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상주점(점장 박기범)이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이마트 상주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입선(20명)이 부상과 함께 상장을 시상했으며, 피자와 치킨 등 푸짐한 간식을 후원하였다
상주아동복지센터 김명자 회장은 “매년 그림그리기를 통하여 아동들이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상주시는 금년도 아이돌봄 지원사업 계약 기간이 2014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15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상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아이돌봄 지원법령에 의한 서비스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등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아이돌보미 관리,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가정 관리,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추어 상주시청 여성청소년과(☎054-537-7340) 접수하여야 한다.
제162회 상주시의회(제2차 정례회)개회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에서는 12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62회 상주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평소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펼쳐온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며,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주요시책에 대하여 의견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정리추경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는 것으로 2014년도 상주시의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상주시 계림동 중덕보건진료소 준공
상주시는 12월 3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덕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115㎡에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환자대기실 등을 갖춘 중덕보건진료소가 준공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소통하는 사랑방,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상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명자)에서는 상주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에서 김채연(상주초, 4학년)양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상주점(점장 박기범)이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이마트 상주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입선(20명)이 부상과 함께 상장을 시상했으며, 피자와 치킨 등 푸짐한 간식을 후원하였다
상주아동복지센터 김명자 회장은 “매년 그림그리기를 통하여 아동들이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친구와 함께 하니 흥! 신명이 두배!
경북 상주시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김정범)는 12월 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함창중고등학교 강당에서 함창중앙초, 공검초, 이안초 학부모와 내빈들을 모시고 『작은 학교가 함께하는 학예발표회』를 펼쳤다.
1부 행사로는 그간의 공동학습여건조성, 다양한 공동 학습 전개, 특성화 학습 기회 제공 등 작은 학교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 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하여 농산어촌 학교군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렸다.
2부 행사인 학예발표회는 학교 단위로 참여하는 종목과 3개교 같은 학년 학생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종목으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알찬 무대를 마련하여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귀여운 1학년 동생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어울림 ‘리코더합주’, 깜찍한 율동, 멋스러운 부채춤, 흥겨운 소고춤 등으로 그동안 공동학습으로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맘껏 발휘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적은 수의 학생으로 인해 평소에 활동해 보지 못했던 부분을 인근 학교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여 연습하는 과정에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꿈과 재능을 키우는 참된 사람! 상주교육’실현
“힘들고 좌절할 때, 그래도 가정이 희망입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2일(화) 대회의실에서 2014학년도 하반기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 날 연수는 성신여중과 우석여고 학부모 7명으로 구성한 음악동아리 회원들이 ‘행복의 두드림’을 위한 난타 공연으로 시작하였다.
남교희 교육지원과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힘들고 좌절할 때, 그래도 가정이 희망입니다.”라는 명제와 함께 자녀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하였다.
강사로 나선 김성회박사(경북대 명예교수)는 ‘자녀와의 조화로운 대화 방법’을 2시간에 걸쳐 열강하였다. 손경화 학부모연합회장은 “자녀와 소통하는 조화로운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김박사의 강의를 상찬하였다.
‘꿈과 재능을 키우는 참된 사람! 상주교육’실현을 목표로 내세운 상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날 연수를 끝맺었다.
상주고등학교 1,2학년 선비 문화체험으로 인성 함양
상주고등학교 도산서원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정신을 가슴에 담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유복체험 예절 체험활동을 하고있는 상주고 학생들 모습
상주고등학교(교장 김순기)는 대학입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3학년을 제외한 전교생이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안동과 영주로 선비문화체험을 다녀왔다. 1학년은 지난 11월 28일(금)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에서 퇴계 이황 선생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국학진흥원에서 김병일(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사장의 ‘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퇴계 종택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육사 문학관에서는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로부터 이육사 시인의 삶과 가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도산서원에서는 서원의 유래와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유품, 그리고 선생이 무병장수 할 수 있었던 활인심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퇴계 이황 선생의 위패를 모신 상덕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알묘를 하는 의미 있는 체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퇴계 종택에서는 퇴계선생 16대 종손이신 이근필 선생의 강의를 들으며 뜻깊은 체험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체험활동을 다녀온 임세환군(1학년)은 “평소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님의 선비정신과 이육사 시인의 굳은 의지를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2학년은 11월 27일(목)~28일(금) 1박 2일간 경북 영주시에 자리 잡은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선비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유교문화와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떡메치기, 다례, 유복예절, 국궁, 선비체조, 선비음악 등의 체험활동과 선비문화특강, 문화유산탐방(소수서원)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과학성을 알게 되었고, 인성과 도덕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2학년 박찬들군(학생회장)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한옥체험과 떡메치기, 국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고, 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상주고는 60년 전통의 사학으로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평소에도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상주 향교에서 지속적으로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체결한 국제교류협약(MOU)을 통해 중국 문화 체험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김순기 교장은 “정신문화의 고장인 안동과 영주에서 학생들이 유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대비 1조 151억원 증액, 역대 최고 국비 확보 -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15년도 경북도내에 투자되는 국가투자예산이 11조 2,788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도 10조 2,637억원보다 1조 151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 SOC분야 1,351억원, R&D분야 389억원, 문화분야 2,036억원
환경분야 1,195억원, 농림수산분야 4,033억원, 기타 1,147억원
또한 민선 4기초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취임한 이듬해인 2007년도 2조원보다 5.5배가 증가한 규모이다.
김관용 지사는 년초부터 간부들에게 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수차례 당부하고,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실국장을 반장으로 한‘국가투자예산확보 T/F팀’을 일찌감치 가동함으로써 이루어 낸 결실이다.
특히, 경북도는 신규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중앙부처는 물론 기획재정부와 연구기관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국비 5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예비타당성 선정사업 3건과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김천~구미 국도 건설, 영덕 강구항 개발 등 신규사업 50개 사업을 반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들 53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조 8,397억원으로, 2015년 899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 경북도 경제활성화를 이룩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경북도는 오랜 숙원이던‘원자력클러스터’조성사업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국책사업인 원자력인력양성원 설립(총사업비 353억원)에 10억원이 반영되어 지금까지 진척이 없었다가 이제야 첫 단추를 꿰게 됐다.
경북도가 국가투자예산 11조원 시대를 열게 된 것은
계획단계에서 중앙부처와의 교감, 정부안 확정단계에서는 기획재정부와의 끊임없는 사업설명회 개최 등 전행정력을 집중 하였으며,
이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 개최, 정책보좌관과 수시간담회 개최 등 15명의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역할을 분담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했기에 가능했다.
특히, 경북도 예산담당관실 관계자들은 국회심의기간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인 이한성(문경․ 예천) 의원실에 캠프를 차려 정보교환과 증액 및 감액 대응책을 사전에 세워 한푼의 예산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국비 11조원 시대를 열게 해 준 지역구 국회의원 15명과 경북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헛되지 않게 광역 SOC인프라 구축, 미래첨단 산업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조기실현, 도민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시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사람중심 경북세상’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2014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대회
- 청소년들의 힐링 멘토!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격려의 장 마련 -
경상북도는 3일 오전 10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주최로 도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2014 경상북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멘토로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상담자원봉사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활동소감 발표와 지역별 활동 보고,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서는 청소년 상담 수혜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신규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4년 현재 도내 700명의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들이 친구관계, 학업, 진로결정과 같은 발달과정 상의 문제, 학교부적응, 가정학대,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청소년이 건강해야 우리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며,“경상북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청소년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
첫댓글 박선희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추워요
^^잘보고가요 언니.
좋은오후되세요^^
박선희씨 매일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