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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신학교 및 성령신학연구원
2010년 가을학기 신입생/편입생 모집 공고
2010년 3월 3일에 처음 시작된 성령신학교에 401명의 학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학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올해 신입 및 편입 가능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학기에도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입학시험은 따로 없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합격처리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대부흥과 대추수를 위해서, 그리고 새로 시작하게 된 부흥교단을 위해서 가능하면 많은 일꾼들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카페에 있는 신학교 코너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신학교 재학생들의 고백
성령신학교 재학생 ‘사랑과경외’님:
[여기가 천국이요 잔칫집이니]
우리 학교에 대하여 이렇게 느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임재해 계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모였으니 여기가 천국이요~
우리가 배불리 먹을 것들이 풍성하니 여기가 잔칫집이구나~
이렇게 좋은 학교에 다니게 되어서 정말 내 영이 기쁩니다
할렐루야!!
성령신학교 재학생 ‘주님의 친구♡’님:
진실로 그렇습니다. 좋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좋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매 시간 주님이 얼마나 깨닫게 하시고 또 만져주시는지 모릅니다. 요즘 다들 저보고 얼굴에 웃음이 피었다고 하네요. 큰믿음교회 만큼이나 신학교도 빠른 속도로 부흥 할듯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 임하시옵소서!
성령신학교 재학생 ‘Treejinjin’님:
정말 신학교 오는 것이 이렇게 신나고 가슴 벅찬 일일줄이야
성령신학교 재학생 ‘나의신랑예수님’님:
최고의 대학~ 진심으로 마음에서 영으로 나오는 고백입니다. 바비 코너 목사님의 집회도 좋았지만 그 이후로 하루하루가 더 큰 부흥입니다. 내 삶의 변화와 주님의 임재하신 내 처소안에 진정한 말씀의 부흥과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성령신학교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 * * * * *
성령신학교에 대한 ‘잔 생거 박사님’의 예언
사단이 지금 무서워 떨고 있습니다. 여러분께는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주어져 있습니다! 제가 지금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처럼 큰 폭포들을 봅니다. 그 폭포수의 큰 물줄기가 큰믿음교회로부터 세차게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 폭포의 물이 아래로 떨어져 큰 바위를 칠 때, 바위에 부딪힌 물줄기들이 전세계 열방 가운데로 힘차게 퍼져 나가는 것을 봅니다. 아주 작은 물방울 하나로도, 한 나라 전체에 물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다시 기억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아주 작은 것으로도 큰 일을 이루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작은 자들을 사용하셔서 위대한 일을 이루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시계가 아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속도를 더 빠르게 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성령 신학교에서 훈련 받으시는 분들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시간이 더 빠르게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교회들이 이곳 큰믿음교회로부터 아주 빠른 속도로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들이 빠른 속도로 여러분께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큰믿음교회로 몰려와서 “우리에게 오셔서 저희를 도와주세요!”라고 외치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은 여러분이 속한 나라와 대한민국의 문화를 뛰어넘는 돌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세계 다른 문화권으로 돌파하며 뚫고 들어갈 것입니다!
성령신학교에 대한 ‘바비 코너 목사님’의 예언
목사님의 마음가운데 있는 것들을 가르칠 수 있는 훈련학교(training school)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목사님께서 아주 튼튼한 기초를 놓으셨기 때문에 그 위에 훈련학교를 세워 계속해서 일꾼들을 길러내시고 성경학교와 같은 것보다는 실질적인 학교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주님께서 변 목사님이 시작하시는 성령신학교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변 목사님이 성령신학교를 시작하신 일과 목사님이 하고 계시는 일로 인해서 많이 고마워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변 목사님이 성령신학교 학생들에게 ‘물’과 ‘불’을 전해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목사님께서 그들에게 나누어주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너무도 필요한 것이었으며, 기존의 신학교 교육에서 결핍되었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신학교는 학생들에게 교리적인 가르침만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 목사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불’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물’이 끓어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너무도 귀한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가르침이 풀어지는 성령신학교를 너무도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없이 단지 사역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결국 기초를 세우는 일을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변 목사님의 가르침은 목사님으로부터 가르침을 사람들이 자신의 기초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게 합니다. 어제 밤 집회 때 제가 그렸던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큰 나무’는 하나님께서 큰믿음교회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계신가를 보여주는 예언적인 그림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뿌리는 깊지 않고 외적으로만 무성하게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믿음교회는 변 목사님이 말씀을 깊이 가르치므로 나무만 큰 것이 아니라 뿌리가 깊고 큰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큰믿음교회를 흔들 수 없습니다. 지금 변 목사님이 하시는 일은, 바람(환난)과 같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성도들이 바람에 휩쓸려 넘어지지 않도록 기초를 다지며, 그들에게 보호막을 세우는 작업입니다. 주님께서는 변 목사님의 그 마음을 축복하십니다. 너무도 귀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저에게 계시해 주셨을 때 저도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령신학교에 대한 ‘마크 듀퐁 목사님’의 예언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변 목사님은 한국 내에서(inside of Korea) 거두신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열매들을 한국 밖에서(outside of Korea)에서 거두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셨던 주된 사역은 미래 지도자들을 양성하시는 일이었습니다. 