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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곳입니다.Lobby이지요~순서를 기다릴 땐 여기서~
근사한 룸들이 죽 있어서 연회 같은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니폼도 산뜻한 요리사 아저씨들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답니다,싱싱한 생선초밥이 저는 너무 맛있있어요~
쫀득 쫀득한 생선초밥이 활어로 만들어서 구미를 맘껏 당기어 맛잇게 먹었네요
김밥 또한 알을 넣어서 맛잇었어요, 보통 김밥이 절대로 아니랍니다,씹히는 그맛 아주 재밋었어요
200여 가지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요, 오픈한지 나흘밖에 안 되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왔드군요
알 유뷰 초밥도 향긋하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요~ 정말 요리사님들이 잘 만들어요
여기는 각종 생선탕입니다. 이음식들은 배가 너무 불러서 미쳐 먹지 못했답니다
[즐거운 여행 1 ] 부산 자갈치 시장 오아제 씨 푸드 뷔페 글/蘭草 권정아 우리 두사람 결혼 기념일은 매년 10월 24일 맑은 고운 가을 하늘 아래 제주도에서 2박 3일 즐겁게 보내고 김해 공항으로 날랐다 제주도에서 김해로 날아 온 시간은 27일 오후 3시 25분 곧장 부산 비치 호텔에 여장을 풀고 기러기 훨훨 날으는 광안리를 한바퀴 드라이브 한 뒤 택시 기사님의 안내를 받아 저녁을 먹기 위해서 도착 한 곳은 신 자갈치 시장 어수선하던 자갈치 시장이 산뜻하게 새단장을 하고 우리를 맞이했다 여러가지 생선들이 싱싱하게 진열되어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바퀴 시장을 돌아 본 뒤 자리를 안착한 곳은 부산 중구 남포동 ‘새 자갈치 시장’내에 5, 6층에 총면적 3500㎡ 규모의 대형 해산물 ‘오아제’ 대규모 해산물 뷔페식당 “24일 오픈했단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대규모 해산물 뷔페 식당이 문을 연지 나흘째 분위기도 멋스럽고 너무 깨끗했다 ‘오아제’(☎051-248-7777)는 1500평에 1000석 규모 120명 규모의 웨딩홀, 대소 회의실 등도 갖추고 있다. 오아제는 “싱싱한 회, 킹크랩, 스노크랩, 랍스터, 부채가재 등 200여 가지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요금은 1인당 평일 점심은 2만6000~저녁은 3만1000원, 주말 3만4000원”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갔던 날은 주중이라 저녁 1인당 31000원을 지출했다 3층에 ㈜청산에식품 기업홍보관(328.7㎡) ,전문 커피숍,커피타임,노래방도있고 3층에는 양곱창, 곰장어, 고래고기,회초밥, 통닭, 족발,꼬지 등 다양한 먹거리 가게들이 있어 여러가지를 골고루 먹을 수가 있어 참으로 편리하다 우리가 자리한 6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창밖으로 보이는 검은 바다를 가르는 밤배들의 찬란한 불빛 또한 아련하고 휘황하다 풍경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별미에 취해 또 다시 훗날 찾아 오고 싶은곳이다. October.28.2007.
첫댓글 정보 감사 합니다 부산에 가면 한번가봐야 겠네요,,
꿀꺽" 먹음직 스럽군요 저는 부산에 30년을 살아도 가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다음에 기회되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그러셨군요, 한번 다녀 오세요
먹을만한게 너무 많았답니다. 
거운 주말 되십시요
부산가면 함가봐야겠네요.
거운 주말보내셔요. 잘보고갑네다.
네에, 한번 다녀 오세요, 좋은것이 많앗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