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Charlotte |
Anthony Davis /Power Foward |
샬롯은 아마도 그 어느때보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1번픽을 얻어내길 기원할 것 입니다. 앤쏘니 데이비스는 2000년대 드래프티들이 모두 총출동한다고 가정해도 Top5안에 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앤쏘니 데이비스와 같은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Pick&Play이고, 데이비스는 롤, 팝, 슬라이드 모든 것들을 해줄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 Super Class " Ver. of Marcus Camby |
2 |
Washington |
Michael Kidd-Gillchrist / Small Foward |
키드 길 크리스트는 놀라운 슈퍼스타감은 아닙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길 크리스트는 올 드래프티 자원 중에서 가장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앤소니 데이비스를 제외하고)임과 동시에 훌륭한 리더의 재목이고, 좋은 공격옵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생동안 평균 25점에 육박한다거나 이를 넘어가는 시즌은 없겠지만 리그에서 길고 꾸준하게 훌륭한 선수로 인식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Luol Deng |
3 |
New Orleans |
Thomas Robinson /Power Foward |
토마스 로빈슨은 커리어 내내 훌륭한 생산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앤쏘니 데이비스와 같은 향상심과 마이클 길 크리스트와 같은 훌륭한 리더로서의 인격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NBA 루키시즌 높은 확률로 17-8을 달성할 수 있고 이어지는 NBA커리어 기간동안 매 시즌 20-9-1.5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수 입니다.
Compariosn : Less Athletic, Better Mental Ver of Amare Stoudemire |
4 |
Sacramento |
Harrison Barnes / Small Foward |
4번픽을 얻게될(현시점 기준) 킹즈는 그토록 원하던 윙맨자원을 보강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이재아 토마스 - 타이릭 에반스 - 해리슨 반즈 - 드마커스 커즌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All Star포텐 라인업임과 동시에 킹스팬들이 그리워 할 Beat LA시절의 놀라울 정도로 강력했던 킹스시절을 되새길 수 있게 될 겁니다. 만약 이렇게 일이 진행된다면 킹즈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놀라운 재능을 하나로 규합할 유능한 감독일 겁니다.
Comparison : Danny Granger |
5 |
Toronto |
Bradley Beal / Shooting Guard |
토론토는 원하는 윙맨자원은 얻지 못할 겁니다. 지금 이 상태라면요. 그렇다고 안드레 드루먼드를 선택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팀에는 빅맨에는 좀 더 좋은 자원이 있기 때문이죠. 브래디 빌은 토론토가 고민 후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옵션일 겁니다. 브래드 빌은 좀 더 확률 높은 에릭 고든이고 때때로는 경기를 집어삼키는 폭발력도 보여줄 겁니다. 토론토에는 드마 드로잔이 있지만, 드로잔이 가지지 못한 퍼리미터와 미들레인지에서의 공격옵션을 100%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Eric Gordon |
6 |
Cleveland |
Tyler Zeller / Center |
이런 상황이라면 클리블랜드는 고민에 빠질 수 있습니다. 타일러 젤러와 안드레 드류먼드 사이에서요.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캐브스가 작년 카이리 어빙을 지명했던 상황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팀은 데릭 윌리암스와 어빙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바이런 스캇의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대학에서 좀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훌륭한 마인드를 가진 선수를 선호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캐브스는 여기서 타일러 젤러를 선택할 겁니다. 젤러는 보드에서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일 거고 바레쟝 혹은 톰슨등과 인사이드 호흡을 맞추기에도 효과적일 겁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Andris Biedrins without Free Throw and mental Issue |
7 |
Potland |
Andre Drummond / Center |
포틀랜드는 이번 픽에서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히 드류먼드를 선택하겠죠. 포틀랜드에게 필요한 것은 2번과 5번사이에서의 보강이고 드류먼드는 포틀랜드에서 약간의 시간만 부여받는 다면 드와이트 하워드처럼 성장해줄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경기내에서 스스로 발전하지 못했던 몇몇 이슈들은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Comparison : Can Be Dwight Howard or Bust |
8 |
Detroit |
Jared Sullinger / Power Foward |
자레드 설린저는 디트로이트에게 가장 완벽한 퍼즐입니다. 만약 이 자리에 다른팀들이 온다고 하더라도, 자레드 설린져는 디트로이트가 선택할 때까지 남아있을 겁니다. 많은 팀들이 자레드 설린져에게 부족한 운동능력이나 언더사이즈에서의 의문을 곱씹는 동안 디트로이트는 설린져가 제공해줄 수 있는 Pick상황에서의 스페이싱과 인사이드에서 만들어내는 공간창출 능력을 활용할 계획일 겁니다.
