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들과 함께 묵은 철원의 솔펜션입니다.
저녁식사와 숫불 바베큐가 무한 제공되어 2년전에도 이곳을 이용했고 이번에도 또 이곳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대쌀로 유명한 철원 평야의 석양입니다.
출발할때 서울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이곳 철원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아 계곡 수위가 낮아서 작년에 MCK횐님들과 내려갔던 A코스가 아닌 B코스로 이동해서 레프팅을 즐겼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1박 2일 동안 많이 먹고 재미있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가을쯤에 우리 MCK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이곳에서 다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첫댓글 와`````~~~ 형님 잘 다녀오셨군요 ㅎㅎ
펜션도 이쁘고 석양도 멋지고.. 무사히 잘다녀오셨네요~
꼭 한번 가보싶네요 ^^
한탕강..힘든코스 다녀오셨네요.
철원땅은 두번다시 가고싶지않은곳입니다..2003년이후 안가봤음ㅋㅋㅋ
비가와서 걱정했었는데, 잘 다녀오셨군요. ^^