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컴사랑
    2. 서울사람
    3. 가으리
    4. 신여행
    5. 병주
    1. 김미주
    2. 여백원
    3. 중랑구애플
    4. 서군
    5. 송암잠실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하남일
    2. 김은미
    3. 법찬
    4. 홍마테오
    5. 멍때리기
    1. 미홍
    2. 철쭉꽃
    3. 예니
    4. 감사우먼
    5. 알로에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별꽃 추천 0 조회 422 23.08.23 09:3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23 09:55

    첫댓글 행복한마음으로
    한글자 한글자 새깁니다.

    선배님의 마음도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3 10:03

    63세 영지니님
    날마다 아이 같은
    웃음을 지으며 행복하세요.
    노래 부르는 아이입니다.ㅎ

  • 23.08.23 10:37

    @별꽃 너무너무 귀엽고
    행복스러워 보입니다.

  • 23.08.23 11:08

    @별꽃 선배님
    다섯아이와 엄니..
    다운받을려니 안되네요/ / ㅎㅎ
    노래 부르는 아이는 되는디..ㅎㅎ 저장하고싶어요..

  • 작성자 23.08.23 13:51

    @영지니

  • 작성자 23.08.23 14:07

    @나나사랑. 노래부르는 앞 모습입니다.ㅎ

  • 작성자 23.08.23 14:08

    요리하는 아이입니다.ㅎ

  • 작성자 23.08.23 14:09

    편물하는 아이이고요

  • 23.08.23 10:04

    가끔씩...
    놀래곤 합니다.
    예술(藝術)이란 분명 기교 (技巧) 이전에...

    자신의...
    심연에서 길어 올리는 짙은 감동의 샘이라고.
    지금 이 닥종이 인형 작품(作品)에서 그 감동을 길어 올렸습니다
    글 선물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고고 렛츠고로요

  • 작성자 23.08.23 10:02

    마초님.
    안녕하세요
    댓글의 깊이에 감탄합니다.
    등물이란 작품인데
    한국적인 추억에서
    미소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3 10:22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
    독특한 인생이 다부진 성격 이라 생각 했지요
    지금도 건강미 넘치니
    성공한 어머니상 아닐까요

  • 작성자 23.08.23 13:54

    지금도 건강미가 넘치다니 참 보기좋습니다.

  • 23.08.23 10:33

    그렇군요.
    다섯아이들을 품에안은 포근한 어머니상
    너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장한 어머니 상이구요.

  • 작성자 23.08.23 14:06

    다섯아이를 낳아 기른 여자 장한 어머니지요.
    20세가 넘으면 또 하나씩 유럽식으로 독립하고 그랬겠지요.

  • 23.08.23 10:46

    닥종이인형 전시회에 다녀오셨군요
    예전에 그분의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8.23 13:56

    그 분의 책이 유명했는데
    잊을만하면 전시회로 소식을 주네요.

  • 23.08.23 11:07

    "아이를 잘 낳는여자"
    닥종이작가인 그녀의 자서전이 처음 나왔을때 센세이션을 일으켜
    저도 한권 사본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탄3탄이 나오고
    나이 79면 우리나이로 80인데
    동갑인 디자이너 배용인가 하고 열애중이란것도 신문에서본 기억이나요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는 그녀의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23.08.23 14:05

    목연님
    맞습니다. 저도 이글을
    제목으로 아이를 잘 낳는 여자로 썼다가 바꾸었지요.ㅎ
    79세 배웅이란 디자이너와 열애중이라니 우와
    사랑도 열심히 하나봅니다.
    언제나 감사한 목연님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한다고 했군요.

  • 23.08.23 13:18

    요즘 아이 다섯 낳는 거 흔치 않지요
    예전에야 보통이었지만...

    재미있는 여자로군요
    그 아이들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다니...

  • 작성자 23.08.23 14:03

    그렇지요.
    용감하지요.
    작품에도 사랑에도 용감하고 열정적인가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23 14:05

    자유노트님
    그렇지요.
    예술혼이
    파란만장한 삶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편이 되고
    살아가는 힘이 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8.23 17:03

    예술가는 뜨거운 열정으로 작품에도 혼을 불어넣어 만들듯
    본인의 삶도 드라마틱하게 디자인 하며 멋지게 사는가 봅니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해서
    다섯명 씩이나 애국자 시네요

  • 작성자 23.08.23 18:39

    금빛선배님
    비가 쏟아지고 무더위가 사라졌네요.
    다섯명의 아이들은
    아마도 독일에서
    글로벌인재가 되었겠지요?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시길요.♡♡♡

