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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harlotte |
Anthony Davis /Power Foward |
샬롯이어서 앤써니 데이비스를 픽하는것이 아니라 앤써니 데이비스가 있어서 1번픽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요. |
2 |
Washington |
Michael Kidd-Gillchrist / Small Foward |
MKG는 올 드래프트로 진출할 것이 거의 확실시됨과 동시에 토니를 거치면서 본인의 값어치를 완벽하게 반등시켰습니다. 길 크리스트는 워싱턴의 암울한 프랜차이즈에 재능을 더할 수 있는 자원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정신적으로도 워싱턴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
3 |
New Orleans |
Thomas Robinson /Power Foward |
아무리 고려해봐도 토마스 로빈슨이 이번드래프트에서 Top3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뉴올리언즈가 설령 굉장히 좋은 자원이 같은 포지션에 있다고 해도 토마스 로빈슨을 지나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미 완성형의 선수인데다가, 프로에서도 당장의 스태치를 기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입니다. |
4 |
Portland |
Andre Drummond /Center |
여전히 브래드빌이 Top5라고 믿고있는 것일까요?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전문가인 사람들이지만, 브래드 빌이 Top5안의 재능인지는 정말 심각하게 궁금합니다. 한켠에서는 토니에서 드디어 브래드빌이 본인의 재능에 걸맞는 플레이를 한다고 하고 채드아저씨 또한 그렇게 말했지만, 여전히 제 개인적으로는 브래드 빌이 Top5라는데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안드레 드류먼드는 여전히 신체적 재능만으로 본인의 위치를 결정짓고 있지만, 신체적 재능만큼은 분명이 구미가 댕기는 자원이고, 포틀랜드는 제럴드 월러스로 부터 얻어온 이런 공짜와 다름없는 기회를 드루먼드에게의 도박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
5 |
Toronto |
Harrison Barnes / Small Foward |
해리슨 반즈가 토니에서 보여준 끔찍한 경기력, 특히나 오하요, 캔사스를 상대로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은 굉장한 실망감과 함께 그의 재능과 클래스에대한 의문을 가지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반즈는 토니전 시즌내내 매우 훌륭한 선수였고, 신인 드래프트캠프에서 본인의 주가를 다시한번 상승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채드아저씨가 말한것 처럼 Top5 밑으로 쳐질 것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6 |
Sacramento |
Cody Zeller / Center |
6순위의 새크라멘토는 가장 곤혹스럽습니다. 만약 해리슨 반즈가 여기까지 떨어진다면 킹즈는 주저없이 그를 지명할 것이고, 킹즈에겐 가장 완벽한 퍼즐이 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대로라면 킹스는여기에서 뽑을 선수가 없습니다. 존 헨슨은 7순위라면 어쩌면 괜찮고 약간은 오버픽이지만 킹즈에게 적합하지만, 6순위이고 코디 젤러가 남아있다면 킹즈는 굉장한 고민을 하게 될 겁니다. 어쩌면 좋은 조건을 맞춰 Pick Down을 시도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킹즈는 코디젤러를 지명할 겁니다. 커즌스와 겹치지만 젤러는 남아있는 자원중 가장 좋은 선택이고, 코디는 벤치에서 출전하겠지만 좋은 생산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킹스의 벤치뎊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 입니다. 그렇다고 커즌스를 파워포워드를 돌린다거나 하는 뻘짓거리를 하면 안될 겁니다. |
7 |
Cleveland |
Bradley Beal / Shooting Guard |
본인이 평가받던 재능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브래드빌이라면 캐브스에 굉장한 옵션이 될 겁니다. 어빙-알론조 지-브래드빌의 라인은 언더사이즈라서 추후 보강여부에 따라 스타팅이 결정되겠지만 브래드빌은 캐브스의 백코트에서 꾸준하게 퍼리미터게임과 외곽슛의 옵션을 제공해줄 수 잇을 것 입니다. |
8 |
Detroit |
Jared Sullinger / Power Foward |
오하이오의 인사이드에서 굉장히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설린저는 어쩌면 이보다 더 높은곳에 위치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이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설린저는 먼로와 공존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옵션입니다. 먼로의 공수에서의 부담을 모두 덜어줄 수 있을 뿐더러, 이번 토니에서 본인이 인사이드에서 얼마나 솔리드한지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뷰포드의 끊임없는 삽질에도 오하요가 Final4까지 진출한 가장 커다란 이유이기도 하구요. 만약 오하요가 파이널에 진출하고 켄터키가 올라와 설린저가 한번더 켄터키의 인사이드에서 본인의 기량을 입증하면 충분히 더 높은곳에 지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9 |
Utah |
Damian Lillard / Combo Guard |
유타는 포인트가드가 필요하고 다마인 릴라드가 현재의 값어치로는 가장 최고의 포인트가드입니다. 켄달 마샬은 UNC에서 본인의 위치를 증명하며 여전히 값어치를 증명하고 있어 로터리 안으로 진입하겠지만, 유타가 두번째 픽을 미네소타에 넘겨주어야하는 지금 상황이라면 유타는 여기서 다른 선수를 지명하고 두번째 픽으로 켄달 마샬, 다미안 릴라드를 선택한다는 옵션을 행사하기는 어려울 것 으로 보입니다. |
10 |
Millwaukee |
Tyler Zeller / Center |
