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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옛날 사진 보다가2 - 그저 돌돌돌
꽃두리(경기) 추천 0 조회 59 24.02.27 12:1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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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2:23

    첫댓글 깔끔하십니다 ~~~

  • 작성자 24.02.27 12:23

    아싸 ㅎㅎ 들풀님께 칭찬받았다아 ~~~😊👍
    감사합니당 들풀님 ㅎㅎ쵝오쵝오 ㅎㅎ

  • 24.02.27 12:24

    @꽃두리(경기) ㅍㅎㅎㅎ ~~~

  • 푸하하하하~
    꽃두리님 귀여워서 어쩔?ㅎㅎㅎ
    비닐 처음 친거 너무 잘 쳤는데...이랑보다 고랑이 더 넓은건 나의 착각 아니죠?ㅎ

    갑자기 이랑.고랑 헷갈려서 급히 찾아보고 왔어요.ㅎ

    그나저나 돌로 저렇게 했다는거 마구마구 칭찬이요~완전 이쁘고.멋있고~막 그래요.
    나도 따라하고 싶고~
    보기 좋아요~

    땅 만들고 첫해에는 풀도 잘안나더니 두해째부터는 뭔놈의 보도못한 풀씨들이 그리 난리법석인지..퇴비안에 풀씨도 함께 들어있는것 같은 기분은 나만 느끼는거 아니쥬?ㅋ

  • 작성자 24.02.27 12:34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ㅋㅋ
    동네 구경거리 됐었어여
    저걸 저렇게 하면 안되지~~~하시믄서 ㅋㅋㅋㅋㅋ
    이랑 고랑 저도 잘 모르고 잇었는데
    친절하게 설명까지 첨부를!!똭!!!
    역시 세모함 대장님 👍😍

    헤헤

    칭찬 받았따아~~~~

    기분 좋아요 예예예~~~😆🙏🏻🙏🏻

  • 작성자 24.02.27 12:36

    맞아여 ㅜㅜ
    완전 공감 ㅠㅠㅠ
    첫해엔 진짜 딱 저 모습 길게 갔는데
    어느날부턴 감당불가가 되버려서
    낫으로 베면서다녔다는 슬픈 이야기가 ㅜㅋㅋㅋㅋㅋㅋㅋㅋ

  • 24.02.27 13:16

    밭이 워낙 넓어서 가능한 밭고랑 모양이지요.
    좁은 밭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저렇게 안하지요.
    부럽습니다. 꽃두리님 넓고 넓은 대지가.
    수고많으셨어요. 저렇게 만지고. 가꾸어서 지금의 모습을 만드시느라.

  • 작성자 24.02.28 08:11

    헤헤 아리님 아니에용 ㅠ
    저거 그리 넓지 않은데도 실력부족으로다가 ㅋㅋ
    마을 어르신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고 가시고 ㅋㅋ
    예전엔 넓은 밭 가진 분이 부러웠는데 요샌 풀 때문에 질려서ㅠㅠㅋㅋ

  • 아주 깔끔하니 풀도없고 정리가 잘됐네요..
    수고를 해야 뭔가 멋진보람이 생긴다는거지요?ㅎ

  • 작성자 24.02.28 08:14

    진짜 밭이나 정원은 수고를 해야 티도 나고 보람도 느끼고 그렇긴
    한거 같아요 ㅎㅎ 근데 오랫동안 앉아서 허리 구부리고 하는 게
    좋지 않다고 해서 .. 등자치꽃그림님도 무리하게 하지 마세용
    나중에 후회 한다고 옆집 할무니께서 어찌나 모라고 하시던지 ㅎㅎㅎ

  • 24.02.27 16:26

    너무 깔끔하네요~
    풀이 나기가 미안해서 못나올듯요^.^
    저는 2년차일때 멀칭하려고 밭이랑을 만들며 판자를 동원해서 만들었는데 본사람들이 티라미슈같다고 웃었던 기억이…지금은 아무렇게나 만들어요^.^