Comparison : Better and Bigger Ver. of Dajuan Blair |
9 |
Utah |
Perry Jones / Tweener |
현재상황으로 종료가 된다면 유타는 총 두장의 드래프트픽을 보유하게 됩니다. 유타에게 필요한 것은 PG이고 현재 로터리에는 다미안 릴라드가 남아있습니다만 사실상 유타에겐 켄달 마샬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이 순위에서 켄달 마샬을 선택하기엔 유타가 가진 9번째 픽은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유타는 14번째 픽 안으로 릴라드 혹은 마샬을 선택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타는 여기서 페리 존스를 선택할 겁니다. 유타는 알젶, 밀샙과 같은 인사이드에서의 공격옵션이 있고 미래를 위해 에네스 칸터, 데릭 페이버스도 인사이드에 있습니다. 팀에는 고단 헤이와드가 있지만 헤이와드는 벤치에서 좀 더 좋은 옵션이되어줄 수 있을 겁니다. 페리 존스는 3번 혹은 4번자리에서 팀에 사이즈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격에서의 옵션도 되어줄 겁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Jonathan Bender |
10 |
New Orleans |
Damian Lillard / Combo Guard |
뉴올리언즈는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미안 릴라드는 CP3의 향수를 달래줄 수있는 가장 완벽한 자원입니다. CP3보다는 덜 패싱마인드이지만 CP3보다 훨씬 더 저돌적으로 림 주변으로 달려들 것 이니다. 뉴올리언즈는 토마스 로빈슨과 다미안 릴라드로 인해 내년 시즌 당장 리그에서도 손꼽힐만한 공격옵션을 보유하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Mo Williams Without Without Defending, shoot selecting Issue |
11 |
Portland |
Jeremy Lamb / Shooting Guard |
포틀랜드는 원하는 포지션을 전부 보강하게 될 겁니다. 안드레 드류먼드와 브랜든 로이의 공백을 어느정도 잊게해줄 유능한 2번자리에의 보강을요. 제레미 램은 클러치 능력 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밝혔듯 포틀랜드 미래의 리더는 라마커스 알드릿지이고, 알드릿지와 호흡을 맞출 제레미 램은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비록 스스로가 넥스트 레이 앨런임을 증명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NBA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
Comparison : Ray Allen Without Heart |
12 |
Millwaukee |
John Henson / Power Foward |
밀워키에는 제닝스-몬타라는 득점을 이끌어줄만한 자원이 있습니다. 인사이드에서 견고한 공격옵션을 추가한다면 최고이겠지만, 애석하게도 남아있는 스팟에는 밀워키의 욕심을 채워줄만한 즉각적인 옵션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존 헨슨은 앤써니 데이비스, 길 크리스트와 더불어 굉장한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입니다. 공격적인 옵션은 분명 모자라고 발전해야 할 것들이 수두룩 하지만, 존 헨슨은 리그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져가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Serge Ibaka Less Athletic, Skill |
13 |
Phoenix |
Austin Rivers / Combo Guard |
스티브 내쉬가 One More Year를 선언했지만, 피닉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오스틴 리버스가 로터리급 재능이지는 않지만, 로터리급의 스타성과 티켓파워는 지니게 될 것 입니다. 오스틴 리버스는 장기적으로 스티브 내쉬의 대안이 될 것이고 피닉스는 좀 더 빠르고 공격적인 Era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Comparison : Monta Ellis Better Selection Less Athletic |
14 |
Utah |
Kendal Mashall / Point Guard |
유타에게 켄달 마샬이라면 에네스 칸터와 데릭 페이버스는 미래에 굉장한 조력자를 얻게되는 샘입니다. 켄달 마샬은 좋은 시야, 경기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때때로 감독이 경기에서의 모든것을 잃어버렸을때 빼앗긴 흐름이나 모멘텀을 한두번의 번뜩이는 플레이로 가져올 것 입니다. 켄달 마샬이 슛팅에서 조금만 더 보완이 된다면 NBA에서 아주 길고 훌륭한 커리어를 보내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Jason Kidd Less Rebounding |
※ Mid to Late 1st ※
15 |
Houston |
Meyers Leonard / Center |
휴스턴의 자리에 메예스 레오나드는 절대로 변치않는 자리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메예스 레오나드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고, 레오나드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스킬과 누구도 가르칠 수 없는 사이즈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루이스 스콜라, 카일 라우리는 레오나드에게 좋은 멘토들이고 휴스턴은 레오나드가 리그에서 정착할 동안의 충분한 출전시간과 기다림의 시간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팀 입니다.
