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롬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올해도 지난 해와 별로 나아진 것이 없습니까?
어쩌면 더 나빠졌는가요?
우리는 세월이 흐르면 뭔가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요셉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10대에 노예로 팔려 가서 20대의 젊은 시절을 억울하게 감옥에서 보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에게도 시간은 계속 흘러갔지만 뭔가 나아지는게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포기해야 했을까요?
그러나 언제까지나 변할 것 같지 않았던 시간 속에서 마침내 기회는 찾아 왔고, 요셉은 감옥에서 나와 30세에 애굽을 다스리는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올해가, 어쩌면 오늘이 기다림의 마지막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굉장한 것을 마련해 놓고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요셉은 환경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근거해서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진정한 성공은 주어진 일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경제학을,
감옥에서 정치학을,
형들,
보디발,
술장관을 통해서 사람은 의지한 대상이 아니라는 것!
오직 주권자 하나님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준비시키셨고,
계획하셨던 것을 때가 되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