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처리 고민 끝 !!!
^_^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전문회사 청수하이클린(주)^_^
(광주=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청소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관내 벤처업체에 의뢰해 시험운용 중인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의 성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07. 6월 19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벤처기업인 ㈜청수하이클린에서 개발한 음식물 복합처리기 1대를 지난달부터 신가동 삼능아파트에 설치해 시범운용하고 있다.
미생물 발효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이 장비는 대당 200-250 가구분에 해당되는 80여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는 분쇄.탈수 등의 과정을 거쳐 미생물에 의해 24시간만에 퇴비로 전환된다.
이 장비를 통해 처리가 완료된 퇴비의 염도는 1.4%로 가로수용 퇴비로 사용이 가능하며 구에서는 채소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염도는 더 낮추는 방안을 업체와 함께 강구 중이다.
구는 대당 2천만원선인 이 처리기를 200가구가 10년간 사용할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차량으로 수거해 전용처리장에서 처리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6천200만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 광산구 청소행정팀 관계자는 "한달 가량 장비 개선 및 시험 운영을 해 본 뒤 관내 공동주택 일부를 선정해 이 음식물 복합처리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신창동 삼능아파트에 설치된 감량기 동영상
07년 8월에는 첨단1동 공동주택(6,700세대)을 음식물감량 시범단지로 지정하였고, 앞으로 36대를 설치 운영할 계획인데 감량기 1대는 200~250세대를 처리합니다.
copyright 청수하이클린(주) 광주 광산구 도천동 621-43 공장 (T.062-952-9459) (http://kdh2424.com.ne.kr/index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