Comparison : Skillful Robin Lopez Better Team Defence |
16 |
Philadelphia |
Terrence Jones / Tweener |
필라델피아는 인사이드에서의 뎊스와 무게감 모두가 필요하지만 남아있는 자원은 마땅치 않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식서스는 최고의 재능을 선택하려 할 것이고 테런스 존스라면 필라델피아의 벤치에서 로스터의 유동성을 크게 증폭시킬 겁니다. 때로는 이궈달라와 때로는 브랜드와 짝을 이루는 로테이션 속에서 팀에 큰 역할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겁니다.
Comparison : Marvin Williams |
17 |
New-Jersey |
Arnett Moultrie / Tweener |
뉴져지는 데론 윌리암스가 남느냐의 여부에 따라 픽 선택이 바뀌겠지만, 뉴져지는 아넷 멀트리를 통해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아넷 멀트리는 NBA에서 어떠한 포지션에로의 확실한 컨버젼이 필요할 수 있지만 트위너로써도 충분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겁니다. 운동능력과 공격스킬 모두를 지니고 있고, 코트위의 대부분의 장소에서 슛팅을 던질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장점은 멀트리가 대학에서 놀랍도록 효율적은 플레이어 였다는 것이고, 과거의 몇몇 트위너 유망주와는 틀리게 본인의 신체적인 재능만이 아닌 생각하고 손쉬은 포제션을 점하는 플레이를 보이고 있는 것 입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Jason Thompson |
18 |
Denver |
Terrence Ross / Shooting Guard |
많은 이들이 테런스 로스를 카일 코버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슬픈 사실입니다. 테런스 로스는 코버만큼 뛰어난 슛팅능력을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한단계정도는 아래이죠. 물론 이로도 훌륭한 편이며, 코버가 가지지 못한 1:1상황에서의 해결능력과 트랜지션 오펜스에서 좀더 훌륭한 옵션이 되어줄 것 입니다. 그리고 슛팅능력에 대한 조명과 약간은 부족한 볼 핸들링 때문에 때때로 저평가 되는 그의 드라이빈 능력은 때때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겁니다. 로스는 덴버의 벤치를 좀 더 두텁게 만들어 줄 수 있고 훌륭한 NBA커리어를 보낼 자질이 있습니다.
Comparison : Down Grade Ver. of James Harden |
19 |
Dallas |
Dion Waiters
/ Combo Guard |
JET가 멘탈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할만한 발언으로 댈러스팬들의 가슴을 갈갈이 찢어놓았고, 오돔을 내친 큐반은 JET와 더 이상 미래를 함께하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댈러스는 남아있는 자원 중 디온 웨이터스와 토니 로튼사이에서 고민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니 로튼이 NBA에서 좀 더 훌륭한 커리어를 보낼것으로 생각되지만 현재 디온 웨이터스는 NBA스카우터들 사이에서 때때로 오스틴 리버스를 위협할 정도로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댈러스는 디온 웨이터스를 선택할 것이고 제이슨 테리와는 작별 수순을 밟아갈 것 입니다.
Comparison : Aaron Aflalo Less Defence |
20 |
Orlando |
Fab Melo / Center |
드와잇 하워드가 Opt In. 했지만 이번 여름 하워드가 떠나게 될 것이라는 루머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옵트인 한지 채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의 이런 루머는 아마도 하워드 쪽으로부터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크고 하워드는 어떠한 형태로든 올랜도를 떠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올랜도는 당장의 Next Howard를 대비해야하고 팹 멜로는 하워드만큼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수비에서 꽤나 훌륭한 옵션을 가진 7풋센터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장기적으로는 12-10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Comparison : Roy Hibbert Better Defence Less Rebounding |
21 |
Atlanta |
Moe Harkless / Small Foward |
자쉬 스미스 마빈 윌리암스는 사실상 애틀란타의 장기적인 옵션이 더이상은 되어주지 않을 겁니다. 전자는 선수가원해서 후자는 팀이 원해서이겠죠. 모 하클리스는 남아있는 윙맨자원들 중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도 훌륭한 공격옵션임과 동시에 3번자리에서 미래의 락다운 디펜더로 발전할만한 자질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만약 자쉬와 마빈 둘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나게된다면 하클리스는 스타팅으로 들어서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Trevor Ariza |
22 |
Boston |
Tony Wroten Jr.
/ Combo Guard |
토니 로튼은 레이존 론도가 팀을 남던, 떠나던 상관없이 보스턴에 훌륭한 옵션이 될겁니다. 전자라면 론도가 가지지 못한 퍼리미터 이상에서의 공격옵션을 가진 백업 가드로 후자라면 스타팅 포인트 가드로 보스턴의 뎊스를 두텊게 해줄 것 입니다. 로튼은 현재 공격에서의 재능을 과소평가 받고 있지만 드래프트 캠프에서의 결과에따라 로터리 언저러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는 아마도 디온 웨이터스는 이루지 못할 일이기도 할 겁니다.
