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께서 그리신 그림.. ㅠㅠ

[씨밤새]

"눈내리는 풍경" -강덕경 할머님

"고향집" -김복동 할머님

"버섯 공출" -김순덕 할머님

"씨앗 공출" -김순덕 할머님

"끌려가는 날" -김복동 할머님

"끌려가는 조선 처녀" -이용녀 할머님

"못다 핀 꽃" -김순덕 할머님

"젊은 날은 어디 가고" -김복동 할머님

[브렛만세]

오늘 EBS 시대의 초상이란 프로그램에서 이용녀 할머니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위안부라 하지마라...나는 피해자 이용녀다...엄마 아빠가 지어주신 이용녀란 이름이 있는데,,왜 위안부라 부르느냐...난 일본군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섹스를 한게 아니라 강제로 끌려간거다..그러니 위안부라 부르지 마라'..라는 말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그분들이 활짝 웃을날이 왔음 하지만...과거를 털어버리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이명박씨를 보니,,,,앞으로 최소한 5년은 그 분들이 더 눈물 흘리셔야할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dodoing]

가슴이 아파오네요.....정말 지못미다... 지금 우리나라 여중고생들 잡아서 성노리개로 쓴다고 생각해봐...소름....

[아쿠마 마타타]

김순덕 할머니가 젤 잘그리네요.

[푸른하늘~*]

두번째...그림은 정말 눈물이 나는군요..

[아니나다를까]

시위하고 이러는것보다....저 그림들 야스쿠니 앞에서 전시회 한번 갖죠.....

[유리날개]

할머님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고도 아무리 개념없다지만 함부로 "즐겨서 했다느니.."의 말을 하는 녀석들은 정말... 인간일까??

[나도한류스타¶]

아....

[매화향나비]

ㅠㅠ 할머니.. 언제쯤 사과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일산in걸]

할머니 돌아가시기전에 꼭 좀 보상과 사과를 정식으로 받았음좋겠네요,

[라이너]

아...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저 그림 그리신 할머님들 중에 지금은 이 세상에 안계신 분들도 계시겠죠...

[슈다이]

가슴이 답답해지고 진짜 눈물이 절로 나온다. 왜 일본은 계속 그 따위 태도로 저 분들의 가슴에 못을 박다 못해 다 찢어놨는데도 경제대국이라며 떵떵 거리고 잘 살아가는가 이봐 일본 니네가 언제까지 고딴 야비한 태도로 쭉 잘살것 같느냐 시발라마들아 !!!!!!!!!!!!!!!빡돌아

[일리야]

제가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나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셨으면...하루빨리 정식으로 무릎꿇고 사과받고 보상도 받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