제닝스-몬타에 타일러 젤러라면 굉장한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젤러 또한 달릴 수 있고 좋은 리바운드 애티튜드에 뛰어난 멘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UNC에서 4년을 거치는동안 젤러는 본인이 솔리드한 리바운더임과 동시에 좋은 오펜시브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Without 켄달 마샬 상황에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제닝스와 함께라면 좋은 궁합일 겁니다. |
11 |
Portland |
Jeremy Lamb / Shooting Guard |
포틀랜드는 여전히 브랜든 로이의 공백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제레미 램은 소극적이고 굉장히 소심한 마인드를 지녔다 평가받게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좋은 퍼리미터 옵션을 제공하는 선수입니다. 라마커스 알드릿지가 팀의 미래라면 그 보조자로 포틀랜드에 좋은 기여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12 |
New Orleans |
Kendal Mashall / Point Guard |
켄달 마샬의 Teammates better능력은 뉴올리언즈에 훌륭한 옵션이 되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뉴올리언즈는 폴과 비슷한 타잎은 아니지만 켄달 마샬을 통해 그 빈자리를 어느정도 만회해줄 수 있고, 훌륭한 재능만 덧대어 진다면 뉴올리언즈는 좋은 프랜차이즈로 성장 가능할 것이다. |
13 |
Phoenix |
Terrence Jones / Tweener |
피닉스는 현재 득점리더가 마신 고탓입니다. 올바른 팀이 나아가고 있는 모습은 아닙니다. 고탓은 좋은 선수이지만 팀의 세컨 득점리더 정도이겠죠. 피닉스는 현제 하나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중 입니다. 내쉬, 힐은 물러날 때이고 자레드 더들리나 마신 고탓은 팀에 퍼즐로 좀더 적합한 위치에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터렌스 존스가 가진 악마의 재능과 공격옵션은 피닉스가 쉽게 거부할 수 없게끔 만들 것 입니다. |
14 |
Denver |
Perry Jones / Tweener |
덴버는 남아있는 재능중에서 무조건 최고의 재능만 더해야 합니다. 남아있는 보드 중에서 퀸시 밀러, 페리 존스가 가장 훌륭한 재능처럼 보이지만, 페리 존스 또한 드래프트 캠프를 통해 결국 제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뜻에서 페리 존스를 이자리에 올렸습니다. 페리 존스는 본인이 버스트가 아님을 증명해야하고 신체적인 완성도 이외에 농구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곳에 좀 더 자신의 재능을 표현해야할 겁니다. |
※ Mid to Late 1st ※
15 |
Houston |
Meyers Leonard / Center |
휴스턴은 레오나드에게 시간을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팀입니다. 레오나드에게 필요한 것은 그가 발전할 수 있는 약간의 시간이고 라우리, 스콜라와 함께하는 레오나드는 아무리 생각해도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만 같습니다. 레오나드가 가진 골밑에서의 기술과 탑에서의 게임 모두가 가능하며, 매우 솔리드한 선수로 성장할 것 입니다. |
16 |
New Jersey |
Austin Rivers / Combo Guard |
오스틴 리버스가 이정도에서 뽑히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과대평가라고 여겨지지만 데론 윌리암스가 (아마도) 떠날것이 확실시되는 뉴저지(브루클린)에게는 스타성을 가진 선수가 필요합니다. 오스틴 리버스는 The Shot이 후 굉장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플레이스타일은 충분한 스타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가가 한창 치솟고 있는 현재 뉴져지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중심이 필요하고, 오스틴 리버스를 지나치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7 |
Minnesota |
John Henson / Power Foward |
미네소타가 윙맨자원을 보강하고 싶어하는 것은 알지만, 데릭 윌리암스를 3번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데릭 윌리암스의 3번 컨버젼을 미네팬분들이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존 헨슨은 미네소타의 인사이드에 수비와 운동능력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페코비치, 러브 어떤 선수와의 궁합도 어울릴 겁니다. 헨슨은 앤써니 데이비스를 제외하면 현 NCAA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하나이고 수비와 운동능력의 재능을 미네소타가 지나치긴 힘들어 보입니다. |
18 |
Houston |
Terrence Ross / Shooting Guard |
이번 토니를 거칠수록 로스만한 1:1능력과 운동신경, 퍼리미터 게임을 가진 선수가 몇 없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로스는 휴스턴에 필요한 재능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습니다. 볼핸들링은 분명이 개선될 소지이기는 하나, 케빈 마틴이 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가정했을 때 로스가 가진 재능은 휴스턴의 장기적인 계획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19 |
Boston |
Quincy Miller / Small Foward |
보스턴 또한 새로운 Era를 준비해야하고, 가장 좋은 재능을 보태야만 합니다. 퀸시 밀러는 ACL로 1년을 날렸지만 재능만큼은 폴 피어스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충분할 텐데요. True Star로 발전할 포텐셜 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로써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당장은 폴 피어스 밑에서 배울 것들이 많겠지만, 보스턴은 충분히 모험을 걸어볼만한 선택입니다. |
20 |
Philadelphia |
James Michael McAdoo /Power Foward |
