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은 말 그대로 대박이였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고, 전철도 느린지. 하마터면 지각을 할뻔 했습니다.
오늘 8시30분 이후 사당역은 사람 전시장 같은 모습이였다고 할까...
아...우리나라의 교통 문제 어여 해결해야 할텐데
첫댓글 지옥철....강남 근처는 가기도 싫어져요 ㅋ
우리 회사는 그나마..-ㅅ-; 출퇴근이 자유로운 편인지라...대신 야근모드~ ㄷㄷㄷㄷㅋㅋㅋㅋ
대전에도 치하철 개통이후 많이 이용하는데 공간이 좁아서 귀가 아플정도네여..
전 출근할때 딱. 사당에서 타서 선릉에서 내리는 코스였어요. 거기서 다시 분당선행이었고... - _ - 직살나죠 아주. 그리운 부산지하철...
헐..저도 8시30분경 사당역에서 갈아탔었습니다..내리지도않았는데 사람들이 타는바람에..못내릴뻔;;
한산하다가도 사당만 가면 그냥 우르르... -_;;
오늘신문보다 지나침 ㅡㅡ;
지금은 4호선타고 출퇴근하지만 2호선타고 출퇴근할때 아침마다 압사의 두려움을 느끼곤했죠.
지금도 푸시맨있나요? 90년대엔 주황색옷 입은 아저씨들이 손으로 어깨로 마구 밀어넣었어요^^;;;
없어요 ^^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 바로 전 정거장인 역곡역엔 할아버지들께서 푸시맨을 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지옥철....강남 근처는 가기도 싫어져요 ㅋ
우리 회사는 그나마..-ㅅ-; 출퇴근이 자유로운 편인지라...대신 야근모드~ ㄷㄷㄷㄷㅋㅋㅋㅋ
대전에도 치하철 개통이후 많이 이용하는데 공간이 좁아서 귀가 아플정도네여..
전 출근할때 딱. 사당에서 타서 선릉에서 내리는 코스였어요. 거기서 다시 분당선행이었고... - _ - 직살나죠 아주. 그리운 부산지하철...
헐..저도 8시30분경 사당역에서 갈아탔었습니다..내리지도않았는데 사람들이 타는바람에..못내릴뻔;;
한산하다가도 사당만 가면 그냥 우르르... -_;;
오늘신문보다 지나침 ㅡㅡ;
지금은 4호선타고 출퇴근하지만 2호선타고 출퇴근할때 아침마다 압사의 두려움을 느끼곤했죠.
지금도 푸시맨있나요? 90년대엔 주황색옷 입은 아저씨들이 손으로 어깨로 마구 밀어넣었어요^^;;;
없어요 ^^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 바로 전 정거장인 역곡역엔 할아버지들께서 푸시맨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