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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012,
어제는 호다가 이사갈 장소를 찾는 꿈을 꾸었다.
처음에는 기름에 튀긴 음식을 하는 식당에서 모여 있는데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하다. 그 튀김 요리중에 생전 처음보는 생강을 튀긴것이 보인다.
그러더니 조용하고 깨끗한 한식 식당으로 이사를 가려한다.
나는 그 한식 식당에서 만든 설렁탕을 한 그릇 받아들고 거리에 나가 길에다
음식을 놓고 급히 가서 사람들에게 이 한식집으로 오라고 소개를 하는 것이다.
생강이 무엇일까?
돼지고기 삶을 때 생강을 넣어야 돼지냄새가 안나듯이 축사는 우리 안에서
세상냄새를 제거한다. 맘몬의 영, 허영의 영, 세상욕심, 의존의 영이
축사되어야 하나님만 의지하고 예수 형상을 이루게 된다.
생강은 한의사인 호다 F 자매가 전에 보낸 메일을 보니 놀라운 효과가 있다.
호다에서 행하는 축사와 사랑학교가 영적으로 신앙의 겉사람과
속 사람을 일치시켜 준다는 것이다. 그 때에 예수님이 내주하시는데. . .
또한 다른 약초들의 독성을 희석시켜준다.
축사가 내 안에서 선악과 먹어 들어온 두려움, 불신, 근심, 걱정과 같은
사망의 독을 빼어주고 주님 사랑이 채워지니 비판정죄의 독을 파쇠해준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것이리라.
즉 쉽게 말해서 몸의 겉부분과 안쪽부분을 조화롭게 맞춘다는 것입니다.
균형이 깨어지면 항상 병마는 싹트기 때문입니다.
**다시간략하게 쓴다면, 외부로부터 들어온 차가운 병마를 몸을 따듯하게 하여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고, 또 위를 다뜻하게 해주어 vomiting 같은것을 가라앉혀줍니다.
또 외부로부터 들어온 차가운 병마로 인해 깨어진 몸의 발란스를 맞춰줍니다.
또 다른 약초들의 독성을 희석시켜줍니다. 그래서 스시먹을 때 생강절임 먹잖아요.
(이상은 생강에 대한 한의 정보이다)
3/03/2012,
오늘 청소를 하며 설렁탕이 무엇인가 생각하니 4복음서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구약 4천년이 이 예수를 증거하신 것이다.
아! 하나님이 먼저 4천년동안 설렁탕을 끓여 우리에게 예수님을 양식으로 주셨다.
태초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셔야 하는데~~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설렁탕은 옛날 사극에 보면 궁중에서 왕에게 드리던 별미이다.
잘 익은 김장 무우를 넣고 사골이나 도가니, 소족, 양지머리, 갈비 가슴살,
대파, 양파, 마늘 한통을 넣고 오랜시간 푹~ 끓여 진국을 낸다.
먹으면 몸에서 힘이 나고 성장기의 아이들, 뼈를 다친 사람에게도 좋다한다.
내가 과거에 성령도 없이 복음주의 신앙에서 지식적으로 성경공부를
할 때 꿈을 꾸면 고기국을 엄청 먹고 꿈에도 배가 불러 진짜로
먹은 것 같이 잠을 깨어도 그랬다. 4복음서는 송아지 독수리, 사자,
사람의 얼굴인데 예수님을 여러 측면에서 본 것이겠지 싶다.
아! 그래서 요새 기관사님이 계속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사 복음서의
말씀이고 예수님과의 인티머시가 있어야한다고 하셨구나.
이미 기관사님을 통해 혼인잔치의 비유, 포도원의 비유등 20년간
푹 고아진 영양덩어리 성령 설렁탕을 맛보며 은혜를 받고 있다.
호다는 성령이 임하시어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 예수님을 사랑하는
간증과 말씀을 풀어내니 그런 말씀의 깊이가 더 무르 익어간다.