변 목사님께서 미래의 지도자들을 양육하는 일에 목사님의 삶을 헌신한다면, 많은 젊은 지도자들을 전세계 사방으로 파송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변 목사님께 양육 받은 미래의 지도자들은 사도적이고, 선지자적이며, 복음전도자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열방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젊은 리더들을 양육하는 일에 목사님의 삶을 헌신하고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미래의 강력한 지도자들이 되어서 전세계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변 목사님께 ‘예언적인 지도자’로의 부르심을 주셨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지도자의 모습을 갖추지 않거나 그런 위치에 있지 않는 자들을 예언적으로 알아보시고 위대한 지도자들로 양육하시게 될 것입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의 능력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아주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길 “너는 지금은 시몬이라!” 시몬(Simon)이라는 이름은 헬라어로 ‘연약한’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너의 이름이 게바 즉, 바위와 같은 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12 사도를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주님은 목사님께 많은 젊은 남녀들을 맡기실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그들을 열방으로 파송하게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께만 초점 맞추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회의 네 모퉁이들이 정확하게 바른 자리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신학교 및 성령신학연구원
설립 공고
신학교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신학교육이 목회에 도움이 안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고백해 온지 오래입니다. 제가 이번에 신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몇몇 신학대학의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깊이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목회에 도움이 될만한, 꼭 들어야 할 과목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지적이고 교리적이고 종교적인 신학대학이 아니라 성령의 가르침이 있고, 성령의 은사와 권능으로 준비시켜 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신학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여 성령신학교(대학 과정) 및 성령신학연구원(대학원 과정)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당장에 학위를 줄 수 있는 학교를 세울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신학교 건물도 따로 없습니다. 서울 큰믿음교회 건물을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 수백 명이 함께 공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성경의 예수님도 제자들을 가르칠 때 교실도 학위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당시 가장 유명한 신학교를 운영했던 가말리엘과 달리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성령의 사람들을 길러내셨습니다. 우리도 같은 목적으로 신학교를 설립합니다. 그러므로 학위나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쓰임 받고 싶은 분들만 저희 학교에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성령신학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입학 시 면접의 높은 비중
노회나 총회에 가보면 목사가 되지 말아야 할 인격이나 심성의 사람들이 목사가 되어 정치를 하며 교계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미리 걸러내는 것이 교단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졸업 후 목사가 되는 과정을 다 밟았는데 목사 안수를 주지 않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신학교 입학시험 때 면접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영적으로 혼탁하거나 양신 역사하는 사람, 그리고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부적격자들을 탈락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학기 중이라도 이런 사람은 언제든지 퇴학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많은 수의 졸업생을 배출하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길러내기 원합니다.
* 올해 우리는 신학교를 새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입학시험이 따로 없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입학을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 기본에 충실한 오전 수업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이 두 가지입니다. 이것은 뿌리와 같아서 사역의 열매의 양과 질을 결정짓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신학교 4년 혹은 연구원 3년 내내 오전 1교시는 성경 읽는 시간으로 갖습니다. 저희 학교는 졸업 전까지 성경 7독을 하지 않으면 졸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2교시는 1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영성을 두루 갖춘 목회자들을 길러낼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람들이 진행하는 오후 수업
여러 해 전 성령께서 신학교에 대해 제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진정한 신학교는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살아있는 신학교였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신학교였습니다. 사무엘 역시 선지자 생도들에게 신학교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신학교였습니다. 예수님 역시 12제자에게 신학교였습니다. 베드로는 마가와 실라에게 신학교였고, 바울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신학교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진정한 신학교입니다.
현 신학교의 문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니라 가말리엘처럼 지적인 사람들이 교수가 되어 자신들과 같은 지적인 사람들을 대거 양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교수는 학자들이 아니라 강력한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들입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이들이 교수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음악가가 음악가를 길러내고, 화가가 화가를 길러내고, 축구선수가 축구선수를 길러내고, 도예가가 도예가를 길러냅니다. 단지 이론이 아니라 실기에 능한 사람이라야 진짜 실력 있는 제자들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학대학과 일부 대학은 실재가 없는 사상누각과 같은 지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지적이고 교리적이고 종교적인 목사들이 아니라 진정한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복음전하는 자들과 목사들과 교사들을 길러내야 합니다.