  • 23.08.23 19:24

    울 어머니 생각이 나내요
    아들 오형제 키우신다고 고생하신 어머니가요
    김영희 화백의 글을 읽으며 그 분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3 20:07

    아들 5형제라
    어머니는 그 당시에
    며느리로서 최고의 칭찬을 들어셨겠습니다.
    아들 잘 낳는 여자로
    자랑스러웠고요.
    여동생의 시댁도 오동서라고
    그리 우애있게 지낸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3 21:11

    닥종이 인형 전시회
    어쩜 요런모습들이
    탄생할까
    신기해서 보고 또봐도
    신기합니다.
    예술가의 삶은 열정적이다
    그 열정이 식는다면
    더 이상의 작품은 기대하기
    힘들겠지요
    김영희 작가님
    사랑도 응원합니다.
    친구님 너무 예쁜
    인형 작품들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고마워요

  • 작성자 23.08.24 06:53

    굳모닝
    청담골님
    어젯밤은 추위서
    문닫고 잘 잤나요?
    저도 신기해서 보고 또 보았지요.
    8.26일까지 전시한다니
    인형의 값이 문득 궁금해지네요.
    즐거운 목요일이 되시길!

  • 23.08.23 21:32

    대단한 여서이십니다.
    작품 하나 하나 인상이 어찌 그리도 후덕한가요.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8.24 06:52

    낭만선배님
    비가 쏟아진 후
    시원하다못해 춥기도 합니다.
    인형의 인상이 하나같이 편안하고 후덕하지요.
    바라보면 웃음이 피어오릅니다.
    어제 내린 비가
    가을을 부르는 비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3.08.24 07:53

    젊을때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라는 김영희 씨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의 내용중 김영희씨는 독일에서도 대한민국 여인 답게 교육열이 강해서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거를 시기하는 이웃이 있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남 잘되는거를 시기하는 사람이 있다는거를 새삼 느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다섯 모두 교육을 훌륭히 시켰겠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8.24 08:14

    태평성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독일에서의 교육열이 강한 김영희님이셨군요.
    책을 많이 읽으시네요.
    충성!
    군대간 아들의 목소리 우렁차게 들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09:09

    참 대단한 한국의여성상 이시네요.
    닥종이 예술의 은은하면서도 수려한 인형들
    모습도 귀엽고요.
    어렸을적 못쓰는 종이를 물에 담구었다가
    잘게 썰어서 풀을 맥여서 그릇을 만들던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8.24 09:49

    무악산님
    와 멋진 할머님
    할머니의 그 방법이 지점토랍니다.
    종이죽인데 뼈대에 붙여 인헝도 그릇도 만드는 어린이들의
    미술재료입니다.ㅎ
    한지이나 두꺼운 종이가 닥종이라고 한다는데 김영희님의 닥종이 인형으로 자리매김했어요.
    실제로도 참 단단한 작품이더라고요. 닥종이 인형이 참 은은하면서도 수려하지요?
    염색을 거치기도 해서
    색깔이 고왔고
    하얀색도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6 15:52

    별꽃님
    감사합니다. 닥종이
    작가 김영희님 옛날부터 잘 압니다.

    "뮌헨의 노란 민들레"
    라는 책을썻고 연하의 독일 남자랑 결혼한 것도 그 후에 결혼생활도 잘 알고 있는데

    지금은 독일연하남 이랑은 헤어졌다니 궁금합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안내까지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26일까지라니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저녁 문 닫는 시간은 몇 시고 입장료가 있습니까~?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8.24 15:07

    금송선배님
    가보시게요?
    무료이고
    아침10시~오후 6시
    금토 이틀밖에 시간이 없군요.
    시청역3번
    출구에서 5분 거리라는데 헤맸고요
    큰길에서 왼쪽 골목으로 꺾어 좀들어가더라고요.
    조선일보 사옥옆
    조선일보 미슬관 맞은편인데 물어서 가셔도 찾을 수 있어요.

  • 23.08.24 21:22

    별꽃님~
    최고가 된다는 것
    정말 어려운 것인데
    김영희 닥종이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닥종이 작가로선 최고이지요
    한곳만 파고 들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영희 작가
    정말 긍지와 보람으로 사시는 분입니다
    이런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고마운 것이지요
    정말 서울에서 일년 만이라도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금 비가 많이 오네요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23.08.24 22:04

    인형작품은 모두 45점이라는데 제가 위의 찍은 사진들 엑기스만 보셔도 충분하십니다.
    서울 일년살이...
    전 지방마다 일년살이 하는 것이 제 꿈이었네요.
    그 꿈은
    1.이루어진다.
    2.안이루어진다가 정답입니다.ㅎ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