필라델피아는 엘튼 브랜드의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제임스 마이클 맥아두는 현재 드래프트 참여를 심각하게 고민중이고 지난 토니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본인의 기량이 부족해서 백업으로 출전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맥아두가 1년 더 대학에서 머물다 나온다면 내년시즌 분명 Top10안에 진입하겠지만, 올 시즌 후 진출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필라델피아는 팀의 인사이드에 젊고 능력있는 자원을 채워넣을 수 있고 우수한 자원이 많은 팀의 백코트진과 함께 할 미래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21 |
Memphis |
Draymond Green / Tweener |
멤피스에는 이미 수많은 재능이있고, 드레이몬드 그린은 멤피스의 벤치를 몇단계나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 입니다. 루디 게이의 백업으로도 출전할 수 있고, 루디게이와 3,4번에서 호흡을 맞출수도 있을 것 입니다. 드레이몬드 그린은 코트위의 모든곳에서 득점하고, 코트위 모든 포지션의 선수에게 패스하고, 리바운드에 강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좋은 선수입니다. 켄달 마샬과 더불어 팀원을 좀 더 낫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자원입니다. |
22 |
Atlanta |
Tony Wroten Jr. / Combo Guard |
토니 로튼은 애틀란타가 그토록 원하는 백업가드 그 이상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컥 하인리나 자네로 파고를 미련없이 떠나보낼 수 있는 데다가, 장기적인 캡룸 확보에도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마빈 윌리암스와 자쉬 스미스의 거취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 둘이 떠난다고 해도 토니 로튼의 지명은 애틀란타의 백코트에 큰 플러스 요소가 될 것 입니다. |
23 |
Boston |
Dion Waiters / Combo Guard |
최근 디온 웨이터스가 로터리 급이라는 루머들이 흘러나오고 있고, NBA는 종종 한두시즌 예상치 못한 선수들에 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디온 웨이터스가 27번픽 이후로 뽑힌다면 오버레이티드된 픽이라고 생각하지만 보스턴은 디온 웨이터스가 남아있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것 입니다. 레이존 론도가 가지지 못한 퍼리미터와 석점등을 제공할 수 있으며, 론도의 좋은 백업가드로 적합합니다. |
24 |
Indiana |
Royce White / Tweener |
로이스 화이트에게는 해결해야할 몇몇 문제들이 있지만 인디애나는 폴 조지와 대니 그랑죠 이외 포워드 라인에 재능을 더해야 합니다. 로이스 화이트는 남아있는 포워드들 중에서 가장 최선의 탤런트를 지니고 있으며, 원하는대로 발전한다면 제프 그린처럼 코트위의 많은곳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25 |
Cleveland |
Moe Harkless / Small Foward |
캐브스는 브래디 빌에 이어 또다른 윙맨을 보강해야만 하고. 모 하클레스는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꽤나 훌륭하겠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궁극적으로 캐브스가 원하는 것들을 지원해줄 것 입니다. 좋은 사이즈와 수비에서의 열정은 미래의 락다운 디펜더로 발전할 소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드래프트 캠프 결과에 따라 로터리 끝자락 언저리로 높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6 |
Orlando |
C. J Leslie / Power Foward |
C.J 레슬리는 올랜도에게 가장 완벽한 궁합처럼 보입니다. 합류 즉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자원일 뿐더러 하워드와의 궁합도 좋아보입니다. 지난번 목 드래프트에서 말했던 것 처럼 인사이드에서 좀 더 플레이를 즐길 필요가 있지만, 시즌 막판부터 토니를 거치면서까지 놀라운 발전폭과 함께 큰 발전 가능성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
27 |
Golden St. |
Jeffery Taylor / Small Foward |
제페리 테일러는 골든 스테잇이 간절하게 필요로하는 모든것을 한꺼번에 해결해줄 수 있을 겁니다. 이 팀에는 이미 뛰어난 석점슛터들이 많고 골든 스테이트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서 좀 더 골밑으로 저돌적으로 달려들어주는 선수를 원합니다. 그리고 커리와 함께 일선에서 달려줄 선수도요. 제페리 테일러는 언제나 림위에서 플레이하는 하이플라이어임과 동시에 레인지까지 장착하면서 퍼리미터에서도 꽤나 쏠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28 |
Miami |
Arnett Moultrie / Tweener |
당분간 꾸준한 챔피언쉽 컨텐더일 마이애미에게 이 재능 넘치는 아넷 멀트리는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 입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더불어 바쉬와 조엘 앤쏘니의 백업으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29 |
Oklahoma |
Fab Melo / Center |
오클라호마의 샘 프레스티가 미래의 센터를 찾아 헤메인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콜 알드리치, B.J 멀렌스는 이미 실패한 자원입니다. 웨스트 브룩-듀란트-제임스 하든이라는 Big 3를 보유한 오클라호마에 또다른 공격옵션은 필요하지 않고, 팹 멜로는 7풋의 거대한 사이즈와 수비에서의 재능으로 오클라호마가 원하는 이바카-수비잘하는 7풋 센터의 라인업을 완성시킬 수도 있습니다. 인성에서의 우려가 있지만 오클라호마의 분위기라면 팹 멜로에게 농구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30 |
Chicago |
Tony Mitchell / Tweener |
