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1998, 2002월드컵 티켓 전례
: 출전국이 처음으로 32개국으로 늘어난 1998프랑스월드컵에선 아시아에 배분된 3.5장 중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이란(호주와의 플레이오프를 경유)으로서 동아시아2장, 서아시아1.5장을 나눠가졌고, 2002한일월드컵에선 아시아에 배분된 개최국 2장 외 2.5장 중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이란(아일랜드와의 플레이오프 후 탈락)이 1,2,3위를 차지하여서 서아시아1.5장, 동아시아1장+2장(개최국)을 나눠가진 바 있습니다.
-- 아프리카(阿대륙)의 1998, 2002월드컵 티켓 전례
: 한 편, 1998프랑스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의 경우 모로코, 튀니지, 나이지리아, 카메룬, 남아공으로서 북아프리카 2장, 중남아프리카 3장을 나눠가졌고, 2002한일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의 경우 튀니지, 나이지리아, 카메룬, 남아공, 세네갈로서 북아프리카1장, 중남아프리카4장을 나눠 가진 바 있습니다. 이 중 세네갈이 모로코와 골득실 끝에 올라왔고, 98년엔 북아프리카가 2팀이 나왔던 만큼, 반대로는 가나, 코트디부아르, 말리, 콩고DR, 기니, 앙골라, 케냐, 짐바브웨, 잠비아 등 숨겨진 강호가 많은 중남부 아프리카의 특성을 감안하여 북阿1.5 : 중남阿3.5의 배분이 적당할 것입니다. 단, 이번 2006년에서 북아프리카가 다시 한 번 1개국만 출전한다면, 북阿 1장 : 중남阿 4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실제로 튀니지와 모로코는 같은 조인데다 기니라는 신흥복병과 대치중입니다. 또 다른 북아프리카 강호인 이집트는 리비아, 수단과 같은 조이나 이집트가 코트디부아르에게 홈에서 패하는 등 세팀 다 힘듭니다. 그 외 전통강호 알제리는 가봉에 홈에서 0-3패의 충격 및 나이지리아와의 경쟁 등으로 힘겹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예선 중간성적 상 다시 한 번 북阿1장 : 중남阿4장이 될 공산이 크며, 경우에 따라 중남阿에서만 5팀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혁신결과 제Ⅰ대륙
==> 가칭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Pan-Indo-China & Oceania)"대륙은 현 아시아티켓인 4.5장 중 2~2.5장을 주고, 오세아니아 티켓 0.5장을 합쳐 2.5~3장이 적당할 것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3장이 적당합니다.
혁신결과 제Ⅱ대륙
==> 가칭 아프로아시아(Afro-Asia) 대륙은 북아프리카의 몫 1~1.5장 + 서아시아의 몫 2~2.5장을 합한 3.5장으로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북중미 카리브 연맹국가들과 가칭(假稱) 반투아 국가들, 가칭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3Confederation이 모두 2006월드컵 성적이 가칭 아프로아시아 보다 좋고, 가칭 아프로아시아 국가들의 2006년 월드컵 성적이 2002년처럼 부진하다면, 티켓을 3장으로 줄이고 0.5장을 반투아에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혁신결과 제Ⅲ대륙
==> 가칭 "반투아(Bantua)" 또는 "중남부 아프리카(Middle & South Africa)" 대륙은 3.5장이 적당하겠으나 2010월드컵 개최대륙이어서 남아공이 자동출전하는 만큼, 개최국 포함 최소 4장을 배분해야 할 것입니다. 위의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Pan-Indo-China & Oceania)", 아프로아시아(Afro-Asia), 북중미카리브 연맹지역의 2006월드컵 본선 진출팀 중에서 성적이 제일 나쁜 팀들이 많은 Confederation을 뽑아 0.5장을 가칭 "반투아(Bantua)" (또는 "중남부 아프리카(Middle & South Africa)") 대륙으로 내주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 특히 현재기준 상 2014년 이후 3.5장이 적당하나 06, 10월드컵에서의 성적에 따라 4장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혁신결과 제Ⅳ대륙
==> 북중미 카리브 연맹은 2006월드컵 성적여하에 따라 3.5장 유지냐, 3장으로 환원이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만약 2006년의 성적이 나쁘면 0.5장을 중남부 아프리카에 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위의 혁신결과Ⅳ에서와 같이 멕시코와 중미7개국이 남미(CONMEBOL)로 이적(移籍)한다면 1.5장으로 대폭 축소되어야 할 것입니다.