Comparison : Down Grade Ver. Of Russell Westbrook Less Athletic |
23 |
Memphis |
Royce White / Small Foward |
로이스 화이트는 몇가지 해결해야할 이슈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NBA진출했을때 프로선수로써 그 무엇보다 본인이 매일밤 코트위에서 보여주는 것들이 본인에게 최우선이 될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만약 이와같은 것들만 증명이 된다면 멤피스는 루디게이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미래를 함께 할만한 훌륭한 스몰 포워드를 얻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Anthony Mason Better passing |
24 |
Boston |
Dreaymond Green / Tweener |
드레이몬드 그린은 보스턴의 벤치를 몇단계나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린은 장기적으로 벤치맙의 리더격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자원이고 보스턴이 드레이몬드 그린을 데려온다면 론도와 드레이몬드 그린을 각각 스타팅과 벤치에서의 중심으로 삼고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리빌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가르치기 어렵고 통제하기 어려운 론도와는 반대로 인격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모든 코치들이 원할만한 선수인 그린의 가세는 닥 리버스에게 숨통을 틔워줄 지도 모릅니다.
Comparison : Jared Dudley With Versatility |
25 |
Indiana |
Festus Ezeli / Center |
인디애나는 1번과 3번에 완벽한 스타팅과 백업멤버들이 있고, 한스브로에 불과한 팀의 우수한 백업 빅맨자리를 채워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에젤리는 남아있는 인사이드 자원 중 최고의 옵션인데요, 공격적인 재능이 상당히 훌륭하기 때문에 콜리슨, 죠지 힐과 Pick & Roll 혹은 포스트업 과정 후 피딩 내지는 포스트업 스킬을 통한 득점을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자원입니다. 인디애나는 인사이드의 뎊스를 채울 수 있을 것이고 아마도 가장 완벽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Comparison : Skillful Melvin Ely |
26 |
Cleveland |
Jeffery Taylor / Small Foward |
제페리 테일러는 캐브스에 부족한 운동능력에서의 옵션을 훌륭하게 채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알론조 지를 좀더 2번자리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겁니다. 캐브스는 타일러 젤러와 더불어 3번과 5번자리에 팀에 미래를 채워넣을만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Wilson Chandler Better Athletic Less Vesatility |
27 |
Miami |
Andrew Nicholson
/ Power Foward |
마이애미는 인사이드에서 좀 더 많은 보강을 해야합니다. 앤드류 니콜슨이라면 마이애미는 충분히 입맛에 맛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니콜슨은 유도니스 하슬램이 가지지 못한 인사이드에서의 공격옵션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니콜슨이 좀 더 터프하고 수준높은 리그에서 뛰어보지 못한 것을 문제시 삼을 수 있겠지만 마이애미에는 니콜슨의 기량을 몇단계나 나아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슈퍼스타들이 있고 니콜슨에게 약간의 시간도 제공해줄 수있을 것 입니다. 니콜슨은 이번 인사이드 자원들 중 가장 훌륭하진 않아도 차상위라 할만한 BQ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mparison : David West |
28 |
Golden St. |
Evan Fournier / Small Foward |
에반 포니어는 현재까지 참여가 되는 유럽 및 남미 유망주들 중에서 유일하게 1라운드에 속할만한 재능입니다. 마인드도 훌륭한데다가 스윙맨이 갖추어야할 대자다능함과 득점감각 또한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뛰어난 드라이빈 스텝은 어쩌면 마누처럼 발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어쩌면 당장은 NBA에서 뛸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골든은 좀 더 나은프랜차이즈를 위해 투자할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Can be Next Manu Ginobilli |
29 |
Oklahoma |
C.J Leslie / Tweener |
C.J 레슬리가 고민에 빠지면서 점차 많은 스카우터들이 레슬리를 본인들의 레이더망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C.J 레슬리는 트위너로서 팀에 즉각적인 보탬이 되어줄 수 있는 자원입니다. 오클라호마에 필요한 것은 여전히 인사이드에서의 높이이지만 레슬리는 오클라호마의 시스템에 훌륭하게 녹아들 수 있는 퍼즐입니다.
Comparison : Julian Wright |
30 |
Chicago |
William Buford / Shooting Guard |
시카고는 여전히 퍼리미터가 좀더 필요합니다. 팀에는 카일 코버가 있지만, 윌리암 뷰포드는 코버 보다 조금 더 많은 운동능력을 시카고의 벤치에 제공해줄 것 입니다. 루올 뎅을 밀어내고(?) 벤치 맙이 되어줄 수 있는 자원임과 동시에 루올뎅이 더 이상 스스로가 벤치맙이 아니라고 정신차리게끔 만들어줄 수 있을 겁니다.