시카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퍼리미터이긴 하지만, 만약 토니 밋첼이 참여하고 여기까지 남아있다면 시카고는 퍼리미터를 포기해도 상관없을 만큼 두터운 벤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니 밋첼이 가진 재능과 투포워드 포지션소화능력은 불스의 벤치에 또다른 두께를 더해줄 것 입니다. |
※ Top 5 of Second Round ※
31 |
Charlotte |
Scott Machado / Point Guard |
샬롯에 2라운드에서 마차도를 선택한다면 전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느끼게 될 것 입니다. 마차도의 팀은 비주류 컨퍼런스의 68강에서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니깐요. 그렇지만 코트위에서 마차도 만큼 정확하게 게임을 이해하고 패스를 뿌리며, 선패스 마인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가드는 올 드래프티중에 켄달 마샬과 더불어 유이합니다. 메이너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성장할 수 있고 샬롯은 1번과 5번 포지션에 팀의 미래를 덧대게 될 것 입니다. |
32 |
Washington |
C. J McCollum
/ Combo Guard |
워싱턴은 올해와 내년 꾸준하게 팀에 최고의 재능만을 더해야 합니다. 악몽스러운 라샤드 루이스의 계약과 안드레 블랏체에게 안겨준 오버페이가 끝나는 날까지요. 자베일 맥기가 나가면서 네네가 중심에 들어섰고, 네네는 최소한 이 형편없이 젊기만한 프랜차이즈에 경험과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 입니다. C.J 맥칼럼은 존 월과 좋은 짝이 되어줄 수 있고, 존월과 함께 뛰거나 월의 백업으로도 워싱턴에는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
33 |
Cleveland |
Festus Ezeli / Center |
에젤리는 캐브스의 인사이드를 좀 더 터프하게 만들어 줄 것 입니다. 사마르도 사무엘스, 트리스탄 톰슨, 앤더슨 바레쟝이 좀 더 수비적은 재능에 치중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에젤리는 캐브스의 인사이드에 또다른 에너지와 옵션을 부여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34 |
Golden St. |
Andrew Nicholson / Power Foward |
골든 또한 꾸준히 팀에 최고의 재능을 더해야 합니다. 앤드류 보것이 왔지만 팀에는 여전히 인사이드에서 무게감을 더해줘야 하고 앤드류 니콜슨이 여기까지 떨어진다면 골든의 입장에서는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
35 |
Toronto |
Will Barton / Swingman |
윌 바튼은 토론토의 빈약한 뎊스에 좀 더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소포모어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바튼은 좀 더 많은 필드골을 던지게 되었지만 좀 더 많은 슛을 성공시키고 있으며, 프레쉬맨 시절 문제시 되었던 슛셀렉션에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외곽이 없는 드마 드로잔의 좋은 백업 자원이고 벤치에서 나와 토론토의 플레이스타일을 바꿔줄 수 있는 효율적인 플레이어입니다. 6-6에 180의 체중은 보완이 되어야 하지만, NCAA에서도 그는 손꼽히는 Glue Hand이기도 합니다. |
※ Middle Pick of Second Round ※
36 |
Sacramento |
Darius Miller / Small Foward |
킹스는 스윙맨 포지션에 하나의 재능을 더해야하고 대리어스 밀러의 선택은 좋은 옵션이 될것 입니다. 대학에서의 수많은 경험과 팀에는 이미 볼을 가질 선수도, 슛팅을 던질선수도 많다는 측면에서 이타적이고 보조를 맞춰줄 수 있는 대리어스 밀러의 가세는 킹스의 로테이션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37 |
Cleveland |
John Jenkins / Combo Guard |
존 젠킨스는 부비 깁슨의 업그레이드 형 선수입니다. 부비만큼 뛰어난 슛터임과 동시에 좀 더 볼핸들링에 능하고 때때로는 팀 리딩도 해줄 수 있습니다. 카이리 어빙의 백업으로도 가능하고 부비와 함께 투가드로 백업을 꾸려나가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선택 입니다. |
38 |
Detroit |
William Buford / Shooting Guard |
윌리암 뷰포드의 주가가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토니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면 이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약 Final 4에서 반등을 친다면 1라운드 막판에 지명될겁니다. 디트로이트의 벤치에는 좋은 슛터가 필요합니다. 한때는 오스틴 데이에게 그것을 기대했지만, 불행히도 데이는 어느정도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록 토니에서 부진하지만 윌리암 뷰포드가 시즌내내 보여준 생산성은 디트로이트의 벤치에 큰 자극제가 되어줄 겁니다. |
39 |
Denver |
Marquis Teague / Point Guard |
안드레 밀러를 잡을지 안잡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안드레 밀러를 잡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마르퀴스 티그는 타이 로슨의 백업가드로 적당합니다. 여전히 극단적인 트랜지션 게임에 적합하고 하프코트 게임에 발전이 필요하지만 티그는 좋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그의 형인 제프 티그처럼 시간만 주어진다면 몇년이내에 자신의 기량을 코트위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40 |
Boston |
Kim English / Shooting Guard |
킴 잉글리쉬가 여기까지 떨어진다면 보스턴은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킴 잉글리쉬는 코트위 본인의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백업 가드입니다. 레이존 론도-알렌-폴피-가넷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로건 킴 잉글리쉬는 보스턴의 벤치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41 |
Portland |
Jae Crowder / Small Foward |