물론 지적인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꼭 직접 교육이 아니라 존 스토트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신학자와 교수들의 책을 읽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필요한 지식을 갖추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얼마든지 책으로 대체 가능한 지적인 교수들이 아니라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실전 경험이 풍부한 진정한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복음 전하는 자들과 목사들과 교사들을 주로 교수로 채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산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3. 지성 뿐 아니라 영성을 겸비한 지도자 양성
오벌린 대학의 설립자요 학장이었던 찰스 피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학교들이 지성만을 중요시하고,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기에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지식인들이나 교회에 보낸다면, 그들은 교회에서 덫이며 올가미, 그리고 실족케 하는 걸림돌 외에는 아무것도 되지 못합니다. 졸업생이 얼마나 머리가 좋고 똑똑하건 간에, 사역자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 즉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그에게서 발견할 수 없다면 그를 교회에 불러들여서는 안 됩니다. 만일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학교가 있다면, 그런 학교는 사역자로선 무능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곳으로 낙인 찍혀야 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배운 사람들이나 배출하는 곳이 아닌, 정말 영적인 능력과 열성을 함께 갖춘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학교를 물색해야 합니다.”
옳은 지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동안 큰믿음교회 사역자들만 참석할 수 있었던, 선지자학교에서 실시하는 목요일 사역자 훈련 시간을 교과 과정으로 도입할 것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 예언 사역을 실제로 경험하고 배우며, 예언 전도를 함께 나감으로써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둘씩 둘씩 짝 지어 전도 나갔던 것처럼 실제적으로 전도하게 할 것입니다(예언 전도 시간에는 예언 사역자들과 조를 짜서 함께 전도하거나 아니면 4영리나 다른 방식으로 전도하셔도 무방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로 인도한 수에 따라 학생들에게 추가 학점을 줄 것입니다.).
또 토요일 “중보기도학교”를 교과 과정으로 도입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영’을 가진 사역자들을 일으킬 것이며, 학생들을 주님의 친구와 신부들로 만들고,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사역자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큰믿음교회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도와 선지자들의 집회를 모두 교과 과정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집회가 열리면 무조건 학교를 쉬고 신학생들을 모두 의무적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하고 출석 체크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가르침과 임파테이션을 받게 할 것이며 할 수 있는 한 그들에게 예언사역도 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배려할 것입니다.
4. 창의적인 학점제도
우리는 종이에 써서 제출하는 레포트를 대부분 없애고, 졸업 논문도 굳이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기독교 고전에서 현대 저자들에 이르기까지 독서에 주력하게 할 것입니다. 제가 오랜 독서 생활을 통해 만든 추천도서 목록의 책들을 읽고 자료화 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은 권수를 학점 처리할 것입니다.
또, 3일 금식부터 계산을 하여 10일씩 금식 일수에 따라 추가학점을 주고, 목요일 예언 전도 시간과 그 외의 전도활동을 통해 결신시킨 영혼들의 수를 추가학점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단기 선교나 해외의 주요 집회의 참석한 것 역시 추가학점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5. 혜택 및 장학제도
현재 신학대학 4년, 대학원 3년 등 7년의 과정을 거쳐야만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성경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좇은 것이며 지나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학대학들이 지금처럼 왜곡되지 않았다면 4년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이상적인 목회자들을 길러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학대학들이 지적이고 교리적이고 종교적인 곳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4년 과정으로 올바른 목회자들을 길러내지 못하고 다시 3년의 대학원 과정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고도 제대로 된 목회자들을 길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4년의 과정을 통해 7년 과정을 밟은 다른 교단의 목회자들보다 적어도 배 이상 성경적이고, 균형 잡히고, 이상적인 목회자들을 길러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교단들과 달리 신학교 4년의 과정을 밟은 후 단독목회자는 2년, 부교역자는 3년이 지난 후 목사고시를 볼 수 있게 하고, 합격자에게 목사 안수를 줄 것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고 일꾼은 심히 부족한 이 때에 목회자 후보생들을 7년씩이나 학교에 묶어두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시대의 비정상적인 흐름을 엮으로 거슬러 올라가 신학교 4년 과정만으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많은 이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학비는 매 학기 100만원으로 책정할 것입니다(1년 2학기). 신학생들에게 지나친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신학교를 세우는 목적은 마땅히 영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1. ‘정말’ 소명이 있고, 2. ‘정말’ 돈이 없는 사람은 사실 확인을 거친 후에 명수에 상관없이 ‘소명 장학생’으로 받아들이고 무료로 가르칠 계획입니다.
