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일찍 나왔지만
무단 횡단을
할수 밖에 없는 싱황
후문 사거리에 거려있는 버스
ㅂ구른 신호는 내가 가기엔
촉박하다
진행 빙향 사거리로
내딴에 빠른 걸음으로 갔지만
신호는 바뀌었고
버스 타는 남성분이 있어서
버스는 섰다
기사님
무단 횡단하면 안태워줘요
다음 버스 기다려서 타야죠
녜녜 @@
무안 멋적음ᆢ휴
모자에 마스크 써서 쬄 덜 창피함!!!
버스 운행 시간 간격이
90~120분
30분여도 긴~데말여!!!
출근 시간까진 여유가 있어
훨씬 전에 하차하여
30여분 걷기로 ᆢ
오이도 박물관 아래로 건너
오이도 로 향하는 길~
자차로 가다 못본곳
자전거로가다 보게 되고
자전거로 가다 못 지나간곳
걸어가니 보게 되는
새로움 이 새록새록
데크길도 얼어서 미끄덩
조심조심 자전거 길로 ᆢ
떼지어 앉아있던 새들이 날아오르고
살막이 백사장 아담 소담ᆢ
데크길 망원경 도 설치
녹은듯 꽁꽁ᆢ
중간에 백사장으로 내려 갈수 있는 데크길
자전거 길도 얼어서 몇번이나
미끄덩 아찔ᆢ
이런 길 을 자전거와
미니 오토바이들이 지나가는 아슬함
거북섬 방향으로 출근을ᆢ
함상공원에 햇살이 쫘~악~
구름도 신기함
녹아서 흐르는 물이 군데군데 얼어서
아장 아장ᆢ
골목 길로 내려 서니 상가들이
미끄럽지 않게 수고를 한듯
골목 골목 음식점 마트
편의점 치킨 피자등등
이런곳도 있었어!
저렴히 세트 전략등등
몆집 이용 해볼 생각ᆢ
오늘 일을 마치면
전망대 카페 를 올라 가볼 생각ᆢ
첫댓글 버스를 탈려면
건널목을 건너서
타야 하는군요
배차간격이 길은
버스가
정류장에 왔으니
당연히 마음은
급하지요..
그래도 탔으니깐
다행이긴 하지만
무단횡단은 위험합니다..
덕분에
올려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에휴 ᆢ
좀더 서둘러서 무단행동 안하겠습니다
주말이라 버스 안은 여유가 있었구요
덕분에 여유로이 주변을 걸어서 출근 잘 했습니다~^^
버스배차간격이 저렇게 길은데 놓치면 아휴~~~
그래서 무단횡단도 하고
이해가 갑니다
그쪽에는 아직 눈이 많이
안녹았네요
길도 미끄럽구요
그래도 조심히 걸으며
보는 주변풍경이 멋집니다
오이도 함상공원은 늠내길 걸을때 들어가봤어요
이제 더 일찍 나가아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ᆢ
살막이 백사장도 아담하고 좋죠ᆢ
데크길도 잘 되있고요
오늘 걸어보다 미끄러워 자전거 길로 내려가 걸었네요
지금은 많이 녹고 있는데
흐린 하늘 입니당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