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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사도신경은 신앙고백인가? 주문 주술인가?
하토브 추천 1 조회 252 13.02.20 14: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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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0 19:47

    첫댓글 연합형제단이라는 교파도 있군요

  • 작성자 13.02.20 21:53

    독일 지역에 개혁시대 무렵에 형성되었던 모임들의 연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루터파의 신조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 작성자 13.02.20 22:37

    위의 글은 3년전에 올렸던 글을 보완 수정한것입니다. 달라진 점은 1) 지옥으로 내려가셨다가, 의 근원이 카톨릭의 교리에서 그리스도는 루시퍼의 아들이고, 그 그리스도는 지옥에 갔다가 지옥에서 올라왔으며 2) 사도신경은 예수님이 왜 죽으셔야 햇는가 가빠져 있고 3) 삼위일체나 기본 교리가 언급되지 않았고 4) 어떻게 구원을 얻는지 행위구원인지 믿음으로 인한 은혜구원인지가 빠졌고 5) 성경의 권위를 믿는다는 신념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가는 느디님님이 가져오신 박노찬님의 글을 많이 반영한 것입니다. 그분의 글은 제가 쓴 글보다 넓은 숲을 보게합니다. 제글은 나무를 분석하는데 촛점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13.02.20 22:39

    빅노찬님의 글은 < 사도신경과 이단 판별의 기준 > 이라는 제목으로 느디님님이 스크랩해오신 글로 올려져 있습니다. 이분 글은 매우 훌륭한 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제글은 나무를 그분 글은 숲을 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 13.02.21 13:10

    교회 다니면서 "거룩한 공회와,(쉼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이 부분을 제대로 아는 사람 못 봤습니다. 죄다 "~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으로 알고 있다니깐요. "서로 교통"이라고 하니 공회랑 성도랑 뭐가 서로 통하는 것으로 대충 넘기고 있을 뿐... 알려 주어도 중요하지 않다는 식입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금지하신 중언부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작성자 13.02.22 13:22

    거룩한 공회, 성도가 교통하는 것, 카톨릭 교리에서 지옥에 가셨다가, 가 가장 걸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장로교 사도신경에서는 지옥에 내려가사, 가 빠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최대 걸작인데 이것을 한국 장로교는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옥에 내려간 자는 바로 루시퍼의 아들로 보입니다.그 루시퍼의 아들을 그리스도로 불렀다는 뜻이 되는데 그는 지옥에서 부터 올라왔습니다. 마치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말하는 것같습니다! 아마 사도신경은 훗날에 적그리스도 짐승을 찬양하는데 쓰일 수도 있겠습니다!

  • 작성자 13.02.22 13:27

    사도신경은 로마 카톨릭의 주술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기독교가 받아들여서 어느 정도 다듬어도 그 뿌리는 개톨익에 있으며 그것은 그들의 신 루시퍼를 즐겁게 해줄 뿐입니다. 개톨익에서 말하는 하느님은 마리아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는 루시퍼의 아들입니다. 마리아와 루시퍼를 부부관계로 그리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그들이 말하는 삼위일체는 1200명이 넘는 신들 중의 좀 똑똑하고 큰 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시스 오리씨스 호러스 혹은 이시스 호러스 셉의 삼위일체를 기독교로 포장했을 뿐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성체 곧 IHS 라고 쓰인 과자를 먹습니다.

  • 13.02.22 14:14

    인간이 제정한 '사도신경'이야 말 할 것도 없지만,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소위 '주 기도문'이라는 것도 그 정신은 아랑곳하지 않고 집회의 개회나 폐회의 한 식순으로 하여 외우게 하는 것이 과연 '기도'인지? 옳은 것인지?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 13.02.22 14:36

    그 또한 중언부언입니다

  • 작성자 13.02.23 11:04

    성경 어느 구절들을 암송하여 자동으로 기도해도 자판기식 기도이고 그것은 심령 깊은데에서 마음이 끊어지는 것같은 간절한 기도를 경험하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그와같은 요령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지 그것을 반복하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지요.

  • 13.02.22 22:45

    오늘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가 맞지않아 그렇지 (십자가 사건 전 이라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해요.)
    예수님이 친히 이런식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이므로 사도신경과는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면 좋은데 외워버리는게 문제는 문제 입니다.
    그리되면 중언부언이 되니까요.

  • 13.02.23 18:37

    예수님이 부활하신후 지옥에(땅에중심부에 있는.) 내려가셨구
    또 음부에도 가셔서, 믿고 죽은 그리스도인들을 데리고 세째하늘로 가셨는데
    그곳이 낙원이고.(십자가 우편강도에게 말씀하신)
    그곳을 사도바울이 14년전에 가 봤다는 곳 이라고 설교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낙원에 간다구요.
    보통 기독교목사가 아니구 복음주의 침례교목사님께서요.
    그런데 지옥에 가셨다가 가 카톨릭의 걸작품 중 하나 라니....

  • 13.02.22 23:02

    제가 그설교를 들으면서 그런생각은 했습니다.
    뭐하러 저런설교 하시나?
    괜히 말 들을수도 있을텐데...
    라며 그목사님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토브님도 아시는분이지요.

  • 작성자 13.02.23 11:08

    아마 베드로 3장을 인용하여 항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 라틴어 기도시 원문을 처음부터 문자들로 읽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톨릭이 그들의 기도나 암송들을 오직 라틴어로만 행하고 평문으로 안하는데는 그들의 정체가 폭로되는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아멘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루시퍼를 찬양하고 루시퍼의 아들 그리스도를 칭송하는 기도시입니다!

  • 작성자 13.02.23 11:13

    사도신경 최대의 걸작은 아마도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교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구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들을 안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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