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롤리아"에서 글을 쓰는것입니다
티롤리아('CLUB 티롤' + 'HOTEL 티롤'의 결합이라는말 같더군요 우리나라의 롯데리아처럼^^;;)
우선 깔끔한 입구가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여직원분의 친절함
남직원분도 친절하심 남녀직원분이 자율복이 아닌 호텔처럼 옷을 입었음
전에 여기서 어떤분이 올리신글을 보고 어제 갔습니다
일반 50000원(보통일반 객실크기임)
특실 70000원
아마도 특실이 거실과 베란다가 있는 호텔의 스위트처럼 되어있는듯합니다
전에 글 올리신분이 아마도 특실을 설명하신듯하네요 ^^;;
제가 다녀본 다른모텔보다도 웬지 포근한 그런맘이 들더랍니다
DVD
전 객실 인터넷기본설치
정수기
냉장고 (맥주와 컨피던스 그리고 오렌지쥬스)
소파와 탁자 (탁자위에는 매뉴판두개와 녹차 커피 등이 있음)
욕실 (비데설치,샤워부스가 따로있는데 월풀이 없다는점이 아쉽...특실은 있는지 모르겠음 타올 여러장 ...가운두장)
특이 한것은 욕실불을 키면 욕실에서 음악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침대머리맡에 객실 청소 하시는분의 이름을 적어두었구요
그리고 어른분들이 베고자는 베게도 두개따로 있더군요 왜 동그란베게요^^
사각베게가 불편하신분들을 위한이겠지요^^ 발을 올려놓고 잘수도 있네요^^*
안보이는곳의 세심함이 느껴지네요
실내온도조절이 방안에서됩니다 특급호텔처럼요^^*
가구와 침대 바닥이 같은톤의 나무로 되어있어서 편안함을 주는것 같네요
시내전화등 전화는 되는데 1541콜렉트콜이 안댐 -_-천안 두정동 벌써 두군데가 안되네요
두정동에는 모가회원업주가 안계시는지 -_-+
휴대폰밧데리 없을땐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_-+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시내에서 떨어진곳이지만
얼마후에는 여기에 CGV외에 위락시설이 많이 들어섭니다
주위에는 공사도 한창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포장마차도 많습니다
제가 어제 새벽3시쯤에 들어오는데도 "티롤"앞에 포장마차에 사람이 많더군요
왠만한 모텔들은 다 CLUB를끼고 있어서 그런지 모텔주위에 포장마차들이
즐비하더군요
아무튼 편안히 쉬고갑니다
오랜만의 혼자만의 휴식이었습니다 재충전 ^^ㅋ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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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티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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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업주님 같군요.. ^^;
동감합니다 그리고 일하시는분들이 나름대로 세심하게 배려하는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