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도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자면
옛날에 의상이라는 스님이 당나라 불교유학을 가서
화엄학의 대가인 지엄스님에게 화엄경을 배우고 있었다.
그리고 글을 지었는데 칠언절구의 한문시 형태로 이백열자의 게송이 전해지는 것이 바로 법성게이며
이것을 도면화하여 법계도가 되어 54번을 꺾어진다.
그래서 법성게의 앞에 의상조사를 언급하여
이 법성게의 저작권이 의상조사에게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법성게와 화엄일승법계도 모두 의상조사의 저작물이고
이것은 불교의 것인데 천주교에서 이를 무단도용하였으므로
오봉스님이 이를 바로 잡아줄 것과 사과를 요구하며 명동성당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는데
어떤 거지 부랑배 커플이 스님한테 욕을 하고 시비걸고 위협하기에 이르니
하루 벌어 하루 먹지도 못하는 거지 주제에 명동성당에서 밥이나 얻어 먹는 노숙자 가운데 불량한 자일 것이다.
명동성당에서 구걸이나 하는 노숙자 커플 주제에 스님을 위협하고 목탁을 깨며
휘발유라고 하며 이상한 액체까지 뿌렸다 하니 인간말종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서울에 살았다면 저 커플을 박달나무 목탁으로 얼굴을 후려쳤을 것이다,
(박달나무 목탁이 단단함.)
아무튼 천주교의 화엄일승법계도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