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나.남자들끼리는 오히려 그렇게 표현 안하죠..음 제가 글쓴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려고 하다보니..;; 친구후배동생들이 저에게 연애상담 많이하는데 제가 쓰는 표현입니다..;; 여자분들 드물지만 주기가 40일이 넘는분도 있고해서.. 옷 입고하는 행위는 여자분들 맘 편하게 하는 목적이 강한..주로 여자분을 남자위에 앉히거나 해서 지배적이고 주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그런 방법이죠. 아하하핫;;
여자들중에서 옛 남친하고는 스킨쉽, 키스, 섹스는 자유롭게 하면서 현 남친은 전남친보다 매력같은게 덜해서 보스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현 남친 입장에서 여친이 이전 남친과 사귈때 과거를 들을때 본인과 사귈때와 딴판이면 제대로 빡치죠 실제로 제 지인중에서 지금은 이혼한 전 부인이 옛 남친들에게 대했던것과 완전 차별하면서 연애한건 물론 결혼생활도 그랬다는걸 알고서 크게 싸우다가 결국 이혼했습니다
극히 소수를 제외를 하고는 사실 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본인 캐릭터와 성향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다른 직원에게는 무뚝뚝하고 조용한 직원이 나하고 술마실때는 농담도 하고 말을 나름 많이 할 때도 있고,저 역시 친한 사람한테는 먼저 말걸고 친근하게 하는 반면 아닌사람한테는 말도안걸고 조용하고 무뚝뚝하고 까칠하죠.
@넌나만의TOP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떠냐도 그렇고 님같은 케이스라면 이해합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위에 레인맨님 댓글에 대한 제 답글 같은 사례인데요 제 지인분이 이혼한 전 부인의 보수 코스프레에 속고살다가 이혼한 사례가 있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현모양처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았고 나중에 전 부인의 옛남친들과의 과거 연애사를 우연히 알게됐고 본인의 연애시절, 결혼생활과 비교해보니 부당하게 대한 사례가 없는데도 옛남친들보다 못한 대우를 했던데다(ex// 말도 안되는 스킨쉽, 잠자리, 키스 거부) 그로 인해 트러블이 일어났고 나중에는 그 여자가 옛 남친과 외도해서 이혼했습니다
@넌나만의TOP두사람이 맞선을 봐서 결혼한 케이스고요 지인 형님은 스펙, 집안 조건이 좋았지만 30대초중반까지 연애 한번 해본적 없는 모태쏠로이다보니 여자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게 문제였고 이전 맞선에서 거절만 당하다가 힘들게(?) 시작한 연애인지라 놓치기 싫었던점도 있고 진심으로 잘해주면 달라질거란 기대를 했던반면, 여자측에선 처음부터 조건을 보고 접근했던거같아요 연애할땐 스킨쉽, 키스 이런걸 잘 안해줬다 뿐이지 얘기같은걸 잘 들어주고 챙겨주는걸 잘했다고 하더라고요(옛남친들에게 더 헌신적이었다는게 함정ㅡㅡ;) 제가 언급했던 사례마저도 잘 안해줬다면 그 형도 결혼안했을겁니다
@넌나만의TOP그게 양가 부모님 지인분 통한 맞선이기도했고 특히 지인형님 부모님이 그렇게 장가보내려고 공들이다보니 그 형님도 부모님 실망 안시키려고 애썼던거같아요 결혼후 우연히 전 부인의 미니홈피, 블로그에 들어가서 이전남친들과의 흔적을 보게됐는데 그형이 연애시절부터 상상도 못했던 뜨거운 과거연애사 라던지 뜨거운 흔적이 있는 사진이라던지 이런걸 알게되면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남편의 매력이 옛 남친들보다 못하다해도 저런식으로 차별대우 한건 잘못된거죠 법적으로도 이유없이 잠자리, 스킨쉽 거부하면 이혼사유가 적용되는데 그 여자는 무슨 배짱으로 저런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배드보이스기본적으로 저는 사람과 사람을 떠나서, 특히 남녀간 서로에 대해 오픈된 정도는 본능적인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머리가 아닌 몸이 무의식을 넘어 반응하는... 그런면에서 눈빛, 스킨쉽, 키스, 잠자리는 남녀 이성간 서로간의 관계에 있어서 매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확신을 못 얻는다라.. ㅜㅜ 저 같음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상당한 미모와 애교 등 여성적인 매력이 있었던지라 말씀하신 형님께서 쉽게 관계를 끊지 못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여자분 진짜 못됐네요ㅡㅡ 형님분께서 잘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여성분 만나시길.
