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5일은 창원마라톤클럽 "창립30주년 기념행사"가 창원 남정초등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다.
1부 식순행사.
2부 간단한 체육대회.
3부 그룹사운드공연및
노래자랑.
이 3부에 제가 소속된 그룹사운드공연(time story)과 함께 회원님들의 노래반주를 맡았다.
이 3부행사는 애초부터 발단은 나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창립30주년기념행사를
특별하게 하기 위해서 몇개월전부터 난 총무이사님과 계속 상의 해오다 6월초에 결정하고 준비과정을 거쳐서 행사를 잘 마무리할수 있었다.
저와 멤버들도 나름대로 준비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도전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기에 행사후엔 "보람" 이란 적잖은 수확을 얻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음악에서 자신감과 함께 희망을 얻었고 음악성에도 좀더 발전되는 빌드업 과정이다.
영국의 잘생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명언이 생각난다.
"뛰어난 킥은 하루만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수천 수만 번의 노력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언제나 부족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계속 진화를 다짐해 본다
노래의 특정부분에서는 지금까지 공연중에 가장 만족하는 목소리를 얻은 것도 수확이다.
그리고 큰일을 준비하면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희생,봉사는 창마를 이끄는 밑거름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결속력과 함께 우리는 좀더 성장하는 창마가 되지않나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끊임없는 집중연습을 통해서 음악에 좀더 완성도가 높아가는 긍정적인 희망을 얻었다.
첫댓글 올 한해도 무사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부회장님 덕분에 창원마라톤클럽의 위상이 높아진듯 합니다.
특히, 창립행사때 그룹사운도 공연은 그 어느 행사보다 멋졌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연주를 또 해주실거죠~
웹이사님의 섹소폰 연주도 정말 좋았습니다.
동영상도 잘 만들어 주시고.
남 앞에서 보여준다는게 정말 싶진않다는건 잘알고 계시죠.
봉섭 부회장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 역시도 준비과정이 행복했습니다.
항상 창마를 사랑해 주시는 봉섭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총무이사님의 뛰어난 능력이 유감없는 발휘되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잘 살았습니다
내년에도 올해만큼만 노력하면 될듯합니다
새해 응원합니다
뜻깊은 30주년의 회장님의 역할은 빛이 났습니다.
24년도 수고하셯고 25년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