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은 삼당야합으로 경남 지역 정치 성향을 단번에 수구로 뒤바꾼
것 만으로도 큰 과오지만 이승만이 대통령 3선 금지 폐지 위해 만든
개헌안이 사사오입으로 통과 되는데 찬성 해놓고 반대 했다 거짓말 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악질적 거짓말도 불사 한 거죠.
거기다, 김영삼은 92년 대선 전 노태우에게 위법 대선자금 3천억을
받은 게 노태우 회고록으로 뒤늦게 폭로 되기도 했습니다.
재산이 우리 돈 50조가 넘는 뉴욕시장 출신 블룸버그가 차기 대선에
쓰겠다 했던 돈이 5천억임을 감안 하면 엄청난 돈이죠.
YS가 사사오입 개헌 반대? 당신이 아는 사실은 틀렸다
2015.07.17
이승만과 자유당은 재선에 한해 1차 중임할 수 있는 3선 금지조항을 폐지하기로 했다.
자유당은 이런 개헌 복안을 갖고, 1954년 5월 20일 실시되는 민의원 선거에 개헌을
찬성·추진한다는 서명을 받고 후보자를 공천해 많은 당선자(114명)를 확보 했다.
그중에 한 명이 장택상(국회 부의장·국무총리 역임)의 비서로 정계 입문해 그해 3대
민의원 선거에서 경남 거제도에서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된 김영삼이다.
김영삼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유당 2인자인 이기붕 국회의장이 자신과 김철안·
김상도 의원을 데리고 경무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사님, 삼선개헌을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직언 했다가 이기붕으로 부터 꾸중을 들었다고 기술 했다.
그런데 자유당의 개정안은 김두한을 제외한 자유당 전체 의원과 윤재욱을 비롯한
무소속 의원 등 개헌선인 136명의 서명을 받았다. 개헌 반대운동을 했다는 김영삼도
여기에 서명했다.
자유당은 무소속 포섭과 조별 암호투표 지시 등 찬성 공작을 벌이고, 야당은 반대
공작을 펴 서로 승산을 가진 가운데 11월 27일(토) 비밀투표로 표결했다.
표결 결과는 재적인원 203명, 재석인원 202명, 찬성 135표, 반대 60표, 기권 7표였다.
헌법 개정에 필요한 의결정족수인 재적 인원 203명의 3분의 2인 136표에 1표가
부족한 135표 찬성이므로 부결된 것이었다.
당시 사회자 최순주 부의장은 부결을 선포했다.
"개헌안이 부결되자 나는 현석호·민관식 의원 등과 함께 그날 밤 술집에서 자축연 까지
가졌다." <김영삼 회고록1>(100쪽)에 나오는 얘기다.
11월 29일, 국회의사당에서 제19회 제91차 본회의가 열렸다. 이틀 전에 같은 자리에서
방망이를 세 번 두들기며 개헌안의 부결을 선포했던 최순주 부의장은 "제90차 회의록을
낭독하기 전에 정정할 사항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석명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재적 203명의 3분지2는 135표로서 통과됨이 정당한 것으로써 헌법개정안은 헌법 제98조
제4항에 의하여 가결 통과됨을 선포합니다."
여당 의원들만 남은 의사당에서는 사사오입을 합리화하려는 해괴한 논리들이 쏟아졌다.
이기붕 의장은 기다렸다는 듯이 "유순식 의원 외 19분의 동의가 들어왔습니다"라고 밝히고
이미 서면으로 제출된 동의안의 주문을 읽기 시작했다.
"현 재적의원 3분지2는 135명이며 따라서 135명의 찬성투표로써 개정안은 가결되는 것이다.
11월 27일 제90차 본회의에서 사회자인 최순주 부의장이 찬성 135표임으로 개정안은 부결
되었다는 취지의 선포를 한 것은 착오에 기인한 것임으로 동 회의록은 찬성 135표로서
개정안은 가결 되었다고 수정함."
