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읽은 소설인데 자꾸 생각이나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조금이라도 아시는분들!!!
남주는 그냥 평범한 인간인데 어느날 천사 여주를 줍게되는데
여주는 천사라서 몸무게도 무지 가볍고? 그런데
인간세계에서 좀 오래있다보니 점점 무거워지고
티비트는것 조차도 모르는 여주인데
마지막에는 남주가 집에 오니깐 거실에 깃털만 가득 있고 여주는 사라진걸로 끝나는데
남주 시점이였나..? 아 모르겠다 ㅠㅠㅠ
진짜 무진장 오래된 소설인데 자꾸 그 소설이 생각나서요 ㅠㅠ 다시 읽고싶은데 기억나는건 이것뿐이네요 ㅠㅠ
제발 아시는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려요!
첫댓글 천사를 줍게되다-레이요야콤 님꺼..남주가 왕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