Comparison : Hersey Hawkins |
※ Top 5 of Second Round ※
31 |
Charlotte |
Marquis Teague / Point Guard |
파이널 경기를 통해 마르퀴스 티그는 이상스럽게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르퀴스 티그는 제프 티그만큼 발전할 수 없지만 많은 팀들의 스카우터들은 마르퀴스 티그가 제프 티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고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샬롯은 1번자리에서의 재능을 더해야하고 아마도 마차도를 지나친 채 마르퀴스 티그를 선택하려 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Down Grade Ver. of Jay Williams |
32 |
Washington |
John Jenkins / Combo Guard |
워싱턴은 조금 더 2,3번자리의 뎊스를 채워넣어야 합니다. 존 젠킨스는 월의 백업이 될 수도있고 로테이션에 따라서 월과 함께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존 월과 함꼐 볼을 나르고 팀을 리딩할 수있는 자원이고 워싱턴은 남아있는 자원들 중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Daniel Gibson Better Leading Less Shooting |
33 |
Cleveland |
Scott Machado / Point Guard |
스캇 마차도는 카이리 어빙의 훌륭한 백업이 되어줄 수 있을 겁니다. 마차도는 본 내츄럴 패서로써 소포모어시즌 이후 다시 태어났고 마샬 켄달과 더불어 올 PG드래프티 중에서 최고의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도널드 슬로언에 불과한 백업 PG자리를 채워넣을 수 있고 베테랑 가드와 함께한다면 어빙-마차도의 젊은 백코트는 훌륭한 미래가 되어줄 수 있을 겁니다.
Comparison : Eric Snow Better Passing Less Defence |
34 |
Sacramento |
Doron Lamb / Shootin Guard |
존 젠킨스를 채워넣는다면 최고이겠지만(실제로 어쩌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워싱턴은 존 젠킨스 대신 도론 램을 데려갈 수있습니다.) 도론 램은 킹스에게 부족한 벤치득점과 벤치에서의 퍼리미터 재능을 채워넣어 줄 것 입니다. 파이널 경기를 통해 주가를 약간이나마 끌어올렸고 작년 로터리였음을 기억한다면 Top35안쪽에는 지명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Comparison : Daequan Cook More Steady |
35 |
Toronto |
Darius Miller / Small Foward |
토론토는 채워넣지 못한 윙맨자리를 메우려고 할 것 이고 남아있는 자원중에서 대리어스 밀러가 가진 경험과 능력은 토론토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비록프랜차이져의 중심이 되는 선택이 되지는 않겠지만, 굉장히 꾸준한 윙맨인 대리어스 밀러의 가세는 포틀랜드의 윙맨 뎊스를 두텊게 만들어줄 것 입니다. 대리어스 밀러는 대학에서 포제션동안 많은 공격을 가져가지 못했고 어쩌면 대학에서의 이러한 기억이 대리어스 밀러를 프로에서도 소심하게 만들 수 있지만 밀러는 좋은 사이즈를 지니고 있고 정말로 솔리드한 스몰포워드로 발전할 수있을 겁니다.
Comparison : Devean George |
※ Middle Pick of Second Round ※
36 |
Cleveland |
Kim English / Shooting Guard |
클리블랜드는 앤써니 파커의 다음을 찾아야하고 킴 잉글리쉬와 같이 희생적이고 다재다능한 투가드 자원은 팀에 큰 보탬이 되어줄 것 입니다. 1:1에서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좋은 가드, 좋은 시스템안에서 녹아들 수 있는 선수이고 베테랑의 위치에서 팀의 라커룸을 이끌어줄 수 있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Comparison : Down Grade Ver. of Ron Mercer |
37 |
Golden St. |
Kevin Jones / Power Foward |
케빈 존스는 열정 덩어리 입니다. 인사이드에서 끊임없이 상대팀을 괴롭히고 수비에서의 균열을 만들어줄 것 입니다. 좋은 팀의 보컬리더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즉시전력이라는 측면에서 골든 스테이트에게는 좋은 선택입니다.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리빌딩팀에게는 꼭 필요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Comparison : Udonis Haslem |
38 |
Detroit |
Jae Crowder / Small Foward |
재 크라우더는 벤치에서 솔리드한 득점 옵션이 되어줄 수 있을 겁니다. 디트로이트는 설린저와 함께 즉시 전력감을 보강할 수 있음과 동시에 오스틴 데이에게 거는 기대를 조금 접고 재 크라우더에게 집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재 크라우더는 마켓에서 훌륭한 공격 옵션이었고 디트로이트에서도 좋은 커리어를 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Shane Battier Less Defence |
39 |
Denver |
Furkan Aldemir / Power Foward |
퍼칸 알드미르는 또다른 튀르크 전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진퉁 6-10의 솔리드한 파워포워드인데, 인사이드에서의 스킬과 조금은 더 클래식한 느낌을 던져줄 것 입니다. 덴버는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하는데 퍼칸 알드미르의 권리를 가져오는 것은 이정도 드래프트에서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Vitaly Potapenko |
