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출판사 남영동 카페
인근에 있는 초원에서
대창, 우설, 등심으로
배를 채운 다음
든든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남영동 카페로 향합니다.
그 이름은 보무도 당당한 남영출판사
그때 그 시절의 남영출판사
느낌도 있으면서
전체 3층의 느낌이 예사롭지 않아
남영동 카페에 갈 일이 있으면
종종 가는 곳인데
비가 몹시도 내리던 날에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남영출판사 남영동 카페
금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남영동 카페 남영출판사
남영출판사 영업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남영동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영동 카페 1층
전체 3층으로 구성됩니다.
한쪽에
남영동 카페 에소맨들을 위한
별도의 좌석이 있습니다.
물론
남영출판사 2층이나 3층이
만석이 되면
이곳에서 먹고 마셔도 됩니다.
남영동 카페 베이커리 라인업
인근에 작업장이 있어
그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남영출판사 시그니처 중 하나인
레몬 마들렌
남영동 카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소금빵
요즘 잘 나가는 베이커리 카페라면
소금빵은 대세 오브 대세
소금빵이 맛있는 곳은
그 자체로 핫플이 되는 곳이
많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 외에 조각케이크부터 시작해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남영출판사 메뉴, 가격
에스프레소 카페답게
에소 위주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 난커피 메뉴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남영출판사에서
에소를 주문하게 되면
기본 원두는 타이거 릴리
다크초콜릿,
견과류의 기름진 고소함,
캐러멜의 향미,
좋은 밸런스와 긴 후미를 가진
원두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남영동 카페 소금빵과 마들렌은
나오는 시간이 정해졌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메뉴입니다.
남영출판사 3층으로 승천하려면
화려한 난간을 올라야합니다.
두둥~!
아무래도 급경사가 이기에
심신 미약자는 난간을 꼭 잡고
올라야 합니다.
자칫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남영동 카페 좌석이 협소하기에
일단 2층이나 3층에 자리를 잡고 나서
1층에 가서
남영출판사 메뉴를 픽하면 됩니다.
남영출판사 3층 일명 루프탑
아무래도 비가 오는 날이라
이곳을 이용하는 이들은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남영동 카페 2층
차분한 조명과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곳이라
잔잔한 대화나 작업하기에
안성맞춤~!
적산가옥을 개조해 만들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남영출판사
남영동 카페 2층에서
1층이 훤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이곳은 남영출판사
그렇다고 해서
진짜 출판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남영동 카페로서의 기능을
열심히 할 뿐입니다.
남영출판사에 가면
자주 주문하는 구성 라인업
참고로 남영동 외에
영등포에도 있기에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늘도 작은 아들과
남영동 카페에서 거국적으로 뭉쳤습니다.
'의리'
남영출판사 레몬슈가 에소
찻잔 주위로
새콤 달콤한 레몬 슈가가
발라져 나옵니다.
주위를 돌아가면서
레몬 슈가를 맛봐도 좋고
새콤 달콤한 맛을
별로 즐기지 않는 분이라면
피해서 마셔도 됩니다.
생 레몬즙을 짠 다음
그대로 마시고 나서
하단에 가라앉아 있는
설탕을 즐겨도 좋고
처음부터 열심히 셰이킹 한 다음
맛을 보아도 됩니다.
새콤 달콤 쌉싸름한 고소함이
균형 있게 잘 어울린
남영동 카페 레몬슈가 에소
하단에 설탕이 있어
입안이 많이 쓰다면
이때 별도로 즐겨도 됩니다.
남영출판사 하프 앤 하프
꾸덕꾸덕한 크림이
상단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가장 하단에는 돌체 우유,
바로 그 위에는 에소 투샷,
최상단에는
고소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갑니다.
꾸덕꾸덕하면서
고소한 크림이 견우를 반깁니다.
새콤 달콤 고소함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는
남영동 카페 하프 앤 하프
남영출판사 레몬그라니따
레몬을 그라니따 위로
열심히 짠 다음
처음에는 퍼서 먹다가
어느 정도 녹으면
남영동 카페 레몬 그라니따를
바로 드링킹 하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인기 만점
레몬을 열심히 짠 다음
그대로 퍼서 먹어도 좋고
셰이킹을 해서 먹어도 굿~!
새콤 달콤 쌉싸름한 맛이
골고루 잘 섞인
남영동 카페 레몬 그라니따
남영출판사 레몬마들렌
외부에서부터
새콤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비주얼은 뭔가 활화산이
막 분출을 끝낸 모습 같기도 합니다.
쫄깃하기보다는
폭신하면서 부드럽고
새콤 상큼 달콤함이
밸런스 있게 잘 어울렸습니다.
그냥 먹기보다는
아아나 에소와 어울려 먹기 좋은
남영동 카페 레몬마들렌
남영출판사 소금빵
요즘 소금빵은
소금의 존재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토핑 해서 올리기도 하지만
바닥에 살짝 깔아
보이지 않으면서도
소금의 맛을
혀가 바로 알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버터의 풍미와 맛을
잘 살려서 만든 남영동 카페 소금빵
그러나 폭신한 식감 위주여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상대적으로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수준급의 에소를 마시면서
맛있는 베이커리를
먹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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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남영출판사 남영동 카페
견우
추천 0
조회 144
24.05.09 16:3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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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겠어요.근처가면 한번 가볼게요^^
소금빵, 레몬마들렌 먹고싶네요 ^^
에스프레소 카페답게 에소 위주의 구성과 그외에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네요~
이 곳의 인기메뉴인 소금빵과 마들렌^^
3층으로 올라가는 화려한 난간이 인상적이네요!
적산가옥을 개조해 만들어 편안한 느낌이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레몬슈가 에소 찻잔 주위에 새콤달콤한 레몬 슈가가 바라져 나오네요~
적산 가옥으로 만들어 운치가 있는 거 같은 데요
에스프레소 전문 카페 군요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에스프레소에 기본적으로 레몬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거 같은데요.
인근에서 고기를 먹은 다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빵 먹으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
레몬 마들렌과 소금빵 부드러워 보입니다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