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축제를 다녀와서~

[나리카]

2008년 10월 8일 ~ 10월 12일

제 17회 자갈치 축제

토림(土林) 오카리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10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공연이 딜레이 되어

7시 40분 경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리카,  김 영희,  청림 입니다

[야옹이]

어머..미리알았으면 갓을껀데 .. 나리카님.... 연주활동이 활발하신데요..^^ 이궁 갔으면 좋았을껄... 안타까워라..

[나리카]

알리기에는 넘 떨려서요 소문안내구 조용히 다녀왔어요...죄송함다!!

[착한소년]

토림이면 흙나무 오카리나?

[나리카]

흙과 나무가 어우러진 숲에서의 오카리나 소리는 정말 좋아서 토림으로 이름 지었답니다~

[이쁜 훈]

아니? 비밀스레 살째기 다녀오셨네..귀띔해 주시지....공연도 보고 구경거리 먹거리 많았을텐데...

[나리카]

미안하구 송구스러워서 ....생각했던것 보다 관중들 굉장히 많더라구요....

[포도송이]

ㅋㅋ수고 했어요 ~~ 나리카님 ..댄스교실에서 잠시 쉬면서 컴앞에 앉았네요,정모때 꼭 만납세당 ㅋㅋ

[나리카]

바쁘시네요,,,, 댄스 열심히 하여 이쁜모습의 사진 꼬옥 올려 주세요~

[이쁜 훈]

와~~! 전 몸치라서 댄스 말만 나와도 경기..대학때 교양으로 무용이 있었는데 넘 못해서 아는 의사 쌤한테 허리 아프다고 가짜 진단서 끊어 가서 맨날 출첵만 하고 레포터로 끝낸 전설이 있습니다요..ㅋㅋ.

[나리카]

아우 훈님은 정말 몬하는 없어요...

[히드라]

오랜만이네요...^^ 나리카님은 뒷모습만 봐도 알아봅니다요...ㅎㅎ

[나리카]

한번 본사람은 꼭기억을 하고 다음번에 가면 알아가지고요... 도둑질도 못한다니까요...ㅎㅎㅎ, 오카연습잘하고 계시지요~

[해무]

나리카님 머째이~~ ㅎㅎㅎ

[나리카]

감사함다, 잘계시죠!!

[케빈맘]

오 나리카님 방가르~^^ 뭔곡 연주하셨어요?? 에잉.. 미리 알리시지요~

[나리카]

관중이 남녀노소 여러계층이어서요~ 오카리나곡 두곡, 가요 세곡했어요

[파란]

날씨도좋고 사람도얼마나많은지....신나게불고왔습니다..언니..나리카 수고하셨습니다.

[나리카]

그날 저녁 바람이 많이 불어 고생많으셨죠! 관중 모두가 동참하여 손을올려 모션을 취해주셧기에 힘은 절로 나고 추운줄 몰랐어요....

[마스터]

자갈치 축제면 회도많겠는데, 아! 입맛땡기네... 전번에 남기고온 회생각나네....쩝쩝. 관중이 디게많네요..나리카님은 저많은관중앞에서 연주하면서 오향식구들모이면 떠실까요? 일부로 그러시는거죠? 암튼 멋진공연이네요~~~^^*

[놀부]

마스터니~~~~~임 너무 약올리는거아닐지.....ㅋㅋㅋㅋㅋㅋ

[나리카]

놀부님두 안녕하시죠!!~~

[나리카]

아직 까지 광안리 회는 눈에 아른거려요....마스터님 앞이었으니까 떨었죠!!

[은빛쪽배]

관중이 대단하네요~~ 나리카님~~ 멋쪄요~~~^*^ 샤방샤방~~

[나리카]

저희도 이렇게 많을것이라 생각 못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