40 |
Houston |
Kris Joseph / Small Foward |
크리스 조셉은 당장은 공격보다는 수비에서의 재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여전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필요하고 운동능력에만 기인하여 플레이하려는 성향도 있을 뿐더러 BQ도 조금 부족하지만 신체적인 재능(6-7의 스몰포워드)와 High Flyer라는 측면에서 2라운드에서 윙맨자원을 원하는 휴스턴에게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mparison : WMP(Not Ron Artest) Better Athletic, Without Mental Issue |
41 |
Portland |
Tyashwn Taylor / Combo Guard |
타이숀 테일러가 캔터키와의 파이널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 그리고 NCAA시즌동안 간간히 보여주었던 폭발력을 인정한다면 아마도 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철저히 운동능력에만 기인한 BQ없는 포인트가드가 과연 이보다 더 높은 곳에서 선택되는 것이 적합한 일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지만 포틀랜드에서 테이션 테일러는 좋은 선택이고 팀에서 좋은 두번째 가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Comparison : Dajuan Wagner With Experience |
42 |
Millwaukee |
Henry Sims / Center |
밀워키는 보것의 빈자리를 어떤식으로건 조금은 채워넣어야 하고 헨리 심즈라면 2라운드에서 밀워키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헨리심즈는 매우 똑똑하고 작전수행할 수 있는 선수이고 때때로 탑에서 볼을 잡고 양측면으로 제닝스, 엘리스를 두는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패싱형 센터입니다.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리그에서 꽤나 인상적인 커리어를 보낼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Luc Longley |
43 |
Atlanta |
Joshua Smith / Center |
애틀란타 또한 빅맨 자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호포드가 건강하다고 해도 파출리아 혼자가 버티는 인사이드진은 많이 부족합니다. 조슈아 스미스는 언더사이즈 센터이지만 아주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인사이드에서 에너지를 제공해줄 것 입니다.
Comparison : Jahidi White |
44 |
Utah |
Will Barton / Swingman |
윌 바튼은 멤피스의 시스템 농구에서 매우 훌륭하게 플레이해 왔고 유타의 로테이션 시스템과 체계가잡힌 시스템 아래라서라면 지명도와 기량대비하여 굉장히 효율적인 플레이를 제공해줄 것 입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많은 운동이 필요하다고들 이야기되고 있지만 대학을 거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고 올 시즌 후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바튼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mparison : CDR |
45 |
New-York |
Ricardo Rattlife / Power Fowar |
리카르도 래틀리프는 시즌내낸 매우 효율적인 선수였고 뉴욕에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있지만 스타더마이어는 이미 기량과 부상등으로 인해 뉴욕팬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선수가 되어버렸다. 리카르도 래틀리프는 인사이드에서 손쉽게 득점하는 방법이나 림에 효율적으로 진입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선수이고 미쥬리에서 4명의 빠른 선수들과 빠른템포에서 농구했던 경험은 뉴욕에서 린, 멜로와 플레이할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Comparison : Leon Powe Less Athletic More Efficient |
46 |
Philadelphia |
Herb Pope / Power Foward |
허브 포프는 세튼홀에서 뛰었지만, 스스로가 좀 더 높은 레벨에 적합한지 그리고 NCAA에서 지독히 비효율적인 공격옵션을 보였는데, NBA에서 좀 더 효율적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할 겁니다. 필라델피아는 인사이드에서 좀 더 무게감을 채워넣을 필요가 있고 허브 포프는 공격과 수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Comparison : Jelany McCoy |
47 |
Detroit |
Luca Nogueira / Center |
루카스 노게이라가 가진 운동능력과 리얼 7풋센터의 재능은 설린저-먼로와의 조합과 함께 디트로이트를 들뜨게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1년전과 지금 모두 웨이트에서의 보강을 요구받고 있지만 노게이라는 코트위를 포워드처럼 달릴 수 있는 7풋이고 점프하여 블락할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Javale McGee Without Mental Issue |
※ Late Pick of Second Round ※
