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주영
    2. 소리새( 충남 태안..
    3. 윤우
    4. 투투원
    5. 은새
    1. 꽃마을
    2. 송경
    3. 금빛
    4. 무이
    5. 연화,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곽민쥬a
    2. 맑고깊은호수
    3. pchee8010
    4. 빛사인
    5. 이영호
    1. 선우씨
    2. 이윤수
    3. 비온후
    4. Yes5703
    5. 라라임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늘은 방송통신대 졸업식날
동구리 추천 1 조회 208 23.08.24 04: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24 06:54

    첫댓글 동구리선배님
    방통대 국어국문학과 졸업을 축하합니다.
    오늘 23일 잠실운동장에서
    졸업식을 하신다니 꽃다발을 들고 축하드리러 갈텐데요.
    입학하신지 13년 슬프고 고달픈 눈물의 시간들
    아름다운 문장으로 뵙게 되었네요.
    죽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8.24 07:55

    별꽃님 감사합니다
    나의 방송통신대 졸업으 나의 삶의 일부였습니다 몸도 6~7년간 아프다가
    나를 도와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건강이 할 것 같아 작년부터 시작해 3학기만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시작하여 화순에서 끝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대학교수님들의 강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학문의 시야를 넓혀야지요

  • 23.08.24 06:55

    선배님 드디어 해내셨군요
    참 대단하십니다.
    무슨 일이든 적성에 맞는일
    잘 선택하셔서
    본인의 꿈을 이루셨으니
    방통대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년이란 세월속에
    선배님의 역사가 고스란스
    숨쉬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남은 인생
    별처럼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8.24 07:59

    청담골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한편의 드라마가 끝이 나는것 같네요
    정년후에 아무리 못하였어도 리어카로 한 수레의 책을 보았거나 아니면 2.5톤의 화물차에 거의
    책을 잡은거 같습니다 학자도 아니고 문인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고 .....
    그냥 좋아서

  • 23.08.24 07:25

    먼저 감축 드립니다~!!

    시간이..
    감동을 주고 기쁨도 주지만
    삶의 커다란 이정표가 되기도 하지요.
    아침 이슬처럼 영롱한 멋진 아름다운 글입니다.

    곤고한 삶의 여정에서
    이런 글을 만난다는 것은
    샘물과도 같은 행운입니다.

    글이란...
    어떤 언어의 화려함이 아니라
    진실함에 달려있다고...
    늘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답니다
    글 선물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굿럭으로요

  • 작성자 23.08.24 08:04

    막상 학교를 졸업을 한다고 하니 내 인생사가 한 페이지씩 뱃거나간거 같습니다
    무슨 큰 자랑도 아니고 내 세울것도 없는 삶,인생의 노년의 고독을 이겨나가는 방법이기도 하였습니다
    의미었이 사는 인생보다도 무언가 노력을 해보자 였습니다 평상시 책을 좋아하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07:29

    진정 배움을 즐기시는 동구리님.
    꾸준한 면학으로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사시는군요.
    그 것으로 충분하네요~

  • 작성자 23.08.24 08:06

    매화향기님 감사합니다
    배움을 좋아하고 항상깨어있는 사람이 되자 라고 명심을 하였습니다
    나름데로 참된 지식인 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록 초야의 쓸모없는 인생이지만 .....

  • 23.08.24 07:39

    13년 만의 졸업을 진정으로 축하 드림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기나긴 여정을 완주 하심에
    모쪼록 부디 건강해 남은 여정이 행복하소서

  • 작성자 23.08.24 08:08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안에 많이 아펐습니다
    건강이 조금우선해 닷 시작을 하였습니다 3학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07:54

    대단하신 동구리선배님
    오늘 드디어 빛나는 졸업장 을 받는날 이시네요.
    13년 긴세월 수고하신 보람이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졸업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 작성자 23.08.24 08:10

    아이구 무악산님 반갑습니다
    하나의 미완성의 숙제를 하고 난 기분입니다 내년이면 공직퇴직 20년인데 아픈시간빼놓고는
    계속 책이었습니다

  • 23.08.24 11:28

    동구리님
    방통대 졸업을 축하합니다.
    그 적지않은 나이에 13년간이라
    정말 뜻깊은 졸업일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8.25 04:28

    감사합니다
    나의 고단하였던 퇴직후의 인생이 감회가 새로워 짐니다
    6`7년간은 아퍼서 꼼짝을 못하였던 시간도 .....

  • 23.08.24 11:54

    13년간의 그야말로 형설의공이 드디어 오늘 열매를 맺으시는군요
    졸업을 감축, 감축 드립니다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이제 선배님께 조심스럽게 감히 권하고싶은바
    앞으로 공부는 더 욕심 안내시는게 어떨까요
    그저 마음맞는 친구분들과 산천도 유람하며 맛난것 드시고
    건강이 그만하실때 많이 많이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08.25 04:30

    이제는 한고비가 넘어갔으니 서서히 하고 싶을때 글을 쓰고 싶을때
    여유있게 하겠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아프고 힘들었던 고단한 삶이 눈앞에 어른거림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2:05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25 04:30

    감사합니다

  • 23.08.24 20:42

    동구리님~
    짐념과 열정이 대단하셨습니다.
    13년 이란 세월동안 배움의 터전에서
    졸업까지 하셨습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25 04:32

    6~7년간은 아퍼서 꼼짝을 못하였습니다
    나를 도와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건강을 돌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복학을하여 3학기동안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21:37

    13년이란 세월과 함께 애쓰신 보람으로 졸업을 방송통신대졸업을 하시군요 .열정에 축하 축하 드립니다.동구리선배님 훈륭하십니다.큰박수 드립니다 건강하시기만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8.25 04:34

    수선화님 항상 감사합니다
    나의 건강을 걱정을 하여주시고 항상 염려를 하여주시는 그 고마움 감사합니다
    이제는 한고비가 넘어갔으니 서서히 삶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 23.08.26 07:41

    축하드립니다
    13년간 고생 많이 하셨으나 상아탑을 쌓으셨습니다.
    빛이 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8.26 08:31

    낭만선배님 감사합니다
    정말 고난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네와 이별 허전한 마음 눈물을 머금고 문학의 학문에 접근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 23.08.26 11:39

    선배님 우선 찐한 졸업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견강에 주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8.26 13:29

    민정여사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편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게 제일상책인거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