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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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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김장했어요
윤종님 추천 0 조회 973 09.11.16 20:3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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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6 21:27

    첫댓글 와! 빨리 하셨네요. 배추가 잘 절여진것 같네요. 풍성해보이구.어려운 이웃에 나눔까지 봉사가 따로 있나요?. 배푸는게 봉사죠.^^

  • 작성자 09.11.17 10:57

    이곳은 날씨가 추워요 거의 김장들 한것 같애요

  • 09.11.16 21:52

    김치가 더맛있어보이는건.... 나눔하시는 이뿐맘때문인가 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고...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1.17 10:58

    농사지어서 고추가루도 풍성하길래 많이 해서 나눔을 해 보았드니 마음이 이렇게 기쁠수가 .....

  • 09.11.16 22:38

    정말 많이 하셨네요...나눔의 배려가 한층더 맛있어 보입니다...레시피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17 10:58

    감사합니다

  • 09.11.16 22:47

    오랫만에.........제가 초등학교때 했던 광경을 보게 됩니다. 정말 맛나게 보여요.

  • 작성자 09.11.17 11:01

    옛날에는 김장한번 하면 농네 잔치였지요 동네분들이 다와서 버물리고 점심해서 먹고 그시절이 그립군요 지금은 농촌에도 그러지 않아요

  • 09.11.17 00:14

    보기 좋습니다..나눔 까지하시니 ..감사드리고 싶네요..함께 하는삶 본보기 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11.17 11:02

    뭘요 .....감사합니다 답글 주셔서

  • 09.11.17 01:00

    큰일 하셨네요.나눔까지 하셨으니 복 받으실거예요.므흣

  • 작성자 09.11.17 11:03

    지영님 아기 잘 크지요 답글 달아 주셔서 고마워요

  • 09.11.17 01:09

    풍성한 배추만큼 넉넉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꼴까닥~~~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

  • 작성자 09.11.17 11:04

    가까이 살면 한통 줘도 되는데 어쩌나 이웃도 아니고 미안해요

  • 09.11.17 02:18

    우왕굳^^양이 많으니 저렇게 비닐을깔고 하셧군요 . 가족분들 모두모여 김장하는 모습이 정겹네요*샤방*~~오래전 어머니계실때 저희 4자매와 함께 김장담그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보기힘든 모습일꺼에요. 배추잎 하나 뜯어서 속양념소복히올려 한쌈먹고싶네요 젓가락 ㅎㅎ

  • 작성자 09.11.17 11:05

    그 먼나라에 가지고 갈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굴 넣은 속싸서 먹으면 맛나요 윤혜님도 하세요 저번에 알타리 김치 얌전하게 잘 담으셨든데 김장도 하세요

  • 09.11.17 07:14

    정말 맛나게 보여요.

  • 작성자 09.11.17 11:06

    담을때 맛있었는데 가을 배추는 맛이 좋아서 배추 그 자체로도 맛이 좋아요

  • 09.11.17 12:24

    와아~ 김장이네요. 엄마가 김장하시며 속잎떼어 한입 먹여주시던 때가 그립네요. 저도 빨리 한국가서 김장하고파요! 한입만 주세요. 아~

  • 작성자 09.11.17 16:19

    입벌리세요 한잎 받아잡수세요

  • 09.11.17 13:57

    맛있겠다젓가락~~ 나눔의 미학~~보기좋아요..

  • 작성자 09.11.17 16:19

    감사합니다

  • 09.11.17 14:35

    맛있는 김치에 정까지 듬뿍 담겻으니 얼마나 맛나겠어요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 작성자 09.11.17 16:21

    좋은일이라고 할까요? 우리 교회에서 340포기 김장해서 교회 주변 어려운 이웃에 조금씩 나눔을 했어요 그런데도 빠진 집이 있드라구요 그래서 내가 해서 그분들을 드렸더니 내 마음이 더 기뻐요

  • 09.11.17 15:37

    멋진광경이네요~~손수 담궈서 나눠드시구요~~ 뜨거운 밥에 ~~..오늘은 군침도는 날이네요 ~~...잘보고 갑니당!!

  • 작성자 09.11.17 16:22

    김장 담으세요 별거 아니에요 그래서 맛있게 해서 잡수어 보세요 내가 한것이 대견하고 기쁘지요

  • 09.11.17 15:55

    많이 하셨네요..저는 50포기 할건데 벌써 겁이 나요... ㅎㅎㅎ

  • 작성자 09.11.17 16:23

    문숙님 여기서 원주하면 얼마 안걸리고 가까운데 아기만 없으면 후딱 달려가서 도와 주고 싶으네요 아기때문에 꼼짝 못해요

  • 09.11.17 16:33

    양도 엄청많아서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보람이 있으시고 넘 맛있겠습니다. 그런데 생새우는 어떻게 쓰는건가요? 김치에 그냥 넣는가요? 제가 김치에 새우 넣는건 첨 봐서요.

  • 작성자 09.11.17 19:11

    다져서 넣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냥 넣어요 양념 버무릴때 이곳은 생새우를 안넣으면 안되는줄 알아요

  • 09.11.17 16:36

    잔칫날 같은 떠들썩함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1.17 19:12

    그랬어요 보쌈해서 먹고요

  • 09.11.17 17:03

    배추열포기 알타리몇단 갓김치 죄끔 ~담그고 허벅지 안쪽이 땡겨서 하루 종일 끙끙거리고 있는 ~지가 부끄러워요~저도 생새우도 갈아 넣고 사골 육수도 넣고~흉내는 냈어요ㅎㅎㅎ

  • 작성자 09.11.17 19:13

    맛있겠네요

  • 09.11.17 18:20

    어릴때 엄마께서 학교같다오면 깨에 콕찍어서 줬던생각이 ㅎㅎ 난 왜 엄마생각이 날까요 ㅠ,.ㅠ 먹고싶다

  • 작성자 09.11.17 19:15

    그러셨어요 어머니께서 참깨 옆에 놓으시고 김장한다고 오시는 손님들한테 참께찍어서 줬지요 옛날생각이 나네요

  • 09.11.19 11:16

    김장해놓으면 겨우사리 준비 다 해놓은것 같은 뿌듯함이 있지요

  • 작성자 09.11.20 06:55

    이제 겨우살이 준비다해놓고 우리 아기 손녀딸 하고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또 일이 생기고 생기고 언제 또 무슨 일이 있을지 형제가 많으니까

  • 09.11.20 00:30

    저도 한입주세요 전세사서야채가 젤 맛나요^^

  • 작성자 09.11.20 06:56

    입벌리세요 한쌈잡수세요 쏘옥~~

  • 09.11.22 08:48

    엄청힘들었겠네요~ 힘든만큼의보람도있었겠어요~~^^*

  • 작성자 09.11.22 17:00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루저녁 푹자고 일어나니 피로가 풀리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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