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울 으니 ㅡㅡㅋ 갑작스런 고열로 독감의심이라 독감검사만 3번을 ㅠ-ㅠ 다행히 애매해서 3번받은건데 3번 다 음성판정 나와서..좀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어디 사람 많은데는 되도록 자제해야죠..에휴... 오늘 소개할 것은 울 식구들이 잘 먹는 갓김치 삼치조림이에요. 제부가 가져다준 진짜 싱싱한 삼치랑~~ 친정엄마표 푸욱 익은 갓김치의 콜라보라고 할까요. 너무 맛있어요. 완전 밥도둑 저리가라할 정도로 굿굿~ 갓김치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갓김치 삼치 조림 요리법- 갓김치 적당량, 삼치 1마리(대크기), 양파 반개, 새송이버섯 1개, 대파 반개 양념장 : 간장 1큰술, 비정제설탕 1큰술, 참기름 반큰술, 청주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안에 들어가는 채소의 양과 생선등 고려해서 만든 양념장이에요. 저번에 어묵김치찜에 들어간 양념이랑 같습니다. 갓김치의 물기를 꼬옥 짜낸 뒤에 양념장과 물을 넣고 졸인터라 전 간이 쎄지 않았지만~ 혹시 갓김치등 양념의 간이 세다면 양념장의 양은 소량만 넣어주세요. 양념장의 모든 재료를 한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채소는 그냥 먹기 좋게 숭덩숭덩~ㅎㅎ 남아있는 자투리채소들 넣었어요. 골고로 씹히는 식감은 역시 버섯이 좋아요. 당근등의 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 사진 속의 갓김치~ㅎㅎ 많이 익어보이죠? 그래도 참 맛나용..ㅎㅎ 조림하기 따악 좋답니다.
삼치가 좀 커서 ㅡㅡㅋ 마땅한 냄비를 못찾아서 전골 냄비에 졸였어요 ㅎㅎ 밑에 손질한 채소를 깔고~ 위에 갓김치 올리고~ 삼치 턱 놓아주고~양념장 골고로 발라준뒤에 물 자작하게 붓고 뚜껑 덮어 강불에서 한소끔 끓여냈습니다. 한번 바글바글 끓어오르고 나서 불을 중불과 약불로 번갈아가며 줄여서 졸여줬어요. 생선이 익고 갓김치도 익고~ 물이 반이상 졸아들 정도로 끓이면 완성이에요.
맛있는 갓김치 삼치조림 만들기 였습니다. 갓김치 있는 분들에게 강추에요. 정말 맛나더라구요. 반찬으로도 굿이고..이거 하나면 반찬 여러가지 안부럽더라구요. 정말 추천입니다 ㅎㅎ 그냥..오늘은 왠지 모르게 기분도 그렇고.. 좀 몸이 축 처지는게.. 제가 감기몸살이 올듯 합니다. 아고고..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