끝으로, 존 메이첸(John Gresham Machen)은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신학교가 가는 곳으로 목사가 가고, 목사가 가는 곳으로 교회가 가고, 교회가 가는 곳으로 사회가 간다.”
오늘날 우리들이 눈으로 보고 있는 교회와 사회의 문제의 실제적인 뿌리는 바로 신학교입니다. 신학교의 문제가 목사들의 문제가 되고, 목사들의 문제가 교회의 문제가 되고, 교회의 문제가 사회의 문제가 된 것입니다. 신학교에, 교회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학교의 개혁은 필수 불가결한 것입니다. 신학교는 반드시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신학교 개혁을 위한 카이로스의 때가 비로소 도래하였다고 믿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성령신학교 및 성령신학연구원의 하반기 수업은 2010년 8월 30일 월요일부터 수업을 시작하게 되며 입학 지원은 오늘부터 가능합니다. 입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교회에 비치되어 있거나 첨부 파일로 올린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셔서 우편이나 팩스, 혹은 이메일로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입학원서를 제출하신 신학교 지원자는 고등학교 졸업장 사본, 신학연구원 지원자는 신학대학 졸업장, 편입을 원하시는 분은 재학증명서를 사실 확인을 위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접수 마감
신학교 지원 접수 마감 : 오늘부터 8월 20일 금요일 까지
소명장학금 신청 접수마감 : 오늘부터 7월 30일(금)까지
2. 접수 방법
주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1-13 노벨빌딩
큰믿음교회 내 성령신학교 담당자 앞
팩 스: 02) 523-3079
전화: 070-8280-3079
3. 입금 계좌
1학기 학비는 100만원입니다,
입금하실 통장 : 우리은행 1002-340-474725 변승우(이 통장은 학교 전용 통장입니다.)
[지원 신청서 다운받기]
아래에 있는 화일을 클릭하시고,
우측 상단에 '화일받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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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성령신학교를 향한 주님의 높으신 경륜으로 인하여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성령신학교를 통하여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자, 목사, 교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게 하시고
저들을 통하여 한국이 변화되게 하시고 북한과 중국과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대 부흥과 대 추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혹시 지금도 성령신학교 진학에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과감하게 선택하세요!! 절대 후회안하십니다. 와보셔요, 와보시면 압니다ㅎㅎ
성령 신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늘로 부터 부르심을 받은 많은 분들... 정말로 부럽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큰 은혜와 영감을 주셔서 대부흥의 주역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주님께 인정받아 성령신학교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영광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진리를 회복할 수 있는 곳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나중에 신학교 가고 싶어요~ㅠㅠ 정말 세상에 억매이지않고 주님만 바라보면 살고 싶습니다.
아자!! 더 많은 분들 많이 많이 나오셔서 전국 곳곳에 세워지길 기다립니다.
어제 종강하고 방학을 했습니다. 종강 마지막 시간까지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었습니다. 정말 좋고, 이런 곳에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해요^^
제 아들도 똑 같은 표현 많이많이 했어요
저도 다시금 성령신학교에 꼭 가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많은 사람들을 추천하고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멘!!!
성령신학교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많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아멘 성령신학교를 편입하여 1학기를 마치고 이제는 군복무를 하여야 하는 제 아들은 전에 다니던 신학대학교 때는 방학이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방학이 너무 빨리 돌아온 것 같아 아쉽다는 얘기를 하더군요(엄마로써 듣기 엄청 좋았쬬) 아들의 얼굴과 모습에서 성령신학교를 통하여 실제로 먹여 주시고 만져 주신 아버지의 사랑과 평강의 빛을 볼 수있었습니다 좋으신 주님 아들과 함께 군목무를 미뤄 보고 싶은 생각도 했지만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순하는 시간이 되게 하심을 믿고 더욱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성령신학교를 세워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이 댓글을 읽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 ^
한참 찾았네...신학교 게시판에도 좀 올리시지
대부흥 대추수를 위하여, 주님께서 기다리시는 신부들을 위하여 제대로 된 목사님을 배출 할 수 있는
성령신학교 / 성령신학연구원이 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준비시키시고 불러주셔서 - 예비 목사님들께서 입학시기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 부르심 따라 1분 1초를 아껴서 주님께 쓰임 받으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이 소식을 얼마나 목빼고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신학교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는 고삼학생입니다. 졸업 후 하루라도 빨리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합당하게 쓰일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혼란한 세상에 많은 주님의 빛들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저도 주님의 빛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주님 이처럼 귀하고 훌륭한 신학교에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오게 하소서 일꾼들이 부족합니다.일꾼다운 일꾼.주님 젊은이들에게 귀와 눈이 열려 보게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