재 크라우더는 니콜라 바툼의 배업으로 포틀랜드의 벤치에서 매우 많은 득점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토론토는 이제 다시한번 팀에 좋은 재능들을 모아야할 때인데 그들의 1기였던 브랜든 로이, 그렉 오든, 알드릿지 중에서 알드릿지만 살아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포틀랜드는 최고의 재능을 더해야하고 남은 자원중에서 재 크라우더라면 완벽한 선택이 될 것 입니다. |
42 |
Houston |
Kris Joseph / Small Foward |
휴스턴 또한 최고의 재능을 더해야 합니다. 크리스 조셉은 여전히 슛 셀렉션에서의 많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훌륭한 팀 디펜더로 성장할 수 있을 자질이 있습니다. 휴스턴은 얇은 스윙맨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3 |
Atlanta |
Kevin Jones / Power Foward |
애틀란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애틀란타는 케빈 존스를 지나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존스는 팀에 바로 기여해줄 수 있는 선수이고, 장기적으로 꽤나 솔리드한 커리어를 보낼 수 있는 잠재적인 자원입니다. 포지션 대비 넓은 레인지와 뛰어난 리바운드의 열정으로 애틀란타의 얇은 로스터를 채워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44 |
Denver |
Henry Sims / Center |
덴버가 하프코트 오펜스를 펼치고자 한다면 탑에서 볼을 잡아줘야할 선수가 생깁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있듯이 자베일 맥기에게 그것을 기대하기란 힘들겠죠. 헨리 심즈는 크로스 박스 오펜스를 원하는 팀들에게 적합한 자원이고, 타이 로슨, 윌슨 챈들러와 함께하는 심즈라면 훌륭한 오펜스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
45 |
New-York |
Joshua Smith / Center |
제레미 린의 등장으로 뉴욕은 몇가지의 것들이 필요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팀은 여전히 실망스러운 수준이고, 조슈아 스미스의 지명은 타이슨 챈들러의 훌륭한 백업을 보강하는 것 입니다. 벤치에서 나온 플레이어지만 제리미 린과 2:2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고 좋은 스크리너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46 |
Houston |
B.J Young / Combo Guard |
만약 NBA스카우터들이 좀 더 낮은 대학의 선수들의 가능성을 인정한다면 B.J영은 아마도 좀 더 높은곳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이미어 넬슨과 같은 느낌의 선수이고 라우리의 백업으로 훌륭한 커리어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 |
47 |
Utah |
Doron Lamb / Shootimg Guard |
작년 드래프트에서 로터리로 평가받던 도론 램이 여기까지 떨어진다면 유타는 지나칠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다미안 릴라드를 보강했지만 팀의 벤치에 뛰어난 석점슛터를 보유하는 것을 마다할 감독이나 GM도 없을거구요. 고단 헤이워드가 3번에서 훌륭하게 정착하고 있는 이시점에 도론 램의 재능은 유타의 벤치에 수많은 보탬이 될 것 입니다. |
※ Late Pick of Second Round ※
48 |
Washington |
Ricardo Rattlife / Power Fowar |
비록 트레버 부커가 있지만 워싱턴은 인사이드에 좀더 많은 재능을 더해야 합니다. 미쥬리에서 유일한 포워드로출전하며 시즌 중반까지도 70%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을 가졌던 놀랍도록 효율적인 이 파워포워드는 NBA에서도 비슷한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워싱턴 또한 볼을 가지게될 수많은 선수가 있고 비 이기적인 래틀리프는 팀의 벤치에서 원하는 것드을 제공해줄 것 입니다. |
49 |
Boston |
Jeff Witney / Center |
제프 휘티는 보스턴의 인사이드에 사이즈와 영리함을 가져다줄 것 입니다. 좋은 리바운더이고 골밑에서 수많은 열정과 끈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2라운드 후반에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선택(이미 30번 이후로는 누가 지명되도 이상할것 없는 누가봐도 놀라운, 누가봐도 이 녀석이 여기에? 인지라.)입니다. |
50 |
Philadelphia |
Mike Moser / Tweener |
모저는 아주 훌륭한 트위너 입니다. 만약 좀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1라운드 중반의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외곽에서도 훌륭하고 인사이드에서도 공격적인 재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즈루-루윌-이궈달라와 함께한다면 상대팀은 본인의 파워포워드 수비를 어디다 가져다 붙여야할지 고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51 |
Philadelphia |
Marcus Denmon / Shooting Guard |
팀의 백코트에는 좋은 재능들이 많지만 위에서 말했듯 팀의 벤치에 폭발력있는 석점슛터를 두는데 거부감을 느낄 감독이나 GM은 없을 겁니다. 덴먼은 이미 대학에서 NBA급 레인지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슛팅을 성공시키고 있으며, 오로지 아무것도 없이 벤치에서 슛팅만을 기대케끔 해도 좋은 필리의 백코트 자원이라 덴먼의 가세는 매우훌륭한 옵션이 될 것 입니다. |
52 |
Golden St. |
Robbie Hummel / Small Foward |
두번의 ACL을 딛고 일어난 로비 험멜은 부상으로 본인이 성장해야하는 것보다는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벤치에서 그리고 라커룸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든 스테이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팀이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꼭 필요한 자원이며, 팀의 벤치에서 수비와 파이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53 |