강한성령이 오시면 보혜사라서 예수님의 변호사이시니 말씀을 풀어주신다
나 자신 영적으로 병들고 강도만난 자 같았다. 축사를 받고 호다 설렁탕을
3년간 먹으며 많이 치유되고 자유하며 평강을 누리고 있으니 감사해요~~
3/04/2012,
어제는 마켙에서 제주도 탠저린을 사는데 줄기마다 얼마나 날카로운
가시가 찌르는지 손을 두 번이나 찔려 아프고 피가 나왔다.
집에 오면서 이런 가시가 예수님의 머리를 수없이 찔렀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
아니 이보다 더 긴 가시라고 하였는데 내가 머리에서 짓는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투구를 씌워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려주신 것이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찔림이 이런 고통인데
이 말씀을 아무 감동도 없이 입으로 외우고 다닌 것을 회개했다.
우리 영의 저주를 예수님이 가시관에 찔림으로, 옆구리를 창에 찔림으로
대신 받으신 것이다. 피 흘려주신 예수님! 감사해요~~
주일 예배를 드린 후 호다 식구들과 말씀을 나누었다.
요셉이 일찍 죽어 예수님이 목수일을 해서 가족을 돌보았다. . .
그래서 공생애 시작하시니 그 가족이 더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며 핍박한 것이 아닐까?
마리아는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알았고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것을 보고 이미 알았을텐데. . .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문득 예수님 12살 때의 사건이 기억난다.
하나님 일 한다고 열심내고 절기 지키고 행사하다가 예수님을 잃어버리는구나!
과거에 예수님보다 사역에 마음이 가 있던 내 모습이 보인다.
눅 2: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2: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2: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2: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2: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2: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2: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 부모는 사흘 만에 예수를 찾았지만 나는 예수믿고 거듭나서
2년 만에 예수를 잃어버려서 30년 만에 성령이 임하시니 찾은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고 새벽기도 했지만 예수님을 구하지 않았고
임하시는 성령을 받지 못했으니 예수님과의 인티머시가 없었다.
다 머리로 지식으로 하나님, 예수님에 관하여 배웠지
예수님과의 교제가 없었으니 통곡을 하고 울 일이다.
그 오랜 세월 악한 영한테 속아서 종교생활만 한 것이다.
요한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그래서 성령으로 예수가 내 안에 일어나시니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언을 한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신다는 놀라운 말씀이다.
그래서 주님이 지난주 내게 낡은( 율법, 교리, 종교)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을( 그리스도 ) 입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2,010년 한국 다녀온 후로 계속 목욕을 하며 새 옷을 갈아입고
성령 신을 갈아 신는데 그렇게 악한 영이 구석구석 숨어서
두려움을 주고 훼방을 하는 것을 보았다.
아! 예수로 옷을 갈아입고 성령 신을 신는 것이 같이 가야 내 안에서
예수님이 일어나신다. 예수님은 가시며 성령이 오시면 나를 증거한다 하셨다.
결국 축사가 되면서 예수를 찾고 정결한 신부로 단장하는 것이다.
3/06/2012,
마가 다락방에서 다루어주신 행 19장 말씀을 들으며 축사로 인해
행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이런 놀라운 은혜가 임했음을 알게 되었다.
행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19: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9: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9:16 악귀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9:17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이 말씀은 한 번도 묵상해 본적이 없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깜짝 놀랐다.
(파란 글씨는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
행 19:11 절에 바울의 손으로 희안한 능을 행했다는 것은 그전에는 없던
놀라운 능력이라는 것이다.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로 병이 낫는 것은
기도받는 사람의 믿음이다.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낫겠다는 믿음!!
인티머시가 있어야 간증을 쓴다. 손수건이 떨어지면 뭐가 될텐데. . .
인티머시 때문에 능력이 행해지고 병을 낫게 한다.
말씀이 들어오고 잡혀진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마술을 행한 사람은 가짜 유대인이다.
