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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독일 수출 유망품목 - 혈압측정계 | ||||
작성일 | 2012-07-28 | 작성자 | 권석진 ( sjkwon@kotra.or.kr ) | ||
국가 | 독일 | 무역관 | 뮌헨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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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출 유망품목 - 혈압측정계 -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시장 전망 밝음 - □ 품목 유망성 ㅇ Robert Koch-Instituts에서 2003~2006년까지 실시한 연구조사 결과, 독일 청소년 14~17세(남)의 50%, 14~17세(여)의 25%가 고혈압 증상을 보임. ㅇ 독일의 경우 남성인구의 51%, 여성인구의 44%가 고혈압으로 고통받으며, 특히 35~65세 연령대에 고혈압 환자 비율이 55%에 이름. □ 수입동향 독일 혈압측정계(HS코드 901819) 수입현황 (단위: 만 달러)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독일 혈압측정계 수입 규모는 2011년 기준 약 4억4000만 달러이며, 2009년 이후 지속 성장 중임. 독일 국가별 혈압측정계(HS코드 901819) 수입 현황 (단위: 만 달러)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미국은 대독일 혈압측정계(HS코드 901819) 최대 수출국으로 2011년 기준 독일 혈압측정계 전체 수입액의 43%를 차지함. ㅇ 독일의 한국 혈압측정계 수입 규모는 2011년 기준 520만 달러로 전체 수입국가 중 13위를 기록함. 혈압측정계 종류별 판매 비율(2011년 3월 판매 기준) ㅇ 약국을(온라인 판매 포함) 통한 판매비율이 77%이며, 팔목형보다 팔뚝형 혈압측정계의 판매비율이 높음. ㅇ 약국을 통한 평균 제품 가격은 약 40유로이며, 일반 유통 경로로 판매되는 제품 평균 판매가격은 17유로임. □ 시장구조 24 ㅇ 약국 판매
ㅇ 일반 유통 판매
ㅇ 독일 혈압측정계는 약국외에도 독일 체인형 슈퍼마켓 매장인 Aldi(www.aldi.de, Lidl(www.lidl.de), Norma(www.norma-online.de)를 비롯해 DM(www.dm.de)과 같은 체인형 생필품 전문 취급점인 드로게리(Drogerie) 마켓에서도 판매됨. ㅇ 슈퍼마켓 체인을 통한 판매의 경우 1년간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1~2개월간 단기 세일 상품으로 판매가 이루어짐 ㅇ 독일의 경우 의료보험사에서 의사 처방에 따라 고혈압 환자 등에게 혈압측정계 판매 비용을 지급하나 복잡한 행정적 절차와 저가 혈압측정계의 구입 가능 등의 이유로 소비자(환자)가 의료보험사의 비용 보상 없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Beuerer Sanitas 가격: 39.97유로(부가세 포함) 14.99 유로(부가세 포함)
출처: 뮌헨 Saturn 매장 뮌헨 Mueller 매장 (드로게리 마켓) □ 전망과 시사점 ㅇ 독일 내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건강 관련 제품 시장성 밝음. ㅇ 하지만 최근 쟁점화되는 유럽 경제 위기의 여파가 독일 경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 혈압측정기의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임. 자료원: Nielsen Media Research, Handelsblatt, 코트라 뮌헨 무역관 종합자료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