Clippers |
Elias Harris / Small Foward |
클리퍼스는 스윙맨 자원을 보강해야만 합니다. 모윌은 아마도 PO를 행사하며 팀에 1년더 남에 FA를 선언할 것 같기 때문에, PG보강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엘리아스 해리스에게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어느덧 컨텐더가 되어버린 클리퍼스는 유망주에게 즉각적인 성과가아닌 시간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넓은 레인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간과 경험만 덧대어 진다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54 |
Toronto |
Tyashwn Taylor / Combo Guard |
54번 픽으로 현 Final 4에 진출한 주전 포인트가드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리드 베일리스의 백업으로 매우 완벽한 조합이기도 합니다. 타이션 테일러는 때때로 볼호그가 되고 지나치게 이기적입니다. 메이킹 디시젼 능력이 취약하지만 폭발력만큼은 높이 평가할 수 있으며 토론토에게는 가장 완벽한 선택입니다. |
55 |
Dallas |
Qunicy Acy / Power Foward |
댈러스 또한 좋은 재능을 더해야하고 이번 토니에서 놀라운 기랴을 선보인 언더사이즈 파워포워드 퀸시 에이시는 보스턴의 레온 포우가 한때 보여주었던 모습을 기대하게끔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댈러스의 인사이드를 좀 더 젊고 저돌적으로 바꾸어놓을 재질이 있습니다. |
56 |
Orlando |
Rodney Williams / Swingman |
올랜도의 윙맨에 엄청난 운동능력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로드니 화이트는 시즌 막바지에 들어서면서부터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코트위의 많은곳에서 기여할 수 있는 자원임을 증명했습니다. |
57 |
Spurs |
Drew Gordon / Power Foward |
좋은 BQ와 좋은 경기이해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팀에는 이미 티아고 스플리터가 있지만 던컨이 늙어가는 이상황에서 파워포워드에 이렇게나 유능한 자원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할 것 같지 않습니다. 스퍼스에 매우 어울리는 선수이고, 대니 그린, 카와이 레오나드와 함께 팀에 새로운 젊은피로 녹아들 수 있습니다. |
58 |
New-Jersey |
Mike Scott / Power Foward |
인사이드에서 매우 효율적이고 수비적인 마인드가 뛰어납니다. 리바운드에서의 의지와 매치업 상대의 득점루트를 효율적으로 봉쇄가능한 남은 몇 안되는 자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뉴져지 또한 최고의 재능을 더해야하고 마이크 스캇은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
59 |
Minnesota |
Doug Mcdermott / Tweener |
마이클 비즐리만큼 운동신경은 없지만 미네소타입장에선 마이클 비즐리보다 훨씬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재능입니다. 코트위의 모든곳에서 슛팅이 가능하고 인사이드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많은 볼터치를 가지지만 실책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60 |
Lakers |
Alex Young / Shooting Guard |
알렉스 영을 60번으로 업어올 수 있는 드래프트는 아마도 NBA역대에서도 손꼽힐만할 겁니다. 알렉스영은 비주류 대학에서 주목을 받고있지 못하지만 좋은 득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때로 지나치게 이기적 내지는 볼호그라는 이야기도 듣지만 팀의 모든 것이어서 대부분의 매치업에서 많은 견제를 받아야하고 슛팅을 많이 던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레이커스는 최고의 재능을 선택해야하고 알렉스 영은 생각외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첫댓글 설린져와 먼로는 겹치고, 먼로의 정상적인 게임운영-
파워포워드 스팟-에 장애를 줄겁니다. 먼로도 나름
스페이싱을 많이 먹는 선수라 동선이 겹칠 우려도 있고요.
수비에서도 설린져가 별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고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아래 글 종흑님의 목드래프트 글에 설린저를 픽해야 하는 이유를 매우 잘 적어놓으셨습니다. 프랭크 감독의 스타일에서 먼로는 5번에서 스페이싱을 만들어 내는데 그 스페이싱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자레드 설린저가 모두 해줄 수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입장에서 가장 완벽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휴스턴은 2라운드 픽이 없는 걸로 압니다. 1라픽도 상황에 따라 1-3장으로 유동적이고요.
레오나드는 휴스턴이 꼭 픽했으면 합니다~
드래프트 글을 좋아하는지라.. 계속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의 순위로는 이렇게 픽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휴스턴은 미네소타로부터 얻어온 2라운드 픽 31~55번째의 픽이라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하나있고 디트로이트로부터 얻어온 Top40픽 이내 보호픽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네소타로부터 얻어온 픽은 캠비 트레이드시 포틀랜드로 넘어갔고, 디트로이트로부터 얻어온게 아니라 휴스턴 픽이 버딩거 트레이드시 디트로이트로 넘어간거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말씀이 맞네요. 미네소타로부터 얻어온 픽이 아니라 2013년 픽이 간걸로 알았는데, 제가 착각했었는가 봅니다. 그리고 버딩거 트레이드때 넘어간 것도 맞네요. 다음 목 드래프트 때 정정해야 겠습니다.