유대 제사장도 엉터리인데 아들들이 바울 손수건에 귀신이 나가니
바울 이름으로 해도 나갈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귀신들린 사람이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그들은 벗은 몸으로 도망갔다.
제사장 아들들이 해도 못하고 다 도망가 버리니 주 예수 이름을 높이고
예수 믿는 사람이 많이와서 자복하며(회개) 행한 일을 고했다.
행 19: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와서 “내가 잘못했어요” 라고 고백한다.
예베소 교회는 우상이 많은 곳이다. 예수는 믿었지만 바울, 아볼로, 디모데도
와있고 해서 가르쳐 예수를 믿는데 에베소에 이방인 culture 가 있다.
그런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보니 “에고야!” 뭔가 가슴을 치는 것이 있다.
자기네가 하고있는 것이 귀신문제이니 와서 자복을 하고 회개를 하는 것이다.
마술하는 사람이 많이 왔으니 그 당시 믿는 사람도 점을 보았다.
그 마술 책을 불사르니 은이 오만 잎이나 되었더라. ( 5만 명이 하루 일한 품삯)
그리되니 예수믿는 주의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
우리나라도 불교문화가 있는데 기독교가 들어왔다.
예수를 믿었는데 불교식과 예수교가 짬뽕이 되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우리도 호다에서 축사를 받고 사역을 해보며
내 안에 수십년 나를 속이고 숨어있던 악한 영들이 드러난다.
의존의 영, 불신의 영, 미혹의 영, 속이는 영, 조상의 영, 맘몬의 영, . .
기도로 2-3 년 붙어있으니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영들도 드러나 축사를 한다.
그러면서 보니 한국은 5년천 우상숭배, 기복신앙, 불교식 이방인 종교와
짬뽕이 되어 예수를 믿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이사야 1:29 너희가 너희의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너희의 택한 동산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며
Living Bible 1:29 You will be ashamed of your idol worship in groves of sacred oaks.
You will blush because you worshiped in gardens dedicated to idols.
Good News Bible 에는 그 동산에서 농작물이 잘되게하는 풍요의 신이 우상이었다고 기록.
그래서 그 영들을 대적하고 축사하니 우리가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되니 주의 말씀이 내 안에서 흥왕하여
예수의 권세,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에베소 교회 사건으로 축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증을 얻어서 너무나 감사했다.
3/07/2012
마가 다락방에서 혼인자치의 비유 말씀을 들었다.
이 비유 안에 천국과 신부, 신부예복은 무엇을 입어야하는지 다 들어있다.
복음주의 신앙에서는 나는 말씀이 있으니 신부 단장이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 성령으로 눈이 열려 보니 아니었다.
아! 혼인잔치 음식에 소가 있다.
마태 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22: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22: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임금이 초대장을 보내 청한 사람을 오라고 했다.
천국 이야기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 사람... 이 사람은
태초에 내 것이라고 찍어놓은 사람이야, 이들은 내 것이야. . .
거기 이름이 적혀있지 않은 사람은 초대도 못 받아.
그 청한 사람이 누구인가? 태초에 찍어놓은 사람이니 유대인.
초정장을 보내서 우리는 여기 들어와 있구나! 아는 것이다.
그 당시에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에게 적용을 하면
믿는 자 우리 각자이다. 2, 3, 4대째이니 천국은 맡아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쳐 내신다.
하나님 말씀을 안 받아 쳐내시니 무시무시하다.
마지막 때는 열린 귀가 있어야 된다. 성경 마지막 계시록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들어라, 들어라”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에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은 “나는 천국에 들어가는 데요, 내 예수는 이것이어요,
건드리지 마세요. . . 이것 넘어가면 다 이단이예요” 라고 한다.
내 질문은 거기서 하나님이 오기를 청한 사람은 누구였는가?
그것을 거절해 버린다.
귀를 많이 열고 영을 더 열어가며 폭넓게 이것을 보시라.
