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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양남만이살길
햄덜 안녕하심니꺼. 잘 지내지예.
저 곽두팔이도 잘 지냅니더,,
전번에 햄이 말씀하신대로 더 늙기전에 이태리 다녀왔심더.
햄 말씀대로 여자나이,,, 서른부터,, 시작 아니겠습니꺼.
그래서 저 곽두팔이도 스른 묵고,,, 새 시작할라꼬예.
햄도 아시지예
저 슬맹충인거,,, 글 시작함니더.
참고로 1탄은 로마편임더.
햄 저는 직항으로 안 가고 경유해서 갔심더.
카타르항공인가 믄가,, 오일머니가 많다는 항공을 타고 도하에서 경유했심더.
이 곰돌이는 도하 공항의 상징이라는대,, 상여자인 저보다는 몬하죠^^,,
도하에서 이태리가는 비행기 탑승후,,, 구름을 건너고
강을 건너 가,,,
로마 공항에 내리가 로마 안쪽으로 드가는 비행기를 탔심더.
저는 "이딸로"에서 미리 예약했심더.
상여자 저 곽두팔이가 가장 놀란 것이,,,
모든 냄져가 얼굴도 착하구,,, 친절하게 저으 짐도 들어줘서,,,
이때 쪼금 감동했심더 솔직히,
로마 테르미니역에 도착한깨네 비가 막 내리기 시작했심더,
사진에서 딱 봐도 날 흐리 보이지예?
구굴 맵을 키고 갔는디 제가 워낙 길치여서 길에서 담배 태우고 계신 이태리 머모님께 길을 여쭤봤심더.
근데 이태리어밖에 몬하셔가... 그냥 다시 구글에 의존했심더^^
이거는... 호스텔 겨우겨우 찾아가꼬 짐을 풀고 호스텔 바로 앞에 있는 밥집 가서 먹은 밥인데예.
토종 한국인인 제입맛에는 짰심더.
아, 참고로 제가 머문 호스텔 이름은 "더 로마 헬로"임니더.
제가 인터네을 잘 몬해가 네*버에 찾아서 제일 평점 좋은 데로 예약했심더.
근데 좋았심더.
직원 냄져도 잘생겼구...
위에서 봤던 밥을 반넘게 남기고,,, 이때리에서 그리 유명하다는 젤라또 사먹엇심더.
이거는 트로피칼 맛인데 새콤달콤한거시,, 딱 이태리 남자를 보면 느껴지는 그런 맛임더^^
이거는,, 뭔지 모르겠심더. 그냥 로마 길을 배회하다가 본 조각상인데...
튀어나온 뱃살이 저랑 좀 닮아서 찍어봤심더 ㅎ
햄은 몸관리 잘하고 있지예?
하긴 우리 여자들은,,, 대충 관리해도 냄져들이 줄을 선께내...
이것도 뭔지 모르겠심더 그냥 탑임니더,.
여가 그 유명하다는 스페인 광장입니더,
사진에서 저의 힘듦이 느껴지심니꺼 햄?
저때 이미 2만보를 넘게 걸어서 발이 제 발이 아닌 것 같았슴더.
사실 로마 온 첫날에는 바로 자고 담날 돌아댕길 예정이었는디
호스텔 같은 방에 머물던 콜롬비아 성님하고 아이리쉬 성님이 같이 나가자고 졸라대는 통에
머리도 대충 말리고 따라나섰습니다,,
트래비 분수도 가서 동전 던졌슴다 ㅎ
콜롬비아 성님이 안 나가려고 버팅기는 저를,,, 젤라또 사준다고 데꼬 나갔는데
가기로 한 젤라또 집은 안 가고,,, 스페인광장이랑,, 트래비 분수랑,,, 이름 모를 교회만 조나 데꼬 다녔슴더,,,
예뿌긴 예뿌내요 ㅎ... 여기서 상여자 곽두팔 조금 힘들었는데
아이리쉬 성님이 갑자기 여기서 성님의 남편과 남친이 전부 암에 걸려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꺼내셔가지고
힘든 티도 못내고,,, 따라다녔죠,,,
전 마음이 고.운. 여자니까요,,,
스페인 광장에서 보면 이렇게 다 내려다볼 수 있읍니다.