나중에 이 이유로 힘들어 질 것 같으면 사귀지 마세요. 바뀔 것을 기대하고 시작했다가 안바뀌면 더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되더라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 자신이 있으면 대쉬하시고요.
저도 처음엔 와이프가 보수적이었죠..그러나 지금은.. 낮져밤이..ㅜㅜ
스킨쉽 보수적인 여자를 가방에 여분 속옷과 스타킹을 갖고다니게 만드는게 남자의 능력이자 기쁨이기도 합니다만..기간이 중요하죠.
생리주기 2-3번 지날동안 태도가 바뀌지않으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작은 팁을 드리자면..옷 입고 야한 행위를 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한적한 공원벤치에서 무릎위에 마주보고 앉힌다던가(바지입히고)..놀이공원 구석에서 손은 쓰지말고(솜사탕들고) 키스만 15분쯤 한다던가..
헐; 눈이 휘동그레지는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
"생리주기 2,3번" 이라고 표현한 것도 그렇고. ㅋㅋㅋ
옷 입고 야한 행위하는게(??) 더 야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
여튼, 흠.. 허허!
@▶◀이탈리아나. 아...하하하핫;;;
그렇게 말하시니 부끄럽네요 -0-* 혹 불편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굽신굽신;;
@▶◀스무노래 아뇨, 제 글에 댓글 단 것도 아니고~ 원글 님께 드리는 팁이니 읽어보시고 그 분이 판단하실테고, 혹 그분 연애에 도움이 된다면야. 뭐..!
다만, 몇달이라고 하면 될껄; 생리주기라는 표현법에 당혹스럽긴했어요.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있을때 그렇게 표현하나보죠?
흠, "옷 입고 야한 행위는 대체 무엇인가?" 하고 몇 초 상상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나. 남자들끼리는 오히려 그렇게 표현 안하죠..음 제가 글쓴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려고 하다보니..;;
친구후배동생들이 저에게 연애상담 많이하는데 제가 쓰는 표현입니다..;; 여자분들 드물지만 주기가 40일이 넘는분도 있고해서..
옷 입고하는 행위는 여자분들 맘 편하게 하는 목적이 강한..주로 여자분을 남자위에 앉히거나 해서 지배적이고 주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그런 방법이죠. 아하하핫;;
@▶◀이탈리아나. 제 주위 남자들은 거의 안쓰는 것 같네요-
생리주기 얘기는 조금 당황스럽긴 하네요. 표현 자체가 생소해요. ㅎㅎ
음- 그리고 전 남자가 상대 여자의 생리주기를 잘 알 수도 없거니와(여자들 본인들도 잘 모르거나 불규칙해서 예상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몇일 되지도 않는 '월경 중'은 전혀 상관 없다고 보거든요. ^^;;;;;
그리고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잠자리보다 밖에서 야한 행위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되게 맘 불편할 것 같은데;;;;;
저도 여자친구가 무지보수적이었는데 저만나고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하기나름이에요 한번눈만 뜨게 해주면뭐!
와르르르르르르르
그렇게 보수적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만;;;;
보수 적은 여자도 괜찮습니다. 돈이야 뭐... 아 질문이 이게 아니던가요? ^^;;
헐.. 나한테만 보수적.. 일수도 있군요... 다들 그랬구나 그런거였어 ㅜㅜㅜㅜ
여자들중에서 옛 남친하고는 스킨쉽, 키스, 섹스는 자유롭게 하면서 현 남친은 전남친보다 매력같은게 덜해서 보스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현 남친 입장에서 여친이 이전 남친과 사귈때 과거를 들을때 본인과 사귈때와 딴판이면 제대로 빡치죠 실제로 제 지인중에서 지금은 이혼한 전 부인이 옛 남친들에게 대했던것과 완전 차별하면서 연애한건 물론 결혼생활도 그랬다는걸 알고서 크게 싸우다가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저 썸타는 게 부러운 40대 아저씨...ㅠㅠ
종교적 사유로 술담배를 싫어하고 혼전순결을 중시하는 여성과 반년가량 교제한적있는데 제가 미치겠더군요..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어느 한쪽이 미치면 교통사고는 일어나기 마련
자기방어적이고 원래 성향이 보수적이면 괜찮은데 특정인물에게만 보수적이고 딴사람에겐 안그러면 진짜 빡칩니다 이런 사람이면 절대 만나면 안되죠
극히 소수를 제외를 하고는 사실 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본인 캐릭터와 성향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다른 직원에게는 무뚝뚝하고 조용한 직원이 나하고 술마실때는 농담도 하고 말을 나름 많이 할 때도 있고,저 역시 친한 사람한테는 먼저 말걸고 친근하게 하는 반면 아닌사람한테는 말도안걸고 조용하고 무뚝뚝하고 까칠하죠.
