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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가 에스토니아의 수출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함
- 에스토니아 중앙은행의 이코노미스트 마리 렐(Mari Rell)은 2/4분기에도 해외 시장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수요 부진으로 교역량이 위축되었다고 밝힘
- 이어 렐은 에스토니아 기업들과 주요 교역국들의 3/4분기 경제 전망 또한 부정적이며, 이로 인해 수출에서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함
☐ 상품 수출입은 감소했으나 서비스 수출입은 증가함
- 2/4분기 상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수입은 11.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제조업 침체가 수출량 감소를 추동함
- 반면, 2/4분기 서비스 부문은 ICT 서비스, 여행, 비즈니스 부문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 수입액은 2.2% 증가함
- 2/4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GDP의 3% 수준이었으며, 이는 서비스 수지 흑자와 상품 수지 적자폭 감소에 따른 것임
☐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함
- 통계청은 7월 수출액은 130만 유로(한화 약 18억 원), 수입액은 16억 유로(한화 약 2조 2,852억 원)를 기록했으며,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수출은 26% 감소, 수입은 20% 감소헸다고 밝힘
- 통계청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의 기준치가 2022년 급격히 높아지면서 상품 수출과 수입 감소를 추동했다고 밝힘
출처
ERR
원문링크1
https://news.err.ee/1609097576/central-bank-economist-estonia-s-export-difficulties-have-not-eased
원문링크2https://news.err.ee/1609096337/export-of-estonian-goods-down-by-almost-a-third-in-july-on-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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