제가 또 아름다운 건 어찌알고,,, 장미파는 냄져들이 자꾸 들러붙습니다,,,
하지만 냄져란 간사한 동물,,, 다 상술이니,,, 여기 가시는 성님덜,,, 조심하시기 바람니다,,
전 물론 똑똑해서 안 당했지만요^^
하루 뒤 남부투어를 떠났죠,,
남부 혼자 가려고 나댔는데 마피아 냄져들이 많다고 해서,,,
저는 소중하기에,, 투어를 신청했습니더.
저는 혼자 간 여행이라 조금 주눅이 들었는데
때마침 혼자 온 성님들이 많아 같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ㅎ
여자들의 의리란 이런 것이죠^^
투어 가는 버스 안,,, 날씨가 좃습니다.
첫번째 도착한 곳이 폼페이었습니다.
여기서 폼페이 냄져들이 토론도 하구,,, 그랬다내요.
쯧,,, 냄져들이 어디서 토론을 하는지,,,
여기는 대중 목욕탕이었다구 하내요,,,
귀족들은 저기서 목욕을 했구,,,
노예들은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저 밑에서 노동을 했다구 하내요.
노예들이 노동했을 곳을 보니 가슴이 저릿한 것이,,,
여기는 폼페이 유적지 내부입니더.
계획도시처럼 도시가 공간별로 나눠져 있는 게 신기했습니더,,,
아마도,,, 고대 성님들도,,, 머리가 좋으셨던 모양입니더.
요거는,,, 고대의 절구통입니더.
저걸로 밀을 갈아서,,, 옆에 화로에 빵을 구웠다고 하내요.
폼페이에서는 먹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서
집 없는 그지들한테도 빵을 나눠줬다구 합니더,,,
사진은 잘 안보이는데,,, 폼페이 유적에서 발굴한 아기 시체라고 하내요,,,
으른 시체구요,,,
요거는 신난 척하는 저 곽두팔입니더,,,
날씨가 좋을 줄 알고 신이 났었는데
점점 흐려져오는 하늘을 보면서,,,
봊됐다고 생각했심더.,,
요기는 아마 아말피 해안가일겁니더.,,
확실하지는 않고요 ㅎ
근데 이때는 진짜 신났습니더,
하늘이 다시 개기 시작했거던요.
크,,, 상여자 곽두팔이의 포-오-즈 보이심니꺼 햄들?
햄들이 많이 하시길래 저도 따라해봤심더. 어떤지,,^^
이거는,,, 포지타노에서 찍었심더.
가방 가게가 있길래,,, 알록달록해서,,,
이거는 포지타노 계단에서 찍었심더,,,
계단을 따라 기념품 가계가 즐비한대,,,
다들 한국어 패치가 되어서,,, 한국말 졸라 잘합디다,,,
하여튼 냄져란,,,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가리지 안죠^^
요거는 그 유명하다는 레몬,, 샤베트입니더,,,
그냥 존나 맛있습니더,,, 미쳤슴더,,,
햄들 꼭 드셔야 함니더,
저는 흡연하는 여성이라,,, 여기 앉아서 흡연했는데,,,
담배가 개꿀맛이었심더,
풍경 좋고..
샤베트 맛있고...
ㅎ 읽지도 못하는 메뉴판 읽는 척 했지만,,,
좀 있어보이지 안나요 햄덜...ㅎ
포지타노 해안가에서 남의 보트에 앉아서 찍은 사진임더,,,
저거 찍은 후에 보트 주인 냄져에게 제지 당했는데
곧바로 저 뒤에 달려있는 키 같은 거만 건들이지 말라고 부탁받았내요,,,
하여간 냄져들이란,,, ㅎ
여자 앞에서 사족을 못씁디다,,
포지타노에서 나오다가 찍은 사진입니더,,,
이 근처에 안젤리나 조리 성님이 브래더 피터에게 조공 받으신 섬도 있심더.
사진을 찍어놨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내요 ㅎ
저의 성격이란^^
무튼 200억대를 호가하는 그 섬이 졸리 성님이 피트와 갈라서시면서 20억에 내놓으셨다는데
여유되시는 성님들언 줄 서보시기 바람니더.
