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7.24. (월)
새벽기도회
(2022.07.19.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밭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성경 : 시 145:18-21
(다윗의 찬송시)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로다
18. The LORD is near to all who call upon Him, To all who call upon Him in truth.
19. He will fulfill the desire of those who fear Him; He will also hear their cry and will save them.
20. The LORD keeps all who love Him; But all the wicked, He will destroy.
21. My mouth will speak the praise of the LORD; And all flesh will bless His holy name forever and ever.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6YJ1pI2-myQ
제목 :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세상 죄악이 복음으로 고쳐지길 ~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하나님이 원하신다. 일하신다.
기독교가 이념화 되면, 사회 issue에 매몰되면....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개인적인 기도, 믿음, 하나님 섬김)를
기복신앙, 번영신학 이라고 치부하는 frame을 설정하게 된다.
우리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여야 할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소원이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길 구해야 한다.
선교 - 개인의 복음 전도
개인적인 기도, 믿음, 하나님을 섬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셔야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말씀을 통해서..... )
우리가 지구에서 보는 달은 한면 밖에 보지 못한다.
우리도 하나님의 모든 면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간구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
간구 - 개정개역 성경에 120번 나옴
빌 1:3-11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며 간구하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Calling
1.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 외쳐야 한다.
2.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하나님도 우리를 불러주신다. ( Calling)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은 우리를 가까이 하신다.
(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사람에게 응답하신다. 구원하여 주신다.
( 간구 = 믿음으로 아멘 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가까이 하신다.)
믿음으로, 진실하게 주님을 부르면 반드시 주님이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헛된 욕망 <=> 믿음의 소원은 구별되어야 한다.
부모 => 자녀에게
* 들어주는 소원
* 들어주지 않는 소원
헛된 욕망, 잘못된 욕망들, 가지면 안되는 것.....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다.
아무리 자녀를 사랑해도 들어 줄 수 없는 것이 있다.
경외하는 자,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소원을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때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하나님은 나쁜 목적으로 헛된 소망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는다.
우리는 경외하는 소원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을 간구해야 한다.
믿음의 소원, 경외함의 소원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신다.
한나 - 아이가 없어 울며 자녀를 위해 기도함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구하라.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세가 올바르어야 한다.
[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간구하는 것) + 사회를 위한 기도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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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13.3.8.(금)
하나님의 속성(성품)(2)
■본문 벧후1:4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시작 찬송가 79,88,299장 (통40,88,418장)
■ 헌금 찬송가 95,288,455장 (통82,204,507장)
지난 과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유사한 부분이 전혀 없는 비공유적인 속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많은 부분이 인간에게서도 발견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창 1:27). 그러기에 하나님과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공유적 속성’ 또는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을 기뻐하시며 이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1. 사랑이신 하나님
1)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상대방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성품을 의미합니다. 사랑이란 상대방을 위하여 자신의 존재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가장 선명한 묘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는 묘사입니다.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2)하나님의 사랑의 최대의 극치는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사건에서 드러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피조물의 운명을 자신과 동일시 하시며, 피조물을 가슴에 품으셔서 대신에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셨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이기에 또한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변화된 것은 예수님의 기적의 능력 때문만이 아닙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변화된 것은 기적이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이 매우 더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이 더딘 것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 은혜로우신 하나님
은혜는 아무런 보상 없이 베푸시는 혜택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로 인해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으나 구원의 대상이 된 성도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을 가리킵니다. 성도에게 주어지는구원이나 영적 행복은 인간의 선행이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결과입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신인 동성론적 표현들]
1. 좋아하심(창1:31)
2. 휴식하심(창2:2-3)
3. 근심하심(창6:6)
4. 후회하심(창6:7)
5. 기억하심(창9:16)
6. 살피심(창18:21)
7. 진노하심(출22:24)
8. 질투하심(출24:14)
9. 싫어하심(잠6:16)
10. 미워하심(신16:22)
11. 염려하심(신32:27)
12. 선한 싸움을 하심 (신33:27)
13. 아심(왕상8:39)
14. 웃으심(시2:4)
15. 주무심(시44:23)
16. 슬퍼하심(시78:40)
17. 보복하심(렘51:56)
18. 뜻을 돌이키심 (욘3:10)
19. 원수를 갚으심 (롬12:19)
20. 사랑하심(계3:19)
4. 거룩하신 하나님
1)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거룩함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 ‘카도쉬’는 ‘분리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거룩성은 하나님의 가장 하나님다운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한 분으로 지칭되며, 성부, 성자 성령으로 불립니다. 하나님은 다른 존재와 구별되어 존재하십니다.
계 4:8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2)거룩함이란 하나님의 이름일 뿐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성도(聖徒), 곧 거룩한 무리라고 부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는 거룩한 공회라고 불리며,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은 성일(聖⽇)이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운명입니다.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엡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5. 의로우신 하나님
성경에서 ‘의’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체데크 ’는 ‘기준에 부합함’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이란 하나님이 불의를 행하지 않으며 죄 없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내적인 거룩함에 합당한 성품을 갖고 계시는데, 이를 의로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죄, 율법, 사망에 반대가 되는 분으로서 의로우신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하나님과 적대적인 세력으로부터 분리됩니다.
신 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
【마무리】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인간에게 자신의 영광을 부어주시고 자신을 찬양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도의 삶에서 최고의 기쁨이며 의무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생각과 마음 속에 모시며, 하나님의 성품이 자신의 존재 속에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에서 최고의 기쁨은 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동화되어 그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 성품에 동화되는 것은 모든 성도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께서 공로 없는데도 행복을 베풀어 주실 때에는 그것은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범했음에도 행복을 베풀어 주실 때에 그것은 ‘자비’이다. 하나님께서 분노하게 하는 반역을 참으실 때에는 그것은 ‘오래 참으심’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약속을 이행하실 때에는 그것은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길 때에는 그것은 ‘긍휼’이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때에는 그것은 ‘후대’이다. 하나님께서 무죄한 자를 도와 주실 때에는 그것은 ‘의’이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실 때에는 그것은 ‘자비’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선하심이라는 한 가지 이름으로 통합되어진다. -E.스탠리 존스
오늘의한마디 :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