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MBC ‘PD수첩’ 보도 내용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일 MC몽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BC PD들 잘 들으셔라. 난 명예를 걸고 싸울 생각이다 이젠”이라고 적었다.
그는 “18년 전 친구 쇼핑몰 투자금 갚아준 돈을 이빨 뽑은 대가로 지금처럼 확정 보도한 MBC, 이 책임까지 묻겠다”며 “내 지난 18년의 인생을 앗아간 책임을 물어 1000억 대 소송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BC ‘PD수첩’은 오늘(2일) 밤 10시 20분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PD수첩’ 측 프리뷰 자료에 따르면 해당 방송에는 MC몽이 프로듀싱하고 재력가 차가원 회장이 투자한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관련한 의혹이 담긴다.
특히 내부자로부터 입수한 한 계열사의 3년치 회계장부를 비롯해 돈의 수상한 흐름 등이 방송 내용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PD수첩’은 또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MC몽의 고액 도박 의혹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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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PD수첩' 천억대 소송 예고 "인생 앗아간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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