@넌나만의TOP 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떠냐도 그렇고 님같은 케이스라면 이해합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위에 레인맨님 댓글에 대한 제 답글 같은 사례인데요 제 지인분이 이혼한 전 부인의 보수 코스프레에 속고살다가 이혼한 사례가 있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현모양처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았고 나중에 전 부인의 옛남친들과의 과거 연애사를 우연히 알게됐고 본인의 연애시절, 결혼생활과 비교해보니 부당하게 대한 사례가 없는데도 옛남친들보다 못한 대우를 했던데다(ex// 말도 안되는 스킨쉽, 잠자리, 키스 거부) 그로 인해 트러블이 일어났고 나중에는 그 여자가 옛 남친과 외도해서 이혼했습니다
@배드보이스 이전 사례를 모르더라도 여자가 그리 날 대우하면 결혼까지는 안갔을거 같은데...
사람일이란 참 알다가도 참 모르는거 같습니다.
@넌나만의TOP 두사람이 맞선을 봐서 결혼한 케이스고요 지인 형님은 스펙, 집안 조건이 좋았지만 30대초중반까지 연애 한번 해본적 없는 모태쏠로이다보니 여자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게 문제였고 이전 맞선에서 거절만 당하다가 힘들게(?) 시작한 연애인지라 놓치기 싫었던점도 있고 진심으로 잘해주면 달라질거란 기대를 했던반면, 여자측에선 처음부터 조건을 보고 접근했던거같아요 연애할땐 스킨쉽, 키스 이런걸 잘 안해줬다 뿐이지 얘기같은걸 잘 들어주고 챙겨주는걸 잘했다고 하더라고요(옛남친들에게 더 헌신적이었다는게 함정ㅡㅡ;) 제가 언급했던 사례마저도 잘 안해줬다면 그 형도 결혼안했을겁니다
@넌나만의TOP 그게 양가 부모님 지인분 통한 맞선이기도했고 특히 지인형님 부모님이 그렇게 장가보내려고 공들이다보니 그 형님도 부모님 실망 안시키려고 애썼던거같아요 결혼후 우연히 전 부인의 미니홈피, 블로그에 들어가서 이전남친들과의 흔적을 보게됐는데 그형이 연애시절부터 상상도 못했던 뜨거운 과거연애사 라던지 뜨거운 흔적이 있는 사진이라던지 이런걸 알게되면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남편의 매력이 옛 남친들보다 못하다해도 저런식으로 차별대우 한건 잘못된거죠 법적으로도 이유없이 잠자리, 스킨쉽 거부하면 이혼사유가 적용되는데 그 여자는 무슨 배짱으로 저런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배드보이스 기본적으로 저는 사람과 사람을 떠나서, 특히 남녀간 서로에 대해 오픈된 정도는 본능적인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머리가 아닌 몸이 무의식을 넘어 반응하는... 그런면에서 눈빛, 스킨쉽, 키스, 잠자리는 남녀 이성간 서로간의 관계에 있어서 매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확신을 못 얻는다라.. ㅜㅜ 저 같음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상당한 미모와 애교 등 여성적인 매력이 있었던지라 말씀하신 형님께서 쉽게 관계를 끊지 못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여자분 진짜 못됐네요ㅡㅡ 형님분께서 잘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여성분 만나시길.
먼가 여우같네여
진짜 보수적이면 저런말조차 안하는데요
어렵네요
하룻밤 한방만 걸려라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괄약근 및 하체운동 열심히 달리세요 ㅎㅎ 한방에 노예로 만들수있는 자신감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