덴버의 세컨라운드 픽도 포틀로 넘어갔네요. 역시 기억에만 의존하다보니 한계가 옵니다.
CheddaKayZ// 포틀랜드가 가진 권리는 덴버의 2라운드픽과 포틀 본연의 2라운드픽을 스왑할 수 있는 권리로 알고 있습니다.
Blaise Fowler/ 그렇군여. 다음3.0버젼 작성전에 꼼꼼히 한번 뒤져보고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도 휴스턴이 만약 픽업을 시도할려면 새크라멘토가 가장 높은 활률일것같은데요
버딩거 + 모타유나스 + 댈러스 20픽또는 뉴욕픽 = 새크라멘토 6픽 이렇게 하면 어떻까요?
아직 로터리 추첨도 안했지만 그래도 올해 드래프트는 너무 기대되는지라.. 이런상상을 하게되네요 ㅋ
요즘 드래프트에 관심이 부쩍가는데요 언제나 드래프트에 대한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좋은선수들도 많이 알아갑니다 앞으로도 많은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ㅎ 다음번에는 인터넷 좀 뒤져가면서 드래프트순위를 정확히 알아놔야 할 것 같습니다-_-. NBA 스탠딩과 기억에만 의존하다보니 이번 트레이드때 이동된 픽들 몇개가 반영이 안되어 있는 것 같네요. 킹스가 6위 걸린다면 킹스가 스스로 픽다운을시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 휴스턴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크라멘토는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PG 아닐까요
저또한 같은생각인데요 새크라는 아이재아가 있다지만 확실한 패서가 필요합니다 아마 마샬이겠죠
마샬은 비록 수비 슛은 부족해보여도 대학때 보여주던 리더쉽이라든지 무엇보다 어느상황에서 찔러줄수있는 시야와 패스 대담성
이런것들이 분명 커즌스 에반스 등등 선수들에게 성장의 도움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크라멘토 픽이 8번 이내일텐데 이정도 픽으로 켄달 마샬을 뽑긴 아까운 상황입니다.
아마도 픽 순위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은 후
PG는 트레이드로 영입하게 되지 않을까요
음... 만약 3번자리가 보강이된다면 타이릭 에반스가 좀 더 리딩에 집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딩에 집중하는 에반스, 아이재아로 1년 더 기다릴 수 있겠져. 내년도 드래프티때는 좀 더 가드자원에 좋은 선수들이 많고 킹스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바라보고 있다면 내년도 더 많은 픽을 수집해 12,13에 걸쳐서 팀 리빌딩 자원을 완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니다. 6픽에서 릴라드나 마샬은 너무 과한픽 같습니당.
아이재아와 타이릭이라면 PG쪽은 어느정도 버틸만한 수준은 되지만
지난시즌부터 문제였던 SF와 헤이즈가 부진한 백업빅맨쪽은 밸런스를 맞춰줄만한 영입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론 탑5에 들지 못한다면 픽을 트레이드 하는 쪽이 좋아보이네요
킹스는 캐브스에 6위자리를 내어주면서 현 시점으로는 7위까지 밀렸네요. 7위 정도라면 존 헨슨, 젤러형제등에 픽을 행사해도 괜찮은 순번이긴 합니다.
에반스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지 않나요.
전 아예 3번으로 가는게 날 것 같은데
에반스 3번은 변칙술이지, 포지셔닝하면 코트 밸런스 그냥깨집니다..
킹스가 잔여시즌동안 시험해보는 여러 실험중 하나일뿐이죠.
실제로 페트리가 타이릭을 3번으로 옮기는 방향으로 지난 드랲을 접근했었다는 기사를 최근에 본적이 있습니다
이거 보면서 페트리가 정말 막장이다 싶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실험이라기엔 너무 오래동안 지속되고 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정말 정성이담긴글 잘읽었습니다. 브래들리빌은 제가봤을때 4번픽으로 가도 큰 무리가 없을듯 싶습니다. 드루몬드는 적어도 2~3년은 기다려줘야 기대치정도로 성잘할선수고 브래들리빌은 동포지션 최강의 리바운드와 슛팅능력을 가졌기때문에 현재 블레이져스 로스터에 큰힘이되어줄거같습니다. 키가 단신이라는게 딱하나 걸리네요. 아참 그리고 36번픽에 오타가 있네요 헷갈리는 밀러들.... 존스랑 밀러가 이번시즌에 얼마나 많던지 ㅎㅎ 비제의영이 만약 켄터키의 포인트가드였다면 1라운드에 뽑히고도 남을 재능이라 생각합니다.대체적으로 다 공감이되는 랭킹입니다 2라운드 중반부턴 정말 진흙탕이 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ㅋ 지적 감사합니다. 브래디 빌이 확실히 주가를 높이긴 했는가 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드류먼드가 더 구미가 땡기지 않나 하고는 있습니다.^^; 36번픽 넘어가면서 부터는 생각하는일도 현저히 늘어났고 몇번씩이나 고민을 했습니다. 몇번이나 쓰다지우다 반복을 했는지 ㅎㅎ;; 얼리엔트리 명단이 확정이 되면 저기서 몇몇은 빠질것 같은데 그러면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ㅜ
신의축복을 받은 신체를지닌 빅맨의 유혹은 언제나 견디기힘들죠 ㅎㅎㅎ 가끔 설린저의 실력에 드루몬드의 몸뚱아리였으면 어땟을까하는 상상도해봅니다.