Ⅴ 남미 연맹은 현 4.5장에서 4장으로 줄여 유럽에 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남미에서 양강을 빼고 어느정도이상의 역량을 갖춘 6개국과 비교적 약하다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까지 경쟁을 해도 2/8의 경쟁률로서 유럽주요국가들끼리의 경쟁률보다 가혹하지 않습니다. 단, 위의 멕시코와 중미7개국이 남미에 합류한다면 6장은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Ⅵ 유럽 연맹은 현 13장+개최국=14장의 티켓 수가 지나치게 적습니다. 적어도 개최국 유무와 관계없이 14.5장은 주어져야 합니다. 세계10대 축구강국 중 8개국이 유럽에 몰려있고, (객관적 전력상 상위8팀이 예선을 통과한다고 가정할 경우) 나머지 국가들 중 어느 정도이상의 역량을 갖춘 30개국이 6장을 놓고 경쟁을 뚫는 현행 모델은, 특히 14장이 되어 유럽예선조가 9~10개에서 8개조로 줄어듦으로서 죽음의 조가 속출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만약 9개조라면 네덜란드 톱시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2번시드 등 연쇄이동이 됩니다.)
=============== 차 ========= 례 ==============
[서론],[1. 서유럽인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비롯된 아시아의 범위와 실제 문화권 및 민족-인종의 경계 비교]...........1/2 일
[2. 새로운 기준의 정립]...........1/3 월
[3. 유라시아 지역의 새로운 경계와 명칭]...........1/4 화
[4. 아프리카대륙에의 적용]............1/5 수
[5. 새로운 Confederation의 구체적 윤곽].............1/6 목
=========> 오늘[6. 새로운 Confederation체제의 2010월드컵 티켓배분]..............1/7 금
[7. 새로운 Confederation의 2010, 2014월드컵 예선방식]-1
===가칭(假稱)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 대륙 예선...............1/8 토
[7. 새로운 Confederation의 2010, 2014월드컵 예선방식]-2
===가칭(假稱) 아프로 아시아 대륙 예선................1/9 일
[7. 새로운 Confederation의 2010, 2014월드컵 예선방식]-3
===가칭(假稱) 반투아 대륙 예선................1/10월
[8. 새로운 Confederation의 대륙 내 최고권위 대회]-1
===가칭(假稱)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 대륙 내 최고권위 대회................1/11 화
[8. 새로운 Confederation의 대륙 내 최고권위 대회]-2
===가칭(假稱) 아프로 아시아 대륙 및 가칭 반투아 대륙 내 최고권위 대회.................1/12 수
[9. 2014년 월드컵 개최대륙 문제]................1/13 목
[결론].................1/14 금
첫댓글[긴급제안]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AFC를 해체하자!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6일차로서 오늘부터는 (5)편에서까지의 내용을 근거하여 "실제 적용"에 대한 글이 이어질 것입니다. 내일은 가칭 범 인도-차이나& 오세아니아 대륙의 新 월드컵 예선방식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첫댓글 [긴급제안]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AFC를 해체하자!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6일차로서 오늘부터는 (5)편에서까지의 내용을 근거하여 "실제 적용"에 대한 글이 이어질 것입니다. 내일은 가칭 범 인도-차이나& 오세아니아 대륙의 新 월드컵 예선방식을 이야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