그러면 성경을 보는 것이 쉬울 것이다.
성경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고 Insight를 주는 것만 하는 것이다.
청함 받은 자는 많은데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 . .
교회는 예수 믿으면 다 구원받는다고 임금의 잔치에 다 오는 것이다.
청함을 받아 다 천국가는 줄 아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다 초청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옷을 입고 오느냐?” 옷이 무엇인가?
예수님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옷을 안 입었다.
이 혼인잔치의 비유는 1980년도부터 읽고 배우며 나는 말씀이 있으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오늘날도 말씀, 말씀하는 곳에서는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공부하고 있으니 신부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새벽에 깨었는데 주님이 세미한 음성으로 "너는 내것이야!" 라고 하셨다.
열심히 믿지 않는 사람은 자기 밭으로 상업차로 바쁜데 우리는
말씀예복을 입었으니 잔치자리에 간다. . . 그날 말씀의 옷을 입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가고 쫓겨난다고 하며 끝도 없이 성경을 풀고 배우고
종교적인 기도를 한다. 나도 그런줄 알았다.
예수님으로 옷을 입은 것이 예수 보혈로 구원받았으니 입은 줄 알았다.
그래서 초청장을 받은 것인데 문제는 혼인잔치에 가려면 예수님의 옷을
입어야한다는 것이다. 그 옷을 못 입었기에 30년간 바리새인이 되어
비판정죄하고 악한 영의 종노릇했으니 축사를 받아 처음 종교의 영,
바리새인의 영이 드러났다.
내가 예수를 몰랐구나! 그래서 호다에 와서 3년 동안 죽도록 밭을 기경한 것이다.
악한 영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쳐내면 또 있고. . . 성령의 불로 태우고
낮추고 죽이시고 깨트리사 아주 거지 나사로로 만들어주신 것이다.
나도 속에서 오기가 올라와 그래 너죽고 나죽자, 누가 이기나 해보자!!
악을 쓰며 대적기도하고 붙어있으니 30년간 속이고 도덕질하고
나를 죽이려했던 악한 영들의 정체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요새는 새벽에 아주 계시적인 꿈을 꾸는데 눈을 뜨면 바로 기억이 안나
많이 놓치니 건망증의 영이거나 씨앗을 채어가는 악한 영이 있다.
예수 믿는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실제로 보니까 준비가 안 되어있다.
내 의로 무엇을 하고 예수 믿는데 예수 십자가에 죽고 부활했다고. . .
입만 살아 행위가 없고 성령의 열매가 없다.
누가 나 때문에 감격을 한 사람이 없다.
나 자신도 힘들어 남을 비판정죄하고 시기질투 하고. . . 대부분 교회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주여, 주여하며 귀신 쫓고 병고치고 한 것이
성령의 열매가 아니니 사역이고 봉사이다.
택함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열매가 있고 남이 보아도 ‘아! 예수님이다’ 하고 안다.
마리아와 마르다를 갈르라고 하시는데 하나는 천국이고 하나는 지옥이다.
은사가 들어오고 영 분별력이 들어오면 딱 갈라진다.
마르다는 일하며 서서 예수님 말씀을 듣는데 마리아를 비판정죄 한다.
하나님께서 “마르다, 나는 너를 몰라!” 하나는 천국가고 하나는 지옥간다.
마르다도 예수님 사랑하니 천국가고 봉사도 하고 . . .
말씀의 검이 들어오면 그렇게 딱 갈라진다. 마르다도 천국 가야지요.
여기까지 오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둘을 가르려고 하시는구나!
마르다는 자기 의로 한 것이다.
택함을 받은 자는 열매가 있다. 병고치고 귀신을 쫓고 하는 것이
하트로 해야 한다. 그렇게 했는데 예수님이 “나는 너를 몰라” 하시니
자기 의로 한 것이다. 입술로는 했는데 하트에서는 없다.
