데 형이 사과
3개를 먹어도 되겠느냐? 고 동생한테
물어보니 응.먹어. 하고 동생이 대답 했는데
그럼 나머지 사과는 몇개냐? 라는
문제 였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당연히 5-3=2 라는 답을
얻어내기위한 문제였는데 그 1학년은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영원히 풀지못할 수수께끼인데
그 문제에 "윤리"가 빠졌다는 내용 입니다
"어째서 형이 이유없이 동생사과를 그것도 세개씩이
나 요구했으며 저학년이 사과를 세개씩
이나 먹을수 있느냐의 문제가 제기되었답니다.
이 문제는 모신학대학 유경동 교수가
제기한 것 이라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미삼아 올린 글입니다
문제를 못푼 그 아이에게 다시 자세한 상황 설명을 하였더니 이해하고
답을 풀었다는 내용입니다
오해에서 2번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동생의 사과를 세 개나 뺏어 먹고
남은 게 처음부터 없었으면서요.ㅎ
그거 이해되내요.ㅎㅎ그런답을 유추해 내신 별꽃님이 대단 하십니다
윤리 가 들어가는군요
간단한 초교생의 산수 문제에 ㅎ
그런거 같습니다.세상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정답은없다는 말이 나올법 하죠.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윤리라~~
초딩1년생에게 너무 과한 문제였네요...ㅎㅎ~
그 아이가 풀지 못한것은 문제출제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겠죠.ㅎㅎ
참 할 일 없는 신학대학 교수로군요
받아 놓았다가 나중에 먹을 수도 있지요
저런 쓸데없는 논쟁은
전혀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이 다 없어질 것입니다
신자수 감소를 보면 그렇습니다
ㅎㅎ 그 대학교수가 문제를 낸게 아니고 문제를 못푼아이에 대한 분석을 한겁니다.제가 충분한 설명이ㅇ부족햇군요
수학을 윤리로 풀려는 것
그 자체가 무리지요
수학은 수학일 뿐,
하지만 문제제기도 잘 못 되었네요
그런 식으로 문제를 내면 안 되는데 . . .
형이 사과 다섯 개를 가졌는데,
동생에게 세 개를 주면 몇 개 남느냐는 식으로 물어야지요 ㅎㅎ
수학은 숫자놀음 그자체입니다
초딩 1년생한테 무리한걸 바라네요
예전 대입 본고사 수학문제는 풀이과정도 맞아야 되지 답만 맟추면 틀리는 거였죠
형이 나쁘다 그쵸
동생것을 뺏어 먹으니까요 ㅎㅎ
그냥 편하게 읽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뭐?
고개만 갸웃둥하고 갑니다.
좀 그렇긴 하네요.
수학은 그져 수학일뿐이지
윤리의 잣대로 숫자를 잰다는 것은 조금
무리일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