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동생의 급전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감기도 멀리간다나 어쩐다나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시게~
새벽 3시에 ? 동생에게서 온 전화, 핸드폰이 울린다ᆢᆢ
행님아... 낸데... 차 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삤는갑다..ㅠㅠ
그라모 퍼뜩 경찰에 신고 해라...
아이다... 비싼 거 이자뿐거는 아니고 핸들하고.. 브레이크랑 액설레이터랑 없어졌삤다~
요새 도둑놈들 별시러븐거 다 훔치가네...
행님이 와서 내 쫌 데려 가도~
알았다~ 쫌만 기다리라...ㅠ_ㅠ
차를 운전하고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오는데 또 전화가 온다.
행님아..... 낸데..... 안와도 되것다.....
와? . . . . . . . . ... 내 술 이빠이 취했는갑다~~~ 조수석에 앉아 있었네...^^; ㅋㅋ
연말연시 이정도론 마시지 맙시다
|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동생주취자가 조수석에 앉아서 핸들을 잊어버리고 악세레타 부렉키악셀 다 없어졌다 형은 즉시운전해서 가는데 동생 다시전화
형 내가 술쫌 취햇나본다 이토록 술을 마시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