하나님 앞에 갈 때는 머리는 없고 가슴으로만 간다.
가슴으로 예수를 믿고 초대함 받았는데 어떻게 옷을 그렇게 입고 있어?
너 나가있어 너는 아니야!
예언하시는 목사님 말씀 들으면 교회 안에 6-7 %만 구원, 휴거된다고 한다.
나머지는 아직 666의 고통 받고서 천국가고 싶은 사람은 순교해야 되고
그때는 죽고 싶어도 못 죽고 자살하고 싶어도 자살이 안 된다.
죽음이 피해가고 천국가고 싶으면 순교를 해야 된다.
6-7 %의 휴거될 그 사람들은 택함을 받은 사람이고 나머지는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다. 호다는 청함받은 사람 중에서 깨끗하게 해 가지고
예수님 신부를 만드는 곳이다.
신부는 예수님 재림하실 때 공중 혼인잔치 올라가는 것이다.
정결하게 죄가 들어오면 물리치고 사람들 묶인 것을 보면 풀어주고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카페 들어와 간증을 보는가? 영이 어두우면 간증이 안 읽혀진다.
무시무시 한 것이다. 그 사람은 성경도 안보고 회개도 안하며
기도도 안 하는 사람이다. 간증은 성령께서 쓰시는 것인데
영이 어두우면 그게 안 보이고 재미가 없다.
나는 45년 동안 일생 찬양을 한 사람인데 Big Bear 에서하는 TD 올라갔을 때
하나님이 “나 너를 도무지 모르겠다, 너는 노래했지 찬양을 한 것이 아니야”
라고 하셨다. 이제 택함을 받으라!
일을 하려고하는 사역에서 마음이 떠나니 사랑하는 주님을 체험해가고
인티머시가 깊어지고 있다. 큰 그림이 보이며 아버지 사랑을 깨닫고
회개하며 울고 감사가 많이 터진다.
지난주 여호수아 형제님이 순모 스웨터가 구멍이 났다하시며
질문을 하신다. 왜 좀이 슬었어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었네. . .
비싼 것이고 남을 주었어야하는데 갖고 있어 좀이 슬었다고 하시는데
하트에 감동으로 들어왔다. 결혼반지나 패물 쌓아놓지 말고
팔아서 거지 주어보라고 하셨다.
마태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기막히게 지적을 하셨는지 찔림을 받았다.
8년 전 남편이 가고 혼자 회사를 하며 주님은 믿음을 일으켜주시고
댓가를 치르며 일으켜 주셨지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니다.
순종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보게 하신 것이다.
미국 와서 나는 3년밖에는 full time 일을 안했는데 20대부터 주님께
시간을 많이 드렸기 때문에 주님도 내게 시간을 주신 것으로 믿는다.
쉬는 날은 기도와 성경 읽는데 오전 시간을 다 사용했다.
주석도 거의 본적이 없다. 그냥 기도하고 성경을 계속 읽었는데
10년을 읽고 나니 새로운 은혜를 못 받아 한계를 느꼈다.
95년부터 남의 책을 읽고 목사님 설교도 듣고 성경공부를 한 것이다.
그러면서 교만과 지성주의의 영, 바리새인의 영, 종교의 영이 들어온 것 같다.
그때부터 성령받아 기도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나 무지했다.
그래도 감사하게 97년도에 주님께서 호다가 있는 교회로 오게 하셨으니 은혜이다.
10년도 지나 2,009 년도에 비로소 방언 받겠다고 호다에 온것이다.
냉장고의 음식도 바로바로 나누어 먹지 않으면 나중에 오래되어 다 버린다.
옷장에 보면 옷도 얼마나 많은지. . . 호다에 와서 보니 모두 검소하게
스웨터나 잠바를 입고 다니니 양복도 거의 안 입게 된다.
