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뵌분들 해송님과 레인님 그리고 참좋다님 그런데 왠지 전혀 낮설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모랄까 톡수다방 만의 기운 이랄까 그러니까 오픈마인드의 방분위기가 조성되어 그어떤 것이든 스폰지 처럼 흡수력이 뛰어 나서 일까 암튼 첫대면인데도 전혀 어색함도 낮설음도 없이 금새 쉽게 어우러 질수가 있었다 오늘 첨뵌 큰언니 "레인님" 유명한 소설가 이시다 작가 생활 30년이 넘으신 처음 만났는데 어디서 함께 활동했던것 처럼 참 정겹게 다가온 누님 해서 앞으로 우리 톡수다방에 정말로 글쟁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그리고 우리 톡방에 자주 오시는 해송님 모랄까 은은한 말톤의 여성스럽고 조용 하면서도 몬가 카리스마가 스며있는 모랄까 종갓집 맏며느리 같은 느낌 이랄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해송님 그리고 오늘 톡방에 신고식을 하시고 참석하신 참좋다님 예전 삶방에서 함께 댓글로 커뮤니케이션을 일으켰던 관계로 더더욱 편안하게 만날수 있었고 듬직허니 큰형같은 정많은 그런 형아 같다는. 글구 울 구슬아기 얼굴은 앳대 보이지만 나이배기란 말에 모두가 놀랄만큼 젊음을 유지하는 거기다 언니들 살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참 톡방엔 허투른 사람이 없단걸 다시한번 알게된 ...
전생에 분명 나라는 구하지 못했다 하나 몬가 업적을 남긴넘이 아니고선 이런 훌륭한 이력을 가진 울회원을 얻게되니 거기다 울톡방의 살림꾼이며. 엄마같은 리디아 총무님이 계셔서. 전 고저 행복하고 신날뿐 이랍니다.
첫댓글 방장님과 촘무님이
합이 잘 맞으시니
방이 잘 돌아가나 봅니다
지금처럼
오래도록
서로 잘 이끌어 가시옵소서~^~
여부가 있을까 ㅎ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
부럽습니다~~^^
농부의 아내는 이제 슬슬 가지치기한 나무도 줏어서 정리하고.
시어머니 생신 준비도
해야하고.
그래도 사진만봐도
좋습니다.
대리만족이랄까~~~♡
어마 울아가씨 자주오니 좋다 ㅎㅎ자주자주 보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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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럼 기대해도 실망안할거란 ㅎㅎ
아픈데없지?
@브리트니 땡큐 ㅎㅎ
우리 방장님
보시기에 좋으면
멋진것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톡방 회원님들
다음 정모에서
다정하게 인사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리다아언니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다들 그럴거야. ㅎㅎ
@지 존 그렇지요
모인분들 화이팅
@율리안 ㅎㅎㅎ
요즘 톡방이 제일 핫하네요
정모에 벙개에 저는 벙개가있는줄도
몰랐는데 퇴근하는 전철에서보게되었네요
평일은 어떤공지도 참석불가라서
관심을 안가지다보니 가족같은
분위기 넘 좋아요
아르미님이 관심 가져 주시니까 글치요 ㅎㅎ
내가 빠져 재미가 덜했을걸요? ㅋㅋ
글쵸..아무래도....ㅜ
알면 된겨 ㅎㅎ
ㅎ ㅎ
웃으면 복이와요
한잔술 쬐끔 했지만
풍건한 웃음 보따리
였습니다
소확행이였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