48 |
Denver |
Marcus Denmon / Shooting Guard |
테런스 로스를 뽑았다고 해도 팀의 벤치에 슛팅능력을 보강하는것을 꺼려할 감독은 없습니다. 마르커스 덴먼은 One Tool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옵션이고 덴버의 벤치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꾸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Earl Watson |
49 |
Washington |
Robbie Hummel / Small Foward |
로비 험멜이 가진 터프하고 솔리드한 멘탈은 워싱턴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옵션일 것입니다. 코트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재능에는 한계가 보이지만 로비 험멜은 훌륭한 감독으로서의 재목이고 팀의 벤치에서 라커룸에서 팀이 흔들릴때 감독들이 원하는 것들을 제공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Small Foward Ver. of Anthony Parker |
50 |
Orlando |
Mike Scott / Power Foward |
버지니아의 모든 것이 었던 마이크 스캇은 인사이드에서 저돌적이고 팀에 끊임없이 터프함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올랜도는 인사이드에서 좀더 부벼줄만한 선수가 필요하고 스캇이 가진 인사이드 스킬이나 끈기는 올랜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Comprison : Mark Madson |
51 |
Golden St. |
Alex Young / Shooting Guard |
골든 스테이트는 벤치의 뎊스를 좀 더 두텊게해야하고 알렉스 영이 가진 공격에서의 재능과 다재다능함 이라면 골든 스테이트는 충분히 고려할 것 입니다. 영은 여전히 높은레벨에서 뛸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맞서야하지만 대학에서 알렉스 영은 팀의 모든 것이었고 골든과 같은 젊은팀에서 훌륭히 녹아날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Roger Mason Jr. |
52 |
Boston |
Qunicy Acy / Power Foward |
퀸시 에이스는 베일러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6-6의 심각한 언더사이즈라는 점은 많은 팀들이 그를 지나치게끔 만들겁니다. 그렇지만 보스턴과 닥 리버스는 레온 포우를 경험하며 이미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퀸시 에이시와 같이 인사이드에서의 능력과 기술을 가진 선수를 지나치려 하지 않을 것 입니다.
Comparison: Chuck Hayes Without Free Throw Issue |
53 |
Philadelphia |
Elias Harris / Small Foward |
필라 델피아 또한 백업 윙맨자원을 보강해야 합니다. 이궈달라가 있고 1라운드에서 이미 트위너 자원을 선택하긴 했지만 일리아스 해리스는 지나치기 힘든 선택일 겁니다. 포지션 대비 훌륭한 리바운드 능력과 NBA급의 레인지를 지니고 있고, 아마도 세번쨰 스몰포워드가 되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Chris Jeffris |
54 |
Clippers |
Thomas Satoransky / Dual Guard |
백코트에서의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사토란스키는 어쩌면 1라운더로까지 도약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위의 필라델피아가 먼저 지명할 수도 있습니다. 체코출신의 유망주이고 때때로 폭발적인 운동능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볼핸들링등 완벽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훈련과 좋은 시스템 교육만 더해진다면 꽤나 훌륭한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클리퍼스는 하위픽으로 사실상 구미에 당기는 자원이 없고, 미래를 대비해 사토란스키는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Rudy Fernandez |
55 |
Toronto |
Maalik Wayns / Poing Guard |
어시스트가 없는 포인트가드이며, 공격적인 재능으로 One Tool 옵션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벤치에 더할 수 있는 좋은 공격옵션이라는 말인데, 슛팅능력은 평균 수준이고 돌파또한 평균적이지만 하위 픽의 선택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A.J Guyton |
56 |
Dallas |
Holis Thompson / Shooting Guard |
6-8의 장신 슛팅가드인 할리스 톰슨은 잠재적인 슬리퍼입니다. 코트위의 모든곳에서 슛팅을 만들어 낼 수는 있지만 꾸준하게 성공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좀 더 슛팅에서의 보완이 이뤄진다면 2라운드 하위픽에서 최고의 스틸로도 평가받을 수 있지만 그저그런 기대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Comparison : Tamar Slay |
57 |
Spurs |
Drew Gordon / Power Foward |
드류 고든은 좋은 BQ를 가지고 있는 Spurs친화형의 루키 파워포워드 입니다. 인사이드와 프리드로우 라인 언저리에서는 상당히 확률높은 공격을 보여줄 수 있음과 동시에 꽤나 훌륭한 리바운더이기도 합니다. 팀에는 이미 티아고 스플리터가 있지만 드류 고든과 같은 스퍼스형 포워드를 지나칠 폽영감은 아닙니다.