유순식 의원 외 19명의 동의안 제안자 중에는 개헌 추진에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졌고,
이틀 전에 개헌안이 부결되자 술집에서 자축연을 벌인 김영삼·현석호 의원이 포함돼 있었다.
이 의장은 이 동의안을 거수 표결에 부쳤다. 즉각 만장일치로 가결됐음을 선포 했다.
국회는 곧바로 개정헌법을 정부로 이송하고 정부가 당일 공포함으로써 이 헌법은 효력을
발생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93064
김현철 "YS 대선자금 폭로, 사실관계 의심스러워"
2011.08.10
김현철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밝힌 김영삼 전 대통령
대선자금에 대해 "사실관계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 부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후보에게 대선자금을 직접 전달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런 자금은 당으로 가지 후보가 개인적으로 받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전날 출간한 노태우 회고록(상ㆍ하권)에서 1992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대선자금으로 3천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05513
"트럼프 연임 막자"…블룸버그, 내년 대선 5천억 쓴다
2019.02.14
미국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76)이 내년 대통령선거에 최소 5억달러(약 5627억원)를
쏟아 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 보유의 순자산(총 500억달러) 가운데 1% 이상을 쓰겠다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832153
<사사오입 개헌 가결동의안 국회 본회의 회의록>
첫댓글 영삼이하면 IMF가 생각난다...
많은이들이 자살했고...
또 직장에서 쫒겨났고...
하여튼 많은이들을 고통스럽게 한 인간...
물론 잘 한점도 있지만
IMF가 모든것을 묻어버릴 만큼 크다...
IMF가 제일 크다고 보지만 제가 올린 대로 대통령 하기 전에도
이승만 사사오입 개헌 찬성 해놓고 반대 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조화낙원 그래서 호를 사쿠라라 불렀던 겁니다..
IMF는 과거부터의 적폐가 김영삼 때 터진 거죠. 솔직히 지도자가 다 잘할 수도 없고, 노태우 때 월급 엄청 올렸수. 기업 부채도 엄청 났고. 그 당시에는. 무엇보다 겪어야 될 치뤄야 될 시기니 겪는 거죠. 전 어려서 경제 위기 아앰에프.때는 초딩 때라서 크게 와닿지. 않음. 양 김 대통령 들의 재임기 때는 초딩 때 라서, 저는 좋은 계기라고 봐요. 여성 고용도 그 때부터 늘었고, 여성 권익과 사회적 역할이 올라간 건. 김대중. 디제이 부터 인데 아앰에프 덕분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고마워 해야하네. 이거. ㅎㅎ 김영삼 대통령 임기 때 아앰에프 터져주어서, 고맙고 그 덕에 김대중 대통령 때 김대중. 이희호 여사. 한명숙 총리가 여성부
만들어준 주축이 된 거 생각하믄. 동기 부여. 정당성 부여되고. 이거 참 고마운 일이네요. ㅋㅋ 오늘부터 더불어 민주당 내 친노. 친문은 극우. 자유한국당 보수 로 바꿔야 함. ㅎㅎ 국민 의식 개선과 사회 시스템이 미비했던 것이 훗날 바뀌는 계기가 되어서 좋네요. ㅎㅎ 멋진 나라. 민족주의 박살. 만세.
미국 성님 어여 빨리 북한 김정은 죽여주세요. 그래야 우리 나라 민족주의자들의 똥멍청이 통일 망상을 박살 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그래야 국가 이념을 다시 세울 수 있음. 우리나라는 민족주의 때문에. 진보. 보수 개념을 바로 세울 수가 없음. 민족주의 빨리 퇴출되어야 진짜 진보가 새로 솟아 오를 수가 있어요
여순반란 때 동료들 다죽게한 다까끼의 배신에 비하면 조족지혈
대통령 하고자 밑에것들도 등떠밀어서
변절한 넘이지.... 그냥 욕심에 지조도 팔아먹은
촌부일세.... 역사는 냉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