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 김학규장군에 대한 기록입니다. 백파가 5세때 부친이 죽어 모친(김희선이 증조모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4남 2녀를 데리고 안동김씨에게로 재가 해서 의성김씨이던 백파의 성이 안동김씨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백파는 장형이 안동김씨인 호주승계를 해서 원래의 성인 안동김씨라는데 김희선이는 백파의 원래 성이 의성김씨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백파의 모친이 재가할 때 형인 김성범(김희선이 할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의성김씨로 남고 백파는 안동김씨로 바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독립투사 백파 김학규장군이 자기의 자서전에서 거짓말을 했는지 아니면 김희선이 거짓말을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지금 독립투사 백파 김학규장군이 종손녀라고 주장하는 김희선에 의해 졸지에 천하의 거짓말장이이며, 성씨도 모르는 호로자식이 될 위기에 이르렀습니다.
1)1900 연 11월 24일 평남 평원군(平原郡) 서해면(西海面) 사산리(蛇山里)에서 의사인 부친 김기섭(金基燮)의 4남 2녀 중 4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국가보훈처 공식기록)
2) 내가 5세(歲)가 되던 해에 아버지는 사망(死亡)하였다.우리집 호주(戶主)는 당연(當年) 20세(歲)밖에 안되는 나의 장형(長兄)으로 바뀌게 되었다.(백파자서전 내용)
첫댓글 내 저리될줄 알았다.. 어딜 사기치고 있어 김희선이뇬 다음엔 지가 여화배우 김희선이라고는 하지 않겠지..
생 사기꾼 여자, 자기가 백파의 손녀라고 속여 김대중에 접근해 국회의원이 된것 같읍니다.
이제 의원직 박탈당할일만 남았네...ㅋㅋ 첨부터 넘 나서는게 구린내가 났었지 조졌네 조졌어 ㅎㅎ 학력도 조사해볼필요가 있을텐데..
김희선이 평남평원출신이라고 했는데.. 너무 웃기네요..
증조할머니 시절이면 지금부터 100년 전 일인데 의성 김씨나 안동 김씨나 그 당시만해도 양반이었을 터이고 ‘삼종지도’가 엄격한 시절이라고 생각하는데 재가를 할 수 있었다는게 이상하네요. 정말로 요상하네요.
결국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김희선은 남파 간첩이 아닐까? 그녀의 가족기록은 모두 만들어진 것이다. 이제 와서 허겁지겁 끼워맞추려 해 봐야 소용이 없다... 출생지, 학력 모두 조사해야 한다... 어쩐지 하는 짓이 수상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