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7.22. (토)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주기도문 찬양
기도 : 담임목사님
간증 / 찬양 : 이승준 집사님 / 김희영 집사님 가정
https://www.youtube.com/watch?v=VomYffP1YP4
(찬양) 주가 일하시네 (날이 저물어 갈 때)
성경 : 삼하 19:31-39
(다윗과 바르실래)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31. Barzillai the Gileadite also came down from Rogelim to cross the Jordan with the king and to send him on his way from there.
32. Now Barzillai was a very old man, eighty years of age. He had provided for the king during his stay in Mahanaim, for he was a very wealthy man.
33. The king said to Barzillai, "Cross over with me and stay with me in Jerusalem, and I will provide for you."
34. But Barzillai answered the king, "How many more years will I live, that I should go up to Jerusalem with the king?
35. I am now eighty years old. Can I tell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s good and what is not? Can your servant taste what he eats and drinks? Can I still hear the voices of men and women singers? Why should your servant be an added burden to my lord the king?
36. Your servant will cross over the Jordan with the king for a short distance, but why should the king reward me in this way?
37. Let your servant return, that I may die in my own town near the tomb of my father and mother. But here is your servant Kimham. Let him cross over with my lord the king. Do for him whatever pleases you."
38. The king said, "Kimham shall cross over with me, and I will do for him whatever pleases you. And anything you desire from me I will do for you."
39. So all the people crossed the Jordan, and then the king crossed over. The king kissed Barzillai and gave him his blessing, and Barzillai returned to his hom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OcdJUMnwk9w
제목 : 왕과 함께 건너가는 사람
길갈에서 다윗을 만나려는 사람들
- 시므이
- 시바
*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을 만나다.
* 악을 행했던 사람을 만나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서 다윗처럼 나아가라.
* 바르실래 => 은혜를 베풀줄 하는 사람
은혜 = 하나님의 것
은혜를 베풀다 :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를 통해 베푼다.
다윗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 바르실래가 다윗을 공궤하고 도왔다.
어려운 일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 은혜를 대하는 태도 ]
1. 은혜를 갚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빚과 은혜는 갚아야 한다.
- 빚을 졌으면 100원이라도 갚아야 한다.
은혜를 받으면 "인간의 도리"로 은혜를 갚으려고 해야 한다.
"인간의 도리 "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자세
어리석은 자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 = 은혜 갚을 줄 모르는 사람
(담임목사님)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읽고 빚진 자의 마음을 갖게 된다.
남들이 나를 위해 얼마나 사랑하고 수고하였는지를 깨닫고 기억해야 한다.
은혜를 기억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2. 내가 은혜를 베풀었을 때 은혜를 갚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
은혜를 갚을 것을 많이 기대해서는 안된다.
바르실래 => 원래부터 착한 사람이었다.
(한국) 3번 권해야 한다. (체면문화)
바르실래는 무엇인가를 돌려 받기 위해서 다윗을 공궤한 것이 아니었다.
바르실래 => 하나님의 사랑을 은혜로 베풀어줌
명성교회 => 은혜를 나누는 교회로 남아야 한다.
시바와 바르실래와 다른점
- 시바 : 므비보셋의 땅을 얻기 위함
- 바르실래 : 아무런 대가 없이 은혜를 베품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
돌려주시는 하나님을 강요하면서 베풀면 안된다.
3. 감사을 끝까지 거절하지 말라.
"김함"이라는 아들이 다윗의 은혜를 받게 했다.
감사를 완전히 거절하면, 끝까지 거절하면 교만해지기 쉽다.
자기만 의롭고 다른 사람은 깨끝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선지자 => 하나님의 뜻, 말씀을 전하는 자 .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자가 아니다.
감사의 마음은 받아야 한다.
내리막 길에서 만나는 사람은 잘 되는 길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통성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