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때문에 주문진, 단양대명콘도, 안면도에 들렸다가 수요일에 서울 왔는데요.
안면도에서 3일 있었는데 참고하시라구요.
지금 한참 휴가철이라서 해수욕장 근처의 모텔이나 펜션은 방을 구하기가 정말 힘이들고
구한다고 한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첫날 모르고 꽃지 해수욕장 근처에서 하루밤에 모텔에서 15만원 주고 잤습니다.
모텔이 후지고 가게도 근처에 없어서 더운날에 해수욕장까지 걸어가려면 정말 한참을 가야하는 (차를 안 가지고 갔기에)
같이간 다른팀들은 펜션 하루밤에 30만원을 줬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로 장소 옮겨서 깨끗하고 저렴하게 있다 왔습니다.
안면도 백사장에 있는 새로 신축한 모텔인데요. 이름은 잘 모르겠고 휴가철에는 아마 하루에 10만원예상하셔야 할겁니다. 아마 어딜
전화하셔도 방은 없다고 하실꺼구요.
저는 다행이 이모가 거기 사셔서 알아바달라고 부탁해서 거기서 하룻밤자고 인터넷도 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원하시면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이모한테 물어봐야 해서요.
안면도 갈 때마다 차가 막혀서 이번에는 저랑 아이는 고속버서타고 내려가서 택시를 빌려타고 일주를 하였답니다. 하루에 7~8만원정도 원하는데
다 데리고 다니고 저녁때 숙소에 데려다 준답니다. 제주도 갔을 때 그렇게 하길래 알아봤더니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안면암이라고 절이 있는데 바다 앞이고 물이빠질때 섬으로 건너갈 수 있고,
조개도 잡을 수 있고, 소나무 휴양림, 꽃지 해수욕장 등 해수욕장은 유명하니까요.
그리고 가시면 회보다는 대하구이나 꽃게탕이나 꽃게찜을 권해 드립니다.
그게 더 저렴하고 맛이 있습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