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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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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저는 솔직히 남들과 많이 다른점이 있습니다.
신재연 추천 0 조회 286 09.03.06 00: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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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6 09:16

    첫댓글 산이 높으면 계곡은 깊습니다.먹구름 위에도 태양은 빛나고 있습니다.힘든 시기가 지나면 좋은날~~~이 옵니다.우리네 인생사가 누구나 나름의 상쳐와 아픔이 있습니다.그것을 신앙이 힘으로 극복을 합니다.아무리 서운한 아버지라도 님의 아버지입니다.그래서 끝없는 화평의 손을 님이 먼저 내밀어야 합니다.아이의 편도선염이 빨리 쾌유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 작성자 09.03.06 09:20

    제가 손을 못내밀어서가 아닙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시는겁니다. 아내냐? 부모냐? 저는 아내입니다. 왜냐하면 제 몸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택하면? 저는 이혼해야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제 아내를 받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9.03.06 09:21

    하여튼 뎃글 감사하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3.06 09:51

    저는 어려서 아버님을 닮지 안으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니 제 자신이 아버지를 결국 닮은 것을 알앗습니다.여러모로...그래서 아이들은 부모님의 뒤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합니다.부모님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ㅏ 필연입니다.부모님이나 아내나 님의 인생의 동행자 입니다,어느 한쪽의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님의 현실에 힘든 십자가 입니다.부모님이 얼마나 서운했으면...ㅠㅠㅠ제3자로써 무어라 하겠습니까만,앙상한 겨울 나무가지에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듯이 님도 그런 시절이 있을 것입니다.우리가 힘들때 기도가 있습니다..애뜻한 마음으로

  • 09.03.06 14:01

    아버지가 굉장히,많이 완고하신분이군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는데. 아직도 자식을 이기려는것을보면. 자식을 당신기준에 맞추시려고만 하는분이군요.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아버지를 이해할수는 없지만 기도할수는 있으니 그래도 감사하잖아요? 아버지를 통해서 뭔가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3.06 12:56

    지헤로운 대안 같습니다.현실적인 여러문제는 어떨런지 모르지만

  • 작성자 09.03.06 16:26

    내맘같으면 그렇지만 아버지가 그렇게 하시니 막을길도 없네요^^ 제가 아버지가 그렇게 하고 싶으신것을 그냥 하도록 해야 하겠지요. 나이들어서 운동삼아서 하시는 일인데...그냥 제 아내에게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 09.03.06 14:23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은 님의 열정과 믿음이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언제나 성령충만하시기를 ....... (바울의 가시)가 생각납니다.님의 모든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줄 압니다.

  • 09.03.07 13:36

    신재연님 반갑습니다. 우린 서로 블로그에서 자주 만나뵈었었지요..신학도 비슷하고 안티 대응도 하고 거기에다가 나이도 같고.. ^^ 참 어려운 길을 걸어오셨군요~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3.07 13:43

    반가워요^^ 닉네임들이 하도 많아서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 힘들답니다. ^^

  • 09.03.08 03:53

    평소에 많은 공감의 글을 쓰시던 님.멀리서 나마 응원합니다 ! 주님의 사랑의로 늘 자유함과 평안을 누리시길.....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읽지 않는님 ^*^ 아자 ! 아자 !

  • 09.03.08 22:19

    올리신 글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 깊게 읽었습니다. 형제님은 아내와 자녀 그리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보다 훨씬 낫고 또한 하나님께 대한 충성도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순전한 것을 순전하게 보전하려는 마음 즉 하나님 이름을 경외하는 마음 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이밭에도 저밭에도 비를 내리신다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좋은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자 되지 않고 나아간다면 주께서 영광 받으실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자 되시길 바라며 좋은 소식 듣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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