Comparison : Lonny Baxter |
58 |
New-Jersey |
Yancy Gates / Power Foward |
자슈아 스미스와 비슷한 타잎입니다. 발전가능성이나 코트위에서 보여주는 기량은 자슈아 스미스보다 떨어지지만 경험이라던가 골밑 주변에서의 터치는 좀 더 훌륭합니다. NCAA에서 때때로 센터로 뛰기도 하지만 NBA에서는 파워포워드로의 컨버젼과 동시에 미들레인지에서의 슛팅의 보완이 필요합니다. 뉴져지로서는 남아있는 자원중 최선의 자원을 선택하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Robert Archibald |
59 |
Minnesota |
Khris Middleton / Swing Man |
NBA급의 레인지와 소프트한 터치, 좋은 신장, 공격에서의 센스등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터프하게 무장되어있지도 못하고 볼 핸들링 자체도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미네소타는 미들턴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줄 수 있고 코리 브루어를 지명하고 함께했을때의 교훈을 미네소타가 기억하고 있다면 미들턴을 좀 더 터프하게 만들려 노력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Jumaine Jones |
60 |
Lakers |
Justin Hamilton / Center |
레이커스는 마지막 픽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저스틴 해밀턴은 리얼 7풋임과 동시에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좋은 옵션으로 발전할 자질은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인사이드에서 본인의 신장을 활용해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득점에 참여할 수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Jake Voskuhl |
첫댓글 2라운드 40번픽(미네소타)은 휴스턴이 갖고 있다가 지난번 캠비 트레이드때 포틀랜드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포틀랜드는... 장기적인 리빌딩보다 올해 한번의 오프시즌으로 컨텐더로의 재기를 노릴 것이고,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프로젝트형보다는 즉시전력 위주로 지명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체다님의 목드랩 시리즈 계속 잘 보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다른건 확인했는데 포틀랜드로 넘어간 내용이 좀체 찾아봐도 나오질 않아서-_-; 다음에 정정하겠습니다 (__)
리얼GM쪽이 요새는 제일 정확한거 같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basketball.realgm.com/nba/draft/future_drafts/detailed
아아 넵 감사합니다. ㅎ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잘 보고 있습니다^^ 댈러스는 딱 맞는 선택을 해주신 것같아요.
저번에 말씀해주신것을 바탕으로 고려했습니다 .폭넓게 확인하고 대부분의 팀들을 어느정도 파악은 하고는 있으나 아무래도 상세한 내용은 팬분들이 알고계시니 톡톡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샌안의 경우 1라운드픽을 골스에 보내 기대감이 떨어지지만 2라운드 하위픽으로 쏠쏠한 선수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산왕은 언제나 신인드래프트에서 탁월했으니깐요. 어쩌면 유러피언이나 남미선수들 중 주목하는 선수가 있어서 지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봤습니다. 올랜도는 2내년 프란 바스케즈가 온다는 소식이 있고 그 이후의 백업센터정도라도 빅베베가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히도 Q 얼클락의 빈약한 3번자리를 채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어차피 내년까지는 하워드체제를 가져갈테니 미래는 그 이후에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전 아래 애틀픽의 모 하클레스나 이전에 거론해주신 로이스 화이트가 더 맞는 픽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또 새로운 소식이네요 ㅎ 프란 브스케즈가 온다면 말씀처럼 올랜도는 다른 포지션을 채워넣으려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목드래프트떄 참고하겠습니다^^
네 프란 바스케즈는 전에 지노짱님이 한번 언급해주셨습니다. 확정인지까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가능성을 높게 점치셨었습니다.
프란이 온다면 어느정도 인사이드에서의 고갈은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프란 바즈케즈가 미래의 스타팅이 될 수는 없고 만약 하워드가 빠져나간다고 해도 1라운드에서는 미래의 센터자원을 픽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 여튼 너무 감사합니다. ㅎ
헨리 심즈 조지타운산 센터군요. 컴패리즌이 룩롱리면... 좀 그렇지만 BQ가 좋다니 기대해봅니다.
대학에서의 모습은 롱리보다 공격력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nba에서는 좀 더 터프한 수비를 견뎌야 하니깐요. 개인적으론 BQ가 좋고 탑에서 패싱을 돌릴 수 있는 타잎으로 룩 롱리의 모습이 많이 연상이 되었습니다.
크 잘 읽었습니다. 재 크라우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고, 지난 토니에서 마퀫이 플로리다에게 어이없이 패배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많이 쓰라렸습니다. 정말 좋은 선수죠. 스타팅은 못되어도 솔리드한 벤치 멤버로 이만한 선수 없을 겁니다. 좋은 픽 감사드립니다!
재 크라우더도 캠프 결과에 따라 35번 언저리까지 갈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아마도 여기 목 이전에 드래프트캠프를 통해 주가가 많이 오르는 선수들이 몇몇 보이기도 합니다. ㅎ 대리어스 밀러는 대학에서의 스탯을 NBA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갈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ㅎ
잘봤습니다!
시즌 끝나면 4.0 버전도 올려주세요~조셉프렌치, 퀸시 밀러등 반영되면 새로운 버전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