  • 작성자 24.02.28 08:15

    헐 ㅋㅋㅋㅋㅋㅋ
    저보다 더한걸여 미리님!ㅋ
    진짜 초심이 참 무서운거 같아요 뭐든 적당히가 안되었던 때...ㅋ
    지금 생각하면 웃고 넘기지만 그땐 꽤 진지했다는ㄱ ㅓㅋ ㅋ

  • 24.02.27 19:48

    처음 치고는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2.28 08:15

    헤헤 ㅋㅋ 감사합니당 황짱님^ㅡ^
    자기만족이 중요하니깐여 ㅋㅋ
    저땐 정말 대단한 거 한거 마냥 얼마나 우쭐댔었는지 ㅋㅋ

  • 24.02.28 18:35

    @꽃두리(경기) 우쭐 할 만 하다고 ..............
    밭은 밭인디.......

  • 24.02.27 20:00

    돌 자세히보니 동글동글 이쁘니네요^^
    돌사랑이 참사랑입니다

  • 작성자 24.02.28 08:16

    헤헤 ㅋㅋ
    이드니님두 돌사랑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우실분 ㅋ
    돌이 주는 그 느낌이 있어요 그져 ㅋ

  • 24.02.28 09:58

    @꽃두리(경기) 요것도 돌이지요^^
    투어멀린 원석입니다^^
    원석에 빠져 집 망할뻔 했어요ㅜ

  • 작성자 24.02.28 10:31

    @이드니 영천 와 요거 들어봤어요! 정말 신비 그 자체네용!
    귀해 보여요 딱 봐도 !대박😍🧡

  • 24.02.28 13:43

    @꽃두리(경기) 학교 미술실 다녀왔어요^^
    투어멀린이라는거인데 건강석이라 하더라고요^^
    제가 만든겁니다용
    하나하나 골드필드 와이어로 꼬아서요^^

  • 24.02.27 20:04

    오메오메
    어쩜 저리
    세상에나 만상에나 ~~~~

    내친구도 돌 좋아하는
    얘 있는데 ᆢ ᆢ
    삼년째 돌 가꼬
    놀고 이써요 ᆢ
    낼 친구네 농막 가니
    찍사 해 오께요 ᆢ ᆢ

    옆집 할무니 께 하사바든
    다래나무는
    지금은 우야고 있눈교 ?

  • 작성자 24.02.28 08:17

    헐 ..삼년째 ㅋㅋㅋㅋ
    하긴 저도 횃수로 따지만 삼년이 넘었..ㅋㅋㅋㅋ
    허니님네 친구분네 농막 기대되요 꼭 소개해주십사...ㅋ

  • 24.02.28 09:19

    돌로 갇혀 있는 두 번째는 무엇이예요?

  • 작성자 24.02.28 08:17

    작약이여 ㅋㅋ
    작약이 엄한데 있어서 옮겨심은거였어여 ㅋㅋ그래서 흐물흐물..ㅋ

  • 24.02.28 11:22

    깔끔 돌로 마무리.
    정돈되어 보이고 예쁩니다.
    저도 돌 경계를 하고 싶었는데 돌이 없어서 그냥 대충ᆢㅎㅎ

  • 작성자 24.03.01 06:54

    조르바님 방가워용😍🧡
    돌 저도 주변엔 잘 없어서 계곡 가서 주워오고 막 그랬어요 ㅋㅋ
    남들이 보면 참 유별나다고 하겠지만
    재밌고 좋아서 ㅋㅋ😆
    오늘 추워진대용 ㅠ 감기 조심하세용!

  • 24.02.28 13:53

    백작약이 발아되어 빼꼼 얼굴을 내밀었는데 혹시 고양이가 밟지 않을까 걱정되어 돌로 보호하고 있어요.

  • 작성자 24.03.01 06:55

    ㅎㅎ매화꽃님 너무 사랑스러우세용🧡😍
    돌로 아 그런 방법도 있네요 ㅎ
    보디가드역할도 해주는 돌..!
    전 돌이 너무 좋아요🧡

  • 24.03.01 22:52

    우찌 이리 깔끔할까요? 풀 나기가 미안할듯하고 벌써 콩을 심어요. 저희는 작년 비닐이 아직 고랑에 그대로 있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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