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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4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배우. 데뷔 이래 할리우드의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장미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싸여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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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오드리헵번. 가냘픈 몸매의 요정같은 그녀는 사람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천사였다. 화려했던 배우생활을 접은 1988년, 그녀는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되어 소말리아의 어린 생명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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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그레이스 켈리
헐리우드는 영화속에서 숱한 왕비들을 탄생시켰지만 진짜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가 처음이었다. 차가운 매력의 전형적인 금발미인인 그녀는 모나코의 왕자 라니에르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영원히 영화계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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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에바 가드너 그녀의 신비로운 눈동자에서 나오던 광채는 캘리포니아 북부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맨발로 들판을 뛰어 놀던 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라고 불리 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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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소피아 로렌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의 이 이탈리아 미녀는 60이 넘은 나이에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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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마를린 몬로 그녀가 죽은지 40년이 지났지만 신화는 영원하다. 지금까지 먼로를 모방한 수많은 미인들이 나타났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먼로는 하나, 헐리우드의 유일하게 하나인 이브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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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브리짓 바르도 56년 프랑스에서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라는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화면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볼륨의 여성 누드에 실신한 관객은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50∼60년대에 미국에 MM-마를린 몬로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BB-브리짓 바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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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캐서린 제타 존스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이 젊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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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비비안 리 눈부시도록 흰 살결에 맑고 푸른 눈동자, 상큼한 콧날에 우아한 목을 가진 비비안 리. 그녀처럼 차갑고 서늘한, 손에 닿지 않는 아름다운 여배우도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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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로렌 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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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리짓 바르도 보기만해도 구역질 나네요. 인종차별주의자 할망구..
2222222. 별로 예쁜지도 모르겠던데. 가슴만 크고 얼굴은 그다지...
천해 보이죠
근데 젊었을 때 영화 보면 완전 섹시 다이너마이트예요. 초기작 그래서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에서 몸매 날씬한데 완전 터짐... 거의 본능적으로 성적 매력을 뿌리는 타입인데 나 여자인데 놀랠 정도였으니 남자들에겐 진짜 확실히 어필했겠죠. 골이 비었으면 가만히나 있지 하도 뻘짓을 많이 해서 뵈기 싫은 할망구지만 젊었을 때 매력은 인정해야 할 듯.
ㄷㄷㄷ 그레이스 켈리~~
누구기준에서 세계일까요...여기선 그냥 서양기준인거 같아요..물론 위에분들은 다 아름답지만~
오드리 할머니가 짱드3...!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미모와 지성과 마음까지
손예진이 최고다. 아줌매들은 들어가삼~
세계 10대 미인이 아니라 백인 10대 미인 아닌가요? ㅎㅎ
개인적으론 저 중에서 그레이스 켈리가 젤 우아하고 아름다운것 같음.
왜 동양계는 없지
세계의 미녀, 서양의 미녀라기 보다는 할리우드 역대 최고의 미녀쯤 되겠지요. 지난 세기에 영화의 발달이라던지 대중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함께 그들의 가치관도 심어주었으니까요. 지금이야 많이 다양해졌지만요~
브리짓이 예쁜건가? 저 얼굴이? 난 저런얼굴 예쁘단 생각 안들던데--;
소피아 로렌은 혼혈인 그 이유진 닮았는데...
약간삼각으로각이진얼굴형이대부분인데..........서양에서는미인형인가.............
올리비아 핫세 있을줄 알았는데..
다른 여자들은 뭐 미국 기준에서 이쁜가보다 하는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정말 젊을때 영화한번 보고 충격. 세상에 저렇게 완벽하게 예쁜 사람도 있구나..하지만 인간이기에 나이든 모습은 여느 평범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