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는 길이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는 길 이었으면 좋겠어
그 길
우리 함께 걸으며
손을 맞잡고
웃음나누며 걸어 가면 좋겠어
우리의 마음이
바다를 닮았으면 좋겠어
늘 한결같은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기에
내가 바닷물이 되면
너는 소금이 되어줘
네가 바다가 되면
내가 소금이 될께
친구들 어떻니
함께 단충이 곱게 물든 길을 걷는 삶!
한 친구가 바다가 되면
한 친구는 소금이 되어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 보지 않을래?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 라는 캐첨마크의
물음표를 찍기 전에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보지 않을래
분명 상대도 친구처럼 그런 생각을 하게 될거야
모임에 함께 해준 고마운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리고
참석하지 못한 친구에게 보고싶다라는 마음을 여기에 풀며
밤을 잊어본다
우울증이 오는지
자꾸 슬퍼지는데 친구들을 생각하며
웃음을 띨 수가 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아휴
우울증???헐
회장님이 진짜로 가을을 타나봐요~~
슬프고 이쁜 노래들으니
감정이~~^
우리 갑짱친구들은
항상 회장님과 함께하니
웃음만 함께하시길~~
수많은식구
돌보심에 수고랑 고생
많이 하셨어요!!
회장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