우리 친정은 먹는 사치가 심했고 시댁은 옷사치가 심했으나 호다 훈련받으며
다 깨어져 나갔다. 내 삶에 많은 개혁이 일어나고 있으니 주님, 감사해요~~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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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수님께서 자주 꿈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해주시고
또 예전엔 종교,교리의 영으로 봤던 말씀들을 하트로 풀어나가게 해주시네요..
그런데 예수님은 탠저린 하나에도 깨달음을 주세요...우와.....!!ㅎㅎㅎㅎㅎ
일주일 동안 예수님과 있었던 일들을 꼼꼼하게 메모하시고
매주 간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무지막지 내리는 호다예요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오는 각종 은혜와 은사와 사랑이
곰삭혀서 퍼내어지고 나누어지게 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속에 우리가 있어요
우리 자신이 오래 끓인 설렁탕의 영양덩어리가 되어서
가난하여 주린 자에게 먹이고
감옥에 갇힌 자를 풀어주며 또 먹이고
눌려서 걸을 수 없는 자에게 걷게 해 주는 지팡이가 되어주며 또 먹이고
슬픈자에게 또 하늘천국의 소망을 떠서 심장을 바꿔주면서 또 먹여줍니다...
우리 날마다 주리고 목마른자들에게
가슴으로 내려 온 진짜 사랑을 부어주라고 오늘도 눈뜨고 있으니
내 삶이, 우리의 삶이, 호다의 삶이 '' 주 앞에 있네 '' 예요..
사랑하는 자매님.
항상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간증 속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하심이 오묘해 여러번 읽게 되요.
그리고 읽을 때마다 깨달아 지는 것이 있고 또 도전도 받습니다.
저도 요즘 꿈을 매일 기록하려고 애쓰는데,어떤 때는 도무지 기억이 안나 성령님 중요한 계시면 기억나게 해주세요...하곤 해요.
성령의 생강인 축사..
그리고 호다 설렁탕.
아 정말 귀해요 귀해^^
그 어떤 것보다도 예수그리스도와의 인티머시를 사모하며
내 안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살아계시길 오늘도 소망해요^^
저도 배운것인데요, 밤에 잘 때 전신갑주 입으시고
벼개에 손을 얹고 "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세요.
단잠자게 하시고 3층천에서 부어주시는 꿈만 꾸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자면 이루어 주세요. 깨면서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은 다 기억나게 하세요. 믿음으로
예수님께 구하면 잊은것이 기억나기도 하고 더러는
기억이 안나요.
감사해요 자매님.
이제 잘 시간인데,오늘부터 바로 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꿈을 통해 자매님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시고,
호다에 대해 정확한 길을 예시해 주시니,
내가 얼마나 귀한 곳에 머무르고 있는지
다시금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이 어두우면 간증이 읽혀지지 않고,
답답하고 비판의 영이 올라옴을 느낍니다.
간증을 읽으면서 우는것이 나의 일상이였는데,
요즘은 그런 심령이 되지 않아서 참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글자 하나하나에 살아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묵상하니,
하나 버릴것 없는 귀한 말씀이 되었습니다.
눈물이신 성령님~~~
내 사망의 독을 빼어 주시고
주님과의 친밀감으로 회복 시켜 주시어서
깨어진 나의 영적 균형이 맞춰지길 원합니다.
정말 주님이 보시는 호다의 사역과 말씀이 귀하여
우리가 얼마나 귀한 곳에 머무르고 있는지 감사해요!
사망의 독은 선악과로 들어온 두려움, 불신, 근심, 걱정, 분노
열등감, 자기 연민,..얼마나 많은지요. 축사로 이런 악한 영들이
나가면 밝아지고 어린아이가 되니 생명으로 부활, 예수 생명으로
충만해지니 호다 신부들 다 예뻐지고 있지요. 맞아요! 자매님
말씀대로 영적 균형이 맞추어져 겉사람과 속 사람이 일치되니
행함있는 산 믿음이 되는줄 믿어요. 댓글이 아주 은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