와우.. 그럼 아마 앤써니 데이비스와 심각하게 1픽을 고민해야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치 케빈 듀란트냐 그렉 오든이냐를 궁금해했던 2007년 처럼요... 자레드 설린져가 언더사이즈 파워포워드로 저평가 받는다고들 하지만 이번 토니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런 걱정은 접어놔도 될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뷰포드가 과연 언제까지 삽질을....ㅠㅠ
포틀이 빅맨의 유혹을 그냥 뿌리치긴 힘들껄로 보입니다. 빅맨에 한(恨)이 사뭇친 구단 아니겠습니까? ㅋㅋ 당장은 브래들리빌이 전력감이라곤해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정성가득한 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얼리엔트리가 결정나면 3.0을 작성할 계획인데, 그 땐 좀 더 정확하게 해야할 것 같네요 ㅎ
3.0버전도 기대하겠습니다.^^ // 오늘 캔자스 시티와 오하이오 주립대의 4강전을 봤는데, 토마스 로빈슨 선수와 자레드 설린저의 라이벌리가 대단하더군요. 로빈슨이 좀 더 이타적인 선수라며, 설린저는 자기가 해결하고자 하는 마인드가 강해보였습니다. 1픽으로 예상받는 앤써니 데이비스는 이들보다 한 수위의 기량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일단 수비하나만으로 경기를 휘어잡을 수 있는 포스입니다. 공격으로 Top1픽으로 평가받았던 선수는 많지만, 제 기억으론 앤써니 데이비스처럼 수비로 팀의 승리 모멘텀을 가져다주는 선수는 근 10년이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체적인 조건도 NCAA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도 독보적 입니다.
디트로이트에 타일러 젤러는 어떨까요? top 10픽은 너무 높은가요?
켄달 마샬이 빠지면서 타일러 젤러가 토니에서 보여준게 너무 없지 않은가 합니다.
그렇지만 Top10안에 지명되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고, 드래프트 캠프에서 괜찮다면
아마도 Top10안으로는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채드포드의 설레발이 있어서 타일러 젤러가 top10도 잘하면 가지 않을까요? 괜시리 브룩로페즈 비교해가면서..
몇가지 딴지는 아니고 말씀을 드리면
휴스턴이 레이커스로부터 받은 1라운드 댈러스픽은, 올해 무조건 오는것이 아니라 댈러스가 선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레이커스로 넘길때 그렇게 협약이 되었다네요)
40픽의 보스턴픽은 아마도 밀워키로부터 온것 같은데, 탑 44보호로 44픽까지는 밀워키가 가져가게 됩니다
43픽의 애틀랜타 픽은 이번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때 현금으로 골든 스테이트로 넘어갔습니다 (이 픽은 최초에 피닉스 픽입니다)
46픽의 휴스턴 픽은 디트로이트로 이동합니다 (41~60일 경우)
48픽의 워싱턴 픽은 어디서 온건지...잘 모르겠네요 .
여튼, 굉장히 정성어린 글 잘 봤습니다 ^^
아닙니다. 이런 지적이 다음 목 드래프트때 굉장히 참고될 자료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암튼^^ 댈러스도 1라운드에 포함해주세요. 오늘 클리퍼스와의 4위경쟁 패배때문에 현재 18번 픽입니다.다. 16~20번픽 차지하겠네요. 다음에 3.0적어주실 때는 포인트 가드와 콤보가드만 빼고 댈러스 지명으로 아무선수 넣어주시면 됩니다(내년 데론/내쉬가 안오고 키드/테리/웨스트가 떠나더라도 보브아, 도미닉존스, 캘러디스, 코포넨등의 콤보가드가 쎄고쎘거든요. 부상으로 골골되는 매리언의 후계자, 노비츠키와 롸이트를 보호해줄 피지컬한 빅맨, 버틀러같은 미들점퍼神, 키가 크건 작건 챈들러처럼 댈러스의 약하디약한 픽앤롤수비를 커버해줌과 동시에 든든한 스크린을 걸 빅맨이 필요합니다.
아..그리고 댈러스는 점퍼가 되지 않는 선수는 어떠한 선수도 쓰지 않을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존 안에서는 오픈찬스일 때 넣어주는 선수가 맞을 것같습니다. 가드/스윙맨은 바레아,버틀러,죠쉬하워드, 카터,테리,보브아,웨스트처럼 어떤 위치에서든 슛이 가능하야 될 것이고, 스트레치 4번은 언제나 대환영, 빅맨은 그냥 피지컬 그자체. 댈러스가 원하는 선수인 것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번에는 3.0 버전과 함께 CheddaKayZ 님이 생각하시는 금번 드래프트 Tier를 적어주시면 더 좋은 담론이 될 것같습니다. 갑자기 드래프트판에 떨어진 댈러스팬으로서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 얼리엔트리 명단이 확정되는대로 3.0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Tier도 함께 표시하려구 하고있구용. 아마 틀 자체는 변화가 없으나 조금 양식이 바뀌어져 올라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