저는 20억은 있지만 섬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맘에 걸려서 입찰을 포기했죠 ㅎ
다음날
로마에서 젤로 유명하다는,, 타짜도르 커피에 갔심더.
이날은 바티칸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신체건강한 여성의 육체미를 자랑하기 위해서
테르미니역에서 바티칸시티까지 걸어갔습니다 ㅎ
그 중간에 체력보충을 위해서 마셨는데
맛있더군요 ,,, ㅎ
그래서 저는 상여자답게 두 잔 마셨심더.
가다가 판테온도 들렸고예.
햄들 천장보이소.
비는 졸라리 오는데 천장에서 빛이 들어옵디다,,
테르미니역에서 이까지 약 한시간 30분 걸렸심더,,,
저는 상여자라서 괜찮았지만,,, 성님들 그냥 차타고 가이소,,,
저처럼 미친짓하지 마시고예^^(사실 걸어간 거 올해 들어 2번째로 후회하는 짓임더,,, ㅋ)
걷다가 저 우비 5유로에 바가지 쓰고 샀심더.
하여간 냄져들이란,,,
또 걷다가 인종차별(혹은 그냥 놀림인 것 같기두,,,)도 당했심더.
덩치 큰 냄져가 저를 보고 파란 병아리 엄마 찾아가니 뺙뺙뺙 하고 쫓아왔지만
저 곽두팔 냄져를 봐줄줄 아는 유식한 여자이기에,,, 그냥 병신이라고만 하고 묵묵히 걸었습니다,,,
아마 저의 여성미에 그 냄져,,, 더 반했을듯,,,
그러나 햄들은 꼭 안전하게 차를 타시기 바람니더,,,
교과서에서만 보던 동상임더,,,
중요한 부위가,,, 떼잉,,, 쯧,,, 말을 앗끼겠슴더.,..
요거는,,, 예수님 믿는 햄들 보시라고,,,
저는 종교가 없지만,,, 요 조각상은 저에게 울림이 팍,, 왔내요.
라파엘로의 그림이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눌러졌는지 ^^,,,
원래 안 이랬는데,,, 미안합니더,,, 성님덜,,,
이렇게라도 감상하이소,,,
라파엘로는,,, 빛의 화가라고 불릴만큼,,, 명암조절을,,, 잘했다구 하내요.,, ㅎ
그 유명한 피에타인데,,, 저는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었슴더.
저 유리벽 안에 넣어 놓은게,,, 외국 냄져가 저 동상을 망치로 10번 넘게 때려서,,, 부서졌었다구 하내요,,,
세계 어디를 가나 냄져는,,, 미개하죠^^
천장,, 벽화입니더,,, 화려한 거 좋아히시는 성님덜,, 보시라구^^
마지막 날
마지막 날,,,
호스텔에서 체크아웃하구,,, 혼자 콜로세움 갔심더.
씩씩하게 걸었심더.
날씨도 좃구....
콜로세움 보이심꺼 햄들?
웅장합니더,,,
저 도착해서 입벌리고 보고 있으니께네
거기 안내하는,,, 형광 쪼끼 입은 냄져가 와서
콜로세움 예쁘냐고 묻길래 예쁘다고 대답했더니,,,
당신이 더 예쁘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청년,,, 얼굴도 잘생겼었는데,,,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슴더,,,!
보수 공사를 수시로 하는 것 같심더.
사진에서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줄 선사람이 졸라리 많아서 저는 밖에서만 봤심더,
이거는 그 형광 쪼끼 입은 냄져가 찍어준 사진인데,,,
사진 실력이 좃더군요^^...
과연 다른 실력은,,,? ㅎ
성님덜 뭘 상상하시는지...?
이태리 로마에서의 일정이었심더.
간단하게 햄들한테 투어 정보를 드리자면은,,,,
남부투어는 인디고 트래블에서 갔었심더.
가이드는 서른살 냄져였는데
말하는 걸 억수로 좋아햇심더.
수신기를 투어에만 이용하지 않고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 혼자 라디오 진행하면서 썼슴니더,
중간중간 쏠쏠한 정보 주는디,,,
저는 고막에 피나는느낌이었심더^^
과묵한 갱상도 여자라 ㅎ...
근데 여기저기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성님덜은 괜찮으실 것 같았심더!
