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월) 11시 금봉제일교회(송영기 목사)에서 동교역자(회장 이형연 목사, 새비전교회) 월례회로 모여 1부 예배 2부 회의 3부 오찬 순으로 진행 됐다.
서기 강태복 목사(선목교회)의 인도로 신앙(사도신경)고백, 찬송 370장, 문 선 목사(왕성교회) 기도, 회장 이형연 목사의 "상주심을 바라보자(히 11:23-26)" 제하의 설교했다. 이 목사는 "22회 월드컵도 우승을 바라보고 열심히 뛴다. 모세도, 아브라함도, 야곱도, 요셉도 상주심을 바라보고 온갖 고난을 이겨냈다.
문준경 전도사님,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이기풍 목사도 상 주심을 바라며 순교까지 하셨다. 우리도 상 주심을 바라고 다음 세대가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540장, 본 교회 송영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인사나눔 시간 후 가진 회의는 박익현 목사(천성교회)의 회의 시작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은급위보고, 신안건, 기타토의가 있었다.
정우평 목사의 동안 여러가지로 기도해 주신 일에 대한 감사의 인사, 본 교회 인사 및 광고, 하창우 목사(우두중앙교회)의 식기도 및 마무리기도가 있은 후 안굴전길 53에 위치한 1박2일 굴구이(대표 조준기)로 이동, 식사교제를 나누며 대화시간을 가졌다.
모임 내내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열고 주의 은혜와 사랑을 나눴다. 특별히 교회설립 20주년(2002. 11. 15 설립)을 맞이해 기념품을 마련, 증정해 주고 다과와 만난 굴구이, 굴죽을 제공해 준 금봉제일교회에 감사했다.
또한 첫 손자를 품에 안게 된 송 목사 부부에게 박수를 보내는 등 사역으로 지친 몸을 쉬며 용기도 얻고 새 다짐과 결단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12월 26일, 서덕리교회(서생석 목사)에서 총회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사역현장으로 향했다. 목사회원 17명, 사모 11명 참석.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