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금세기 지구 상 최 강대국 미합중국 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영국 군 장교 출신이었지만 그것을 문제 삼는 미국인은 없다.
미국 1 달러 지폐에는 조지 워싱턴 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고
미국 전역에 100여 개의 기념비와 동상이 서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도 당연히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인도 민족 운동의 정신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의 본명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이다.
폭력 주의 자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독립을 주도했고
인도 건국의 아버지이다.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다.
인도에서는 위인 이상으로 추앙 받고 있다.
간디의 생일인 10월 2일은 인도의 국경일이며,
간디의 사망일 인 1월 30일은 '순교자의 날' 이다.
인도의 모든 지폐에는 전부 간디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간디는 한때 영국 군으로 싸웠으며 영국 여왕으로 부터
훈장까지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간디에 대한 인도인 들의 추앙은 절대적이다.
튀르키예 국부 케말 파샤 의 공식 명칭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이다.
아타튀르크는 ‘투르크인의 아버지’ 란 뜻이다.
튀르키예 의 모든 관공서 건물은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튀르키예 회사들, 심지어 길거리 노점까지
아타튀르크 사진이나 어록을 벽에 걸어두고 있다.
도시의 중심가에는 반드시 아타 튀르크의 동상이 서 있다.
튀르키예 의 돈은 모두 아타 튀르크의 초상화를
그려 넣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튀르키예 형법에는 아타튀르크 에 대하여
모독을 하면 처벌 받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
어느 나라나 건국의 주된 공로 자가 있다.
흔히 국부라고 부르는 인물 이다.
건국의 아버지는 바로 나라의 기둥이요 뿌리다.
뿌리가 흔들리는 나무는 결코 살 수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최근 어느 조사에서 대한민국 건국 일을 모르는
국민이 67%나 된다고 했다.
열 명 중 일곱 명 가까이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생일을 모르고 있다.
왜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가붕개’ 가 되었을까.
이게 국민들 탓일까. 이건 분명 정치인들 탓이다.
좌파 정치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우파 정치인들조차
건국에 대한 관심이 없다.
그러니 일반 국민들이 건국에 대해서 무관심한 건
당연한 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그런 건 정치인들이나 알 일이고 우리는 돈이나
많이 벌어서 잘 살면 된다는 식이 되어 버렸다.
오천 년 만에 이 민족에게 자유를 안겨준 우남 이승만.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나라를 구하고,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이 무궁한 번영을 이루도록 철통 같은 보호막을 친
이승만 우남(尤南)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열 살 짜리 아이한테도 오성 장군이 무릎을 꿇어야 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이 건국 되기까지 그 고난의 길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었지만 이 민족의 앞날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뭘 좀 안다는
자들은 저마다 백가 쟁명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외치고 있었다.
이 혼란한 틈을 타서 공산주의 들은 끊임없이
사회 불안을 촉발 시켰다.
1946년 10월 1일의 대구 폭동 사건,
1948년 4월 3일의 제주 폭동 사건 등은
이 땅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 모든 난관을 뚫고 우남은 기어코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다.
바로 1948년 8월 15일이었다.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우남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그가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지 그가 얼마나 대한민국을
사랑하였는지 모른다.
정치에 조금이나 마 관심 있다는 사람들도, 독재를 하다가
4.19의거 로 쫓겨난 대통령 정도로 알고 있다.
20세기 세계 지도자 중, 공산주의의 정체에 대해서
우남 만큼 깊이 알고 있었던 지도자가 있을까.
우남 만큼 미국 대통령과 당당히 맞섰던 지도자가 있을까.
우남 만큼 일본의 내막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
태평양 전쟁까지 예언했던 지도자가 있을까.
우남 만큼 외교 능력이 뛰어난 지도자 가 있을까.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그 어려운 형편에도 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았으며 중 화학 공업 발전의 토대를 쌓았고
원자력 국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영국으로 떠나는
유학생들에게 유학 비를 손에 쥐어준 우남 이승만 대통령....
그렇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이승만에 대하여 이유야 어떻든
배은망덕한 짓을 해 왔다.
국부로서의 추앙은 커녕 1960년 4월 19일 이래
이 위대한 영웅을 까마 득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어느 대학은 교내에 있던 동상을 철거해 창고에 처넣어 버렸다.
이승만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금기 시 되었다.
그런데 유명한 인물들의 이승만에 대한 평을 들어보자.
“한국 근현대사에서 이승만을 빼놓고는 어떤 사건도
정확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렉 브레진스키 조지 워싱턴 대학 교수)
“한국의 이승만 같은 지도자가 베트남에 있었다면
베트남은 공산 군에 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맥스웰 테일러 전 미 8군 사령관)
“이승만은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그리고
에이브러햄 링컨을 모두 합친 만큼의 위인이다.
(김활란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이승만은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타협을 몰랐고
자기 국민에 대한 사랑이 지나쳤으며
마음속으로는 애국심으로 가득했다.”
(매튜 리지웨이 전 미8군 사령관)
역사는 어둠이 오래 지속되면 다시 밝은 세상으로 회귀하는가.
이 민족이 비로소 눈을 뜨기 시작 했는가.
드디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가 발족 되었다.
아, 대한민국이 배은망덕의 터널을 빠져 나오는데
63년이 걸린 것이다.
이제는 이승만을 살려야 한다.
이승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
다시는 국부 이승만을 망각의 세계로 보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념관 만으로는 부족하다.
튀르키예 나 인도 그리고 미국 만큼은 못해도 우선
광화문 광장, 거기는 벌써 애국 국민들이
‘이승만 광장’ 으로 부르고 있다.
그 이승만 광장에 이승만 동상도 큼지막하게 우뚝 세우자.
그리고 나서 전국 곳곳에 ‘이승만 동상 세우기 운동’을 전개하자.
그래야 자라나는 2세 들이 이승만을 배울 수 있다.
국부는 바로 나라의 뿌리다.
뿌리를 모르는 국민은 진정한 국민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이승만을 추앙 하는 나라가 되는 날,
이 땅에 공산주의나 종북 주의자 들이 파고들 수가 없으며
비로소 대한민국은 영원한 번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965년 7월 19일, 역사는 이승만 이라는 한 위대한 인물에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머나먼 하와이 이국 땅에서 얼마나 고국이 그리웠을까.....
장례식이 시작되기 직전, 이승만의 오랜 친구였던
보스윅 이라는 미국인이 달려왔다.
그는 반 쯤 열려 있는 관으로 우남의 이마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울부짖었다.
“내가 자네를 안다네! 내가 자네를 알아!
자네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는지 자네가 얼마나
억울한 지를, 내가 잘 안다네!
친구 여! 그것 때문에 자네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바로 그 애국심 때문에 자네가 그토록 비난 받고
살아온 것을, 내가 잘 안다네!
내 소중한 친구 여.....
죽재(竹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