그리고 바티칸 투어는 우노 트래블에서 갔심더.
여기도 가이드가 투머치 토커였심더.
바티칸 투어 드가기 전에 (저는 반일 투어 했심더,)
미켈란젤로의 천장벽화(천지창조)나 라파엘로의 화풍 등에 대해서 1시간 넘게 설명들었던 거 같심더.
테르미니역에서 바티칸시티까지 걸어서 이미 기진맥진했던 저 곽두팔이는,,,
쪼매 힘들었심더. 졸렸고예...
그러나 가이드가 냄져치고 해박하고,,, 투어 손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강렬해서,,,
바티칸 시티 입장 후에는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놀란 부분도,, 쫌 있었죠 ㅎ...
그래서 철학적이고 해박한 거슬 좋아하는 햄덜께는 추천드립니더,,,
여기까지가,,, 저 곽두팔이의 로마 일정이었심더,
햄들이 반응이 좋으면 2탄 피렌체 들고 오겠심더.
만약에 반응이 꾸지면 그냥 저 곽두팔이는 로마만 다녀온 걸로 하겠심더,,,ㅎ
문제시 알려주이소,,, 저 곽두팔이 겉은 벌크업 돼 있어도,, 속은 여리한 상여자니깐요,,,ㅎ
문제 시 한남들 발가락 돈 안 받고 입으로 쏙오프 하겠심더...
안 문제 시 양남 만나 행복하게 살겠심더,,,,
필보이! 올만이대이. 내는 어-플 사용을 잘해가 미리 사갔는데 그냥 가서 바로 사도 된다. 표 뽑는 기계도 있고 표 파는 사람도 있대이
마 두팔이 못본새 출세했나! 혼자 이떼리도 가고 완전 여장부 아이가! 머싯네!
마 두팔이 니 먼데~~~ 내 몇달전에 갔던데 니도 갔네 아따마 니때메 그때 생각나뿌가 아련해짔다이가 로마 기가 막히더제?? 두팔이 니 득부네 추팔해따 피렌체도 함 올리바라 내도 피렌체 갔다왔다이가 추팔 함 더 해보자 마 좋네
두팔성 여전히 말씀 만코 ㅋ 글애도 성림 잘지내신거 같아서 보기 좋심더 ㅋ 안캐도 용식성림이 성림 이태리 가싰다고 ㅋ 부라워죽을라카대얘.. 고마 우리도 가뿌자 하던대 ㅋ 가게되믄 성림 일정 참고하겟읍니다. ㅋ
아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님 윽스로 재밋게 잘 일겄심더.. 우째 찰지게 글을 잘 쓰시네예. 이쁘장한 이달리아넘들 면상 보믄서 눈호강 하셧길 바람니더!
아 존나웃곀ㅋㅋㅌ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ㅋ여시야 재밌게 놀고왔구낰ㅋㅋㅋ넘 즐거워보인다 헠헠 저도 가고싶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 니 승호가? 두필이랑 내랑 햇갈린거 아니가? 나는 두팔이다 마! 얫날부터 두필이랑 내랑 햇갈려하더니 임마 ㅋ 두필이 보면 섭섭해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ㅋㅋㅋ두팔씨 이렇게 재밌게쓰기있소.이태리여행 곧가는데 많은참고가됐네예. 감사혀유♡♡♡♡
졸라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도 조오오올러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 ㅋㅋㅋㅋㅋ댓글애 다 마 두팔이! 이러는거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나바 콜로세움 냄져보고 빵터잠 ㅠㅠ 이탈리아 갈때 참고할겤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유
마 두팔이! 레몬새베트 저거 가게이럼 몰라서 못가긋다 자랑만 하다 가나!!
아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있나 구경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어왔다가 개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렌체편으로 이동!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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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19 13:02
마 두팔이 자네가 이번에 대만 쑤시고 온 그 두팔인겨?
맞심다 햄. 이때리에 이어 대만 조지뿟심더
@곽둣팔 아따 돈 쓸줄아네 쓰잘떼기엄는데 쓰지말고 확 이태리양놈덜 구경도 허고 그래야지
ㅋㅋㄱㅋ여시 좋은정보 고마워 참고할게
도하 공항 연어하다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넘 재밌다 잘봤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