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 호 쿠 마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오색의 꽃들이 피고
내 마음에는
그대의 분홍의
향기가 일어난다.
봄이 오면
그대는 향기는
낮은 담장을 넘어온다
따듯한 봄바람에
꽃들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분홍 향기는
바람을 타고
널리 퍼져 나간다,
봄이 오면 우리 님도
아지랑이 날개를 타고
웃음으로 오시려나!
길어진 고개는
아픈 줄도 모르고
동구 밖을 기웃거린다.
우리 집에는 꼬부기 애완용 아이들이 살아요. 이름이 봄이랑~ 여름이랑~ 그리고 가을이랑~ 겨울이랑~ 넷 아이들이 아아주 행복하게 살지요. 지금 8살이 되었는데, 저희 부부랑 눈도 잘 맞추고 또한 개인기로 코뽀뽀도 하고 오라고 손짓하면 달려오지요. 밥을 늦게 주면 벽을 타며 눈망울을 굴려 보채기도 하는 귀염둥이들 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40여년을 더 산다고 하니깐......걱정이 살짝 듭니다. 그 때가 되면 제 나이가 100살이 훨씬 넘어가니 누가 돌보아 줄 수가 있을지? 하핫 ....괜한 걱정인가요? 꼬부기 좋아하는 두살배기 손자에게 맡겨도 되겠군요! 푸하하~ 껄껄껄! 오늘도 함께 다같이 크게 한바탕 웃으며 그저 행복합시다!
첫댓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Kygemma.G
어제 오후~
삶의 멋이 가득 담긴 시집!
멋지고 아름다운
책
잘 받았습니다~~~~!
센터의 선생님들이 아아주 좋아하십니다!
젬마쌤!
건필하시길 빕니다! 축하!축하축하! +_+
지금, 행복하자!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늙고 병들어
죽게 마련인 것이다.
모든 생물 또한 열매를 맺고
우주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거늘!
우리 집에는 꼬부기 애완용 아이들이 살아요.
이름이
봄이랑~
여름이랑~
그리고
가을이랑~
겨울이랑~ 넷 아이들이 아아주 행복하게 살지요.
지금 8살이 되었는데,
저희 부부랑 눈도 잘 맞추고
또한 개인기로 코뽀뽀도 하고
오라고 손짓하면 달려오지요.
밥을 늦게 주면 벽을 타며 눈망울을 굴려 보채기도 하는 귀염둥이들 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40여년을 더 산다고 하니깐......걱정이 살짝 듭니다.
그 때가 되면 제 나이가
100살이 훨씬 넘어가니 누가 돌보아 줄 수가 있을지?
하핫 ....괜한 걱정인가요?
꼬부기 좋아하는 두살배기 손자에게 맡겨도 되겠군요!
푸하하~ 껄껄껄!
오늘도 함께 다같이 크게 한바탕 웃으며 그저 행복합시다!
@Phmichaels
봄이 오면
그대는 향기는
낮은 담장을 넘어온다
젬마 작가님!
와~~~~~우~~~~~~~!
축하 축하 축하드려요!
'시와창작'에서
젬마 시인님 작품을 실어~ ~~
시창
2024년 통권 제49호!
공저 작가로 책이 발간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시길 빕니다!
@Phmichaels
어제 오후~
삶의 멋이 가득 담긴 시집!
멋지고 아름다운
책
잘 받았습니다~~~~!
센터의 선생님들이 아아주 좋아하십니다!
젬마쌤!
건필하시길 빕니다! 축하!축하축하! +_+
우리 센터로
따끈따끈한 시집 2권이 도착했네요.
'젬마김영미 작가' 선생님의 시를 읽으면,
삶을 깊게 들여 볼 수가 있고,
우주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인생은 곧 자유로움과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이라는
진리를
바로 챙길 수 있어,
나 자신 생각은 이웃 사랑으로 바로 따뜻하게 승화되지요!
젬마선생님의
시
한 줄을 읊으며~~~
지금 행복합니다!
지금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우주의 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또한 더불어 강건하시길요!
@Phmichaels 누구신가 참 이쁘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5월 시작!
멋지고 당당하고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