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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오룡산 시살등
보라 추천 0 조회 83 14.12.28 08: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오룡산 시살등 

                      봉화봉~늪재봉~오룡산~시살등  

                                 

                 

 

 

              

                      

 

일시: 2014.12.25(목)
날씨: 맑음

o코스:  통도사~봉화봉~늪재봉~감림산~오룡산~시살등~한피기재~서축암~통도사

거리약 18 km   
참석: 밴드번개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7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2:05

학장→안부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북구보건소

09:30 통도사일주문

10:05 합장바우

10:30 양산302삼각점

11:00 봉화봉(483m)

11:23 늪재봉(559m)

11:30 감림산(548m)

11:43 임도차단기

12:00 안부




12:00~12:40

 중식(안부)

-

0:40'

-

12:40~17:00

안부→통도사

00.0km 0:00' 0.00/km

13:50  영축능선#13 오룡산(951m)

14:26  영축능선#12

14:46  영축능선#11

15:11 영축능선#10 시살등(981m)

15:23  영축능선#9  한피기고개

16:25  서축암

17:00  통도사 일주문



 

17:00~23:30

통도사→학장

0.0km 0:00' 0'00"/km

17:10 통도사출발

19:30 물금횟집뒤풀이

20:00 학장



종 합(산행)

18km

7:30'

2.4km/hr

 

 





12월 25일 성탄절

번개팀이 산행공지 약속장소 영축산문

 

9시 조금 넘어 도착 하였으나 

12번 버스로 이동하는 비봉루 흑기사 팀이 9시 30분경 도착하여 주차장 파킹하고 바로 출발 ^







영축산 반대 방향 오룡산을 바라보며

하천을 건너 들머리로 이동 합니다.







합장바우 전망대에 이르자 

통도사 경내 전체가 아래로 조망됩니다.






죽바우등 배경으로 단체







영축라인을 바라보며







양산302 삼각점 통과






임도 차단기가 있는곳 까지는 대체로 걷기 편한 길







시루떡 바위에서 웃어도 보고 ㅎ







봉화봉에서 잠시 휴식과 담소







지도에는 표시가 없지만 559 m 늪재봉

고도를 천천히 올려 갑니다.






봉우리 표시가 없는 감림산에서

소나무 동무삼아 포~즈







임도 차단기 지나 안부에서

10인용 쉘터 두르고 점심 40 여분....







영축산 맞은편으로 천성산 화엄늪이 누워 있고 

정각산 까지 능선이 이어 집니다.






그 옆으로 일광 방향인데

밋밋한 두봉우리는  달음산은 아닌것 같은 느낌









오룡산을 바라보며 삼거리에서 잠시 내려와

전망바위에서 파노라마 ^ (클릭 큰사진)






능동산 매봉 토곡산이 보이니 바로 염수봉에 도착 







영축능선의 끝번호 #13

오룡산에서, 앞날 전화가 와서 합류한 후배 오박사와 함께







영축산 방향으로 내려서니 등로는 얼어 미끄럽고

아이젠은 신었다 벗었다...







 

능걸산에서 우측으로 연속하여 담은 사진







영축산을 바라보며 #12번







시살등이 바로 다가 옵니다.








죽바우등이 보이는 시살등

오늘의 최고봉 영축능선 #10 울산 산오름 981m








비봉루님이 담은 단체






지나온 방향







영축능선 #9 한피기 고개


죽바우등 쥐바위 금수샘으로 진행 할려고 하였는데

겨울철 해가 짧아 여기서 하산하는 걸로 결정, 금수샘은 다음으로 기약합니다.








낙엽에 미끄러져서 ㅋㅋㅋ

흑기사 대장님은 내리막에는 조금 약한듯 ㅎ






한참을 내려 임도






자장암과 금수암 3거리







서축교 지나서 포장길 따라






해는 기웃기웃 서녁으로 넘어가고

그림자가 길어지는 칼바위 능선과 오른쪽으로 우람한 영축 !







통도사를 관통






철제 버팀목이 받치는 소나무 아아치 아래 지나서







일주문을 나서자 어둠이 밀려오고

크리스마스 예수님 생일날에 통도사 환종주 반바퀴 마감합니다.





 

 

물금 수궁횟집에 들러 뒤풀이

 

 


1인당 11,000원 음료 시원이 무한리필로

제법 거하게 매운탕에 밥까지 해결하고 상궁님 운전으로 편안하게 집으로 ~~

 

 

을묘년 지리산 천왕봉 일출산행을 기약하며

갑오년 쫑산행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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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9 10:21

    첫댓글 오호! 출발점이 어딘고 했더니만 하천을 건너야 되는군요. ^^
    저는 늘 훨씬 아랫쪽 뭔 재실이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면서
    아니다 싶었는데... 좋은 정봅니다. ㅎ
    고맙습니다.

  • 성탄절날 통도사 뒷산 한바꾸~ 정말 바람직한 산행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ㅎㅎ
    한피기고개에서 내려간적이 없는데 한번 시동을 걸어야 하지 싶구요, 임도길은 걸어본적이 있어 낯익습니다.
    정상은 잔설이 많이 남아 있네요. 하천 건